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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락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 자작나무
  • 2018-07-25 09:00:05조회수 693


지난 며칠간 선지는 296선의 위아래 2p구간(294-298)에서
양매도에 가까운 흐름이었습니다. 방향은 없었죠.
미국이 추가상승을 해주거나 혹은 조정(하락)을 시작하기 전에는
300위도, 290의 전저점도 넘어서지 못하는 그런 위치입니다

 

나스닥은 4개월 연속양봉에  신고점을 갱신했는데
특히 이번달의 월봉길이가 긴 편입니다
슈팅은 물론 더 갈수도 있죠. 최고점을 갱신하는 과정에서
예상치를  뛰어넘는 슈팅은 자주 나타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슈팅을 하고 어느 순간엔가 고점을 찍고 밀리면
그간의  상승속도와 상승각도에 비례한 빠른 조정(하락)이 오게 됩니다
지금은 그 슈팅끝-조정(하락)시작 사이의 구간입니다

 

슈팅이 끝났다는 신호에는 몇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게 일봉상 윗꼬리를 달고 밀리는 것입니다.
어제의 나스닥처럼요.  저런 모양이 2번이상 반복되면
상승추격은 위험해지죠.

 

나스닥이 오늘 이후 재상승을 해서 어제의 고점을 빠르게 다시 돌파하고
오르면 아직은 슈팅이 진행중인 것이지만, 반대로 추가상승을
시도하다가 밀리거나 그냥 밀리기 시작하면 점점 슈팅끝-조정시작의
관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봅니다.  즉, 하방에 대비해야 한다는 거죠

 

지금의 코스피 위치에서 일봉상 60일선 이평과의 이격을 보고
또 위쪽 공간이 남으니까 반등 혹은 상방랠리를 생각하는 분도 있을겁니다
중국 상해지수처럼요. 하지만 중국은 그간의 하락이 너무 커서
일부를 회복하는 과정이라 우리와 상황이 다릅니다. 의외로
이번주 들어서 상승을 보는 분들이 많아서 우려가 됩니다

 

지금 코스피의 위치는 충분히 밀렸다거나 지지를 확인했다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고 오히려 전저점까지 밀려서 저점확인을 하거나
미국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저점을 깨고 더 내려가거나 할수있는
위험한 구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포지션으로도 단타로도
상방플레이는 위험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선택은 박스권의 상단인 296-298(300) 사이의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매도포지션을 쌓아서 적어도 전저점(290)까지 가고
단타역시도 매도위주로 대응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지금 시장의 포인트는 290 전저점을 지킬수있냐 더 아래로 내리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나스닥이 고점징후를 보이기 시작했고
이후 하락전환하면 선지도 하락의 가속도를 붙일것이고
생각보다 빠르게 저점에 갈수 있는 위태위태한 구간이라고 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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