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시황
Global Market Review 2018.05.16
◆ CHECK POINT
1. 미국 소매판매의 호조로 달러 강세
2. 미 10년채 수익률, 2011년 이후 최고치
□ 해외시장종합
- 중국은 무역 회담을 위해 워싱턴에 부총재 류허를 보낼 계획
- FED 카플란은 금리인상이 서서히 되어야 하며, 3번 혹은 4번의 인상 여부는 연말에 결정될 것으로 연설
1. 에너지
- WTI 6월물은 $71.00(-0.24%)로 보합 마감. 미국의 대이란 제재조치로 연말에 원유 공급 부족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로 올해 최고치에 머물러 있음.
2. 지수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24,706.41(-0.78%), S&P500지수는 2711.45(-0.68%), 나스닥 지수는 7,351.63(-0.81%)로 하락 마감.
- 미 증시는 미-중 무역사태와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로 매수세가 신중론을 보이며 2개월래 최고치에서 소폭 하락.
3. 통화
- 달러 인덱스 6월물은 소매판매의 호조로 견실한 미국 경제가 FED의 금리 인상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며 93.14
(+0.64%)로 마감.
4. 금속
- 금 6월 만기물은 1290.1(-1.76%)로 달러 및 채권 수익률의 강세로 안전자산 선호가 줄어들며 올해 최저치로 하락 마감.
5. 금리
- 미 채권 10년 만기물 수익률은 3.072(+2.58%)로 상승 마감. 채권 시장의 매물이 늘고 미국의 차입비용 증가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담으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