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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하루에 코넌 하나.

  • 태훈38
  • 2019-03-25 19:34:03조회수 284

코넌 관련 좋은 소식 하나 알려드릴께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분산슈퍼컴퓨팅으로 가상화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코넌이 미얀마 엔터테인먼트업계를 대표하고 있는 기업인 JBJ엔터테인먼트와 업무제휴를 체결하였습니다. 

 

이 제휴를 통해 JBJ엔터테인먼트에서 유통되는 음원·굿즈·콘서트티켓 등 모든 상품의 결제가 코인토큰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코넌이 실질적인 결제로 쓰인다는 소식이기에 대단한 호재네요.

게다가 JBJ엔터테인먼트는 미얀마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지난 6월 미얀마 최초 걸그룹 로츠쿼츠를 론칭한 곳입니다. 한국으로 따지자면 SM 같은 곳이라 볼 수 있겠네요.

 

코넌에서는 “미얀마 엔터테인업체에서 우리의 코넌토큰을 쓰기로 결정한 것은 의미 있는 진전”이라면서 “코넌토큰의 기술과 보안성, 안정성을 입증할 수 있는 사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실질적으로 코넌이 엔터테인먼트 업체와 연계, 실물경제로 작용한다는 내용이라 반갑고 그게 또 수익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아이돌 쪽이라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네요.

 

현재 한동안 ‘신드롬’에 가까운 열풍을 일으켰던 가상화폐의 위기론이 나오고 있는데요.

화폐로서의 역할이 불투명한데다 해킹 위험성을 해결하지 못하고성숙하지 않은 인프라 때문에 투기 등 사회문제를 빚기도 해서 많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상화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분산슈퍼컴퓨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분산슈퍼컴퓨팅은 전세계 흩어져 있는 ‘유휴 컴퓨팅 자원’을 연결해 슈퍼컴퓨터를 만드는 것으로 

세계적으론 골렘(Golem)·SONM 등이 이 기술을 활용하고 있고, 한국에선 2017년 초에 창업한 ‘코넌(CONUN)’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홍성수 코넌 기술개발 이사는 “코넌의 서비스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고 있지만 이를 분석하고 엮을 슈퍼컴퓨터를 마련할 수 없는 중소단체나 스타트업, 그리고 개인 창업자를 위한 것”이라면서 “코넌이 발행한 가상화폐(코넌토큰)을 구입해 프로젝트를 배정받은 다음 참여자를 모아 유휴 PC를 이용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네요.

 

또한 이 코넌 프로젝트의 참여자들은 기여도에 따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단체로부터 받은 코넌토큰을 유휴 PC를 제공한 보상으로 받게 되어서 누이좋고 매부 좋은 프로젝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처럼 코넌의 가상화폐 ‘코넌토큰’은 투기성이 없는데다 다른 가상화폐와 달리 특별한 분산슈퍼컴퓨팅 플랫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자체 토큰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안전성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해외에서

많은 계약을 체결 중이라는 소식 짧게 전해 드리고 갑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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