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현지 방송에 출연해 대담하는 올가 펠드미어 CEO(오른쪽). / 출처=스마트 밸러 제공
유럽 최초의 증권형 토큰(가상화폐의 일종) 거래소로 알려진 스마트 밸러(Smart Valor)가 국내 시장 문을 두드린다. 한국 기술 스타트업(초기기업)들이 증권형 토큰 공개(STO)로 자금 조달하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1일 스마트 밸러에 따르면 향후 한국지사를 설립해 국내 기술 스타트업들의 STO를 통한 자금 조달 활성화를 돕겠다고 밝혔다. 올가 펠드미어(Olga Feldmeier) 스마트 밸러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많아 STO를 통한 자금 조달에 알맞은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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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거래소 설립하려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