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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 BKCM펀드 CEO가 올해 안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될 가능성이 없다고 진단

  • 캡틴아메리카
  • 2019-01-22 09:47:50조회수 364

미국 경제보도채널 CNBC의 주요 패널 중 한 사람인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 BKCM펀드 CEO가 올해 안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될 가능성이 없다고 진단했다.

 

1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켈리 BKCM CEO는 스위스에서 열린 크립토 파이낸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나은 시장 상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켈리 CEO는 "우리는 (암호화폐 시장) 침체의 끝 어딘가에 있다"라며 "그러나 또다른 바닥이 있을 수도 있고, 그것이 결코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마도 2019년은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등의 통화(Currencies)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며 "현재 전 세계에 지정학적 긴장감이 있고, 이 때문에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비트코인을 금의 대체재로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암호화폐가 법정통화의 불안정성을 줄이는 역할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켈리 CEO는 비트코인이 주요 투자자들로부터 인정받는 자산 수단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그는 올해 안에 비트코인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기회가 없다(No Shot)"고 답했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까운 미래에 (비판적) 태도를 바꿀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점이 너무도 많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업계가 자금 세탁과 테러자금지원, 소비자 보호 시스템 구축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켈리 CEO는 전 세계가 올해 새로운 경기 침체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거와는 다른 형태의 금융위기가 도래할 것이며, 이것이 암호화폐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가 법정 통화의 대체 수단이 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지적이다.

 

출처 : http://blockchainnews.co.kr/news/view.php?idx=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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