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인뉴스(DCN) - (사)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 “MOU”

28일 “블록체인 생태계 보호·보안·마케팅·일자리 창출까지 적극 협력할 것”

사이버범죄 추적조사 전문가 그룹-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온라인 미디어의 "핫한 만남"

▲김미애 데일리코인뉴스 대표(우)와 김도영 (사)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 회장(좌)이 28일 협약서에 서명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코인뉴스(Daily Coin News)와 (사)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가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처하고 코인보안 및 일자리창출 등 활발한 사업전개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사)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는 현재 국가 기반시설 및 공공기관, 대기업 등의 사이버 범죄를 추적 조사하는 한국의 전문가 그룹이다.

(사)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회장 김도영)와 데일리코인뉴스(대표 김미애)는 2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 데일리코인뉴스 사무실에서 5G시대를 맞아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처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활발한 사업전개를 위해 포괄적 업무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이에 따라 앞으로 ▲블록체인 및 IoT 보안솔루션 및 보안컨설팅 ▲기업&기관 사이버 보안체계 검증 및 취약점 진단 ▲사이버포렌식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공동세미나, 심포지엄, 기타 연구발표회, 토론회 등 개최 ▲네트워크 활용 국내외 홍보 ▲코인개발 유치 및 기술성 강화 ▲기타 양 사의 협의로 결정된 사항에 대해 상대방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적극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김도영 (사)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 회장은 “제4차산업혁명 5G시대에 보안은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됐다. 최첨단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는 데일리코인뉴스와 힘을 합쳐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일익을 담당코자 한다.”고 말했다.

사이버포렌식은 ‘사이버 법의학’으로, 전자적 증거물 등을 사법기관에 제출하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련의 작업을 말한다. 디지털증거의 증명력을 입증해 승소를 지원하는 과학수사 기법으로, 법정논쟁에서 증거의 증명력을 판단하는 핵심이 바로 포렌식이다. 사이버 사회로 변화하면서 소송의 증거물이 사이버상에 저장되고 있어 사이버상 모든 영역이 포렌식 대상이다.

김미애 데일리코인뉴스 대표는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의 기술력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데일리코인뉴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미디어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여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재 디엔컴 코인을 발행해 미디어 사이트 내 기사올리기, 댓글달기, 좋아요누르기 등을 비롯해 sns특파원 활동가들에게 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김홍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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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뉴스는 2019년 03월 01일, 데일리코인뉴스에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원본기사: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2229&la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