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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이루'아둥'
철수는 모범생이었다. 오늘도 다른 날과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윗층에서 자꾸 '아둥'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철수는 처음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공부를 계속했지만
계속 그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이렇게
'아둥' '아둥' '아둥' 아둥' '아둥' '아둥' '아둥' '아둥' '아둥' '아둥' '아둥' '아둥' '아둥' '아둥' '아둥'
철수는 무섭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해서 참다못해 윗층으로 올라갔다.
그 소리의 주인공은 어떤 할아버지였다.
철수는 할아버지에게 물어보았다.
"도대체 뭐 하고 계세요?"
"으응... 체조를 하고 있어..."
그러고는 노래를 시작했다.
"'아둥~아둥~아둥~아둥~아둥근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설악산호랭이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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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