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닫기

포인트랭킹

  • 1손익분기점356,760
  • 2supex332102,625
  • 3해피본드96,591
  • 4세제행사80,500
  • 5namkinam66,211
  • 6선물545463,830
  • 7해마로야57,419
  • 8백억미남56,442
  • 9올리가키49,731
  • 10사무에엘46,165

Hot Issue

  • 후오비 코리아,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규정 강화한다

  • 불장가즈앙
  • 2019-02-20 10:35:30조회수 319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와 공조,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앞장서겠다"

 이수진 기자  2019-02-15 13:37  News DN  52.00

▲후오비 코리아가 자금세탁방지 관련 규정을 강화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자금세탁방지(AML, Anti Money Laundering) 규정’을 강화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14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는 최근 암호화폐를 활용한 범죄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투명한 원화(KRW 마켓 서비스 제공과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등 각종 금융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입출금 심사 과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과 ‘특정 금융거래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을 보완함과 동시에 감시목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자체 FDS(Fraud Detection System) 알고리즘과 다양한 거래 패턴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상 거래로 의심되는 시도가 탐지되면 출금심사 및 본인인증 절차를 강화하고 사이버수사대와 공조하여 강력한 자금세탁방지제도를 수행하겠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암호화폐가 국제적 범죄자금으로 사용될 수 없도록 후오비를 중심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간 핫라인을 구축해 타 거래소로의 출금을 원천차단할 계획이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후오비 코리아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 새롭게 구축되는 핫라인을 통해 전기통신 금융사기 범죄로부터 모든 고객이 안전하게 자산을 보호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등 사고로 인한 고객들의 피해예방과 피해자 보호 및 회복을 신속하게 도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시 비트코인 가격

BTC-USD : $ 3,682.40 USD (API by Bitfinex)

출처**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2006&lang=kr

  • 0 / 1000byte
댓글보기 (0개)

댓글 수정
  • 0 / 1000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