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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과거 팍스넷에 올라온 글) 한달에 한번, 두번

  • 오일달러
  • 2018-08-10 09:29:25조회수 2,003

솔직히, 망설이다가 이렇게 한자 올립니다.

그냥 이런놈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팍스넷 가입후 처음으로 써보는 글입니다. 로그인을 하고 보니까 가입일이 2001년으로 나오더군요.^^

 

시골에서 초중고 나오고 대학교 갈 마음은 없었는데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전문대에 들었갔습니다.사실 제

 

가 머리가 많이 달려서 솔직히 전문대 들어갈 능력도 안됩니다~~그런데 90년대 이후 우후죽순처럼 대학

 

교 및 전문대가 들어서는 바람에 저 같은 놈도 전문대라도 들어갈수가 있었습니다.

 

 

이후 전문대를 졸업하고 나이도 차고해서 23살 조금 늦은 나이에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군대 들어가기전에 제가 너무나 소심해서 매사에 능동적이지 못하고 수동적였습니다. 어떤 의사 결정도 잘

못했구요~~그래서 학교도 졸업후 군대에 들었갔구요 주위에 누군가 졸업하기전에 군대먼저 다녀오라고

한마디라도 했더라도~~ 이렇게 늦게 가진 않았을텐데~~^^ 하고 생각도 했습니다.

 

논산에 혼자 갔습니다.

다른 입대자들은 앤도 있고 친구 가족도 있던데~~ 전 혼자였습니다~~~ㅡ.ㅡ

그렇게 논산에서 대기 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저보다 2~3살이 어리니 잠을 자는데 여기저기서 욕이 나오고 정말 그 자리에 있기가 싫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조교가 특전사 가고 싶은 사람 나오랍니다~ 바로 나갔습니다^^

특전사 가면 월급도 100만원씩 주고 고공도하고 스쿠버도 하고 맥가이버처럼 맨손의 마법사가 될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이런말에 제가 현혹된것이 아니라 그때는 그냥 거기 그 자리에 있기가 싫어서 특전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

다~~~<<참 단순하죠~~^^ 지금도 지원한 동기를 생각하자면 웃음만 나옵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특전사를 지원하게 되었고(그때 조교가 더블백 챙겨주면서 다시한번 생

각해 보라고 하더군요~거기가면 죽는다고`~^^) 무사히 특수전 교육단 하보수 6개월의 훈련을 마치고

1998년 1월 중순경에 부천에 있는 9공수에 배치받게되었습니다(군 입대는 1997년 6월 9일)

 

그렇게 군대 생활을 하고 있는데 1999년 12월경에 뉴스에서 주가 폭등 코스피 지수 1000 포인트 돌파라는

문구가 들려오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벤쳐 열풍 등등

그때 외박 나가면 벤쳐신문등을 들고 와서 보기도 했구요~~

그래서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군대생활 4년을 마치고 나가면 무얼해서 먹고 살지~~ 제게는 특별한 기술이

없었습니다~~ 그 흔한(?)자격증 하나도 없었습니다~~ 운전면허증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그래 나가서 주식을 하자였습니다.

 

그때 누구나 다 아는 진식이 아저씨의 난 데이트레이닝으로 1600%어쩌구 저쩌구 그리고 하루 단타로 40

만원 번다 등등 책등을 보게 되었습니다~~

외박나가면 주식 관련 책들을 사오곤 했습니다. 그렇게 주식 관련책을 한 40여권 보았을겁니다.

그렇다고 그 내용들이 전부 제 머리에 입력된것은 아니고요~~!!^^ 이해력이 많이 달려서 힘들더라구요.~

 

전 확실히 제대하면 주식하면서  살거야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오죽했으면 그 험한 천리행군 하는데 난 초단타로 하루 40만원~~을 가지고 가서 보았겠습니까^^

그때만 생각하면 얼마나 아둔했는지 느껴지더라구요^^

 

그후 2000년 4월달에 주가 대폭락을 보고 ~~음 이것 함부로 주식하다가는 깡통나겠는걸 생각을 하게되었

습니다~~그리고 생각한것이 펀드였습니다~~ 펀드에 가입하면 되겠군이라고 생각을 했죠~~그런데 주가

가 폭락과 동시에 펀드 수익률도 떨어지는것은 당연하겠죠~~아!~!!! 펀드도 아니란말인가~~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2000년을 보내고 2001년 9월 제대 50일전에 말년 휴가를 나왔습니다.

저녁 10시 30분경인가 드라마를 보는데 갑자기 화면이 바뀌면서 비행기가 빌딩에 헤딩하는것이 아닙니까!

전 새로 나온 미국 드라마인가 보다 했는데~~으쓱~~~ 그것은 생방으로 보내주는 라이브 방송였습니다~

이라크가 전쟁하는다는 둥 미국이 테러 공격을 받았다는둥~~ 아! 쓰팔~` 이것 말년 휴가때 자대복귀 하는

것 아니야 하고 노심초사 불안해했습니다~~~ 다행히 복귀하라는 연락은 없더군요~

 

그렇게 무사히 말년휴가를 보내고 2001년 10월 18일에 제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선배님이 서울에서 일자리 구해서 같이 일하자고 했는데 전 도시는 싫습니다~~ 전 시골이 좋아요

하고 바로 시골집으로 와버렸습니다.~~~

난 스스로도 자연인이라고 갈구하고 그렇게 되고싶어했습니다.

 

제대후 집에서 본격적으로 주식  매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차저차해서 2001년 11월부터해서 약 6개월 동안 현물 주식에서는 수익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선물 옵션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그때 어떻게 해서 선물 옵션을 알게되었는지는 지금도 알수가 없습니다~~~ 어떤 경로로 알았는지 지금도 궁금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물을 접고 2002년 6월경이가 선물 옵션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물은 증거금이  있어야하니까(

뭐 그때 증거금이 500였지만~~) 증거금 보다는 선물은 제껴두고 옵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무슨 매매원칙이라는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단 하나 있다면 매매는 하루에 한번였습니다.

하루에 한번 매매했기에 그래도 8개월은 버텼습니다~~그렇게 8개월정도 버티고 2003년 2~3월경에 깡통이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4년 동안 힘들게 번 돈 4000만원을 날려습니다~~

분노 공표 좌절이 오기 보다는 그냥 담담했습니다.~~ 역시 힘들구나하고 말이죠~~

 

 특전사에서 4년 동안 4000만원 모아서 오면 엄청난겁니다.

왜냐면 여기 사람들은 본인이 지원해서 온곳이지만 군대라고 생각하지 직장이라고 생각을 안하죠.(그래도

아이엠에프 터지고 이후 들어온 사람들은 직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죠)하사때 100여만원받고 2

년후 중사달면 한달 급여가 150여만원정도 되었죠~~

이들은 주말만되면 술집을 가는데 기본이 단란이죠~~그래서 대부분이 유흥비로 많이들 써버리기 때문에

특전사 사람치고 제대할때 이 정도 돈 가지고 나가는 사람은 드뭅니다.

 

저야 급여나오면 대부분이 적금으로 들어가고 주말이 되더라도 항상 독신자 기숙사에서 혼자 죽치고 지냈

습니다.~~오죽했으면 주말에 밥 짓어먹기 위해서 시내에 나가서 전기 밥솥하고 쌀 10킬로를 등에 메가지

고 기숙사로 들어왔겠습니까!

선배가 말하더군요~~ 9여단 창사이래 기숙사로 밥통하고 쌀 사가지고 온 놈은 제가 처음이라고요^^~~

제가 그랬던 놈입니다~~그러기에 제대때 거금 4000만원을 가지고 나왔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힘들게 번돈 4000을 옵뎅이로 하여 8개월만에 날려습니다.~~

지금도 생각해 보면 그때 빚을 내서 다시 안한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원칙이고 지론중에 하나가 바로 현금 박치기 원칙이 있습니다. 현금이 없으면 전 안합니다.

그리고 누구한테 돈 빌릴 능력도 그리고 아쉬운 소리도 못합니다.카드도 사용안합니다.

그때는 자포자기가 아니라 그대로 체념을 했습니다~~ 역시나 이 투기장에서는 쉽게 먹을수가 없구나하구요.

저도 카드가  있지만 대부분 현금으로 씁니다.

카드도 2000년경인가 길거리 가다가 만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신용카드는 은행에 거래를 많이 하고

실적이 좋은 사람한테 발급해주는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말 그대로 신용카드인데,그런데 이렇게 길거

리에서 지나가는 아무나(카우나 도그나) 발급해 주는것이 아닙니까~!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카드 발급된지 7년이 됐지만 카드 사용은 10회 미만입니다~~그리고 2003~4년 이후로는 한번도 카드를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카드는 미래의 빚입니다~~카드는 죽음을 의미합니다~~ 카드를 쓸려거든 목숨을 걸어야합니다.

전 항상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그렇게 2003년 봄에 4~5월경에 완전히 깡통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몇개월 보내고 2003년 9~10월 케이티에프 친구놈 따라서 알바를 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 11월에 여기 시골 볼링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볼링장에서 일을 하면서 다짐했습니다~  3~4년후에 보자구요~~!! 증거금 등등을 하자면 1500만원이니 2

년 정도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때는 왜 3~4년후라고 다짐했는지 의문입니다~~<<의문투성이네요^^

 

그렇게 볼링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시골 볼링장인데 월급이야 얼마나 받겠습니까? 한달에 고작 100만원 받고 했습니다.~~ 100만원 제 능력

과 한계가 바로 여기 까지 입니다.~~

그렇다고 죽자살자 돈을 모으지 않았습니다.

위 제목이 목표를 향하여입니다~~그렇습니다~~ 제게는 목표가 있습니다.~~전 도시 소음 공해 환경오염

이런것 싫어합니다~~없어도 하루 밥 세끼 먹고 이슬을 피할곳만 있으면 그만인 사람입니다.

사실 볼링장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저  멀리 오지로 들어가 자연을 벗삼아 혼자 살았을겁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게 목표가 생기는 계기가 옵니다.~~

 

그것은 바로 만화책 입니다.~~~ 만화책은 제가 군대 생활하면서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경매나 옥션에서 옛날 만화책이 나오면 수만원 때로는 수십만원씩 입찰해서 낙찰받기도 했습니다.

만화쪽이나 경매쪽을 모르시는 분은 의아해 하실겁니다~~^^

 

그리고 제대후 2002~2003년경인가 어느 기사에서 암울한 한국 만화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1970년도 만화책 분서갱유입니다~~ 만화책을 사회악으로 규정해버립니다.

그렇게 하는 바람에 50~60년대에 일본 보다도 우리나라 만화가 앞서가고 있었는데 70년대에 만화책 분서

갱유가 일어나는 바람에 오늘의 암울한 한국 만화사가 오게됩니다~~

이예 너무나 격분된 저는 목표를 세웁니다~~.

나에게는 특별한 기술도 없다.그러나 만화 후진양성을 하고 싶다 그러럴면 돈이 많이 있어야 한다.

그래 돈을 벌자~~ 그러나 지금은 옵뎅이로  인하여 깡통이다.그러나 다시 한번 도전해 보자.

그렇게 하여 깡통된후 볼링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던겁니다.~~~

 

볼링장에서 3년 반동안 일을 하면서도 꾸준히 만화책을 수집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아부지도 한 600~700 도와 드리고요~~2001년 부터 수집을 해서 올해 4월달까지 산 만화

책값만해도 1800만원이되네요~~^^

큰 목표는 만화관련 후진양성이고 그리고 개인적 꿈은 우리 마을에 만화 도서관이나 만화 박물관 건립이 

목표랍니다.그래서 만화책들을 많이 수집을 합니다

(만화책 얘기 하면 길어지므로 ~~~여기서 접고요)

 

그렇게 3년 반동안 볼링장에서 일을 마치고 드디어 올 2007년 4월말에 나오게 됩니다

실전 매매는 2월달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4월말까지 볼링장 일을 하고 5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옵뎅

이 매매를 하게 되었습니다.~~제가 깡통이 된후 정확히도 딱 4년후입니다~~

3~4년전에 생각한것이 우연찮게 정확히 4년후가 되었네요.~~~!!

그렇게 4년을 기다렸습니다~~

 

2006년 12월 18일 옵션 전용계좌가 생겼을때도 흥분하지 않았습니다.~~

음! 이런것이 생겼구나~~~ 철저하게 고점에서(?)개미들 꼬실려구~~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2006년을 보내고 담담히 때를 기다렸습니다~~~.

 

아부지 도와드리고 만화책사고 한달 월급은 100여만원~~ 과연 제가 5월달에 시작하면서 얼마를 가지고 했을까요~!!

많지 않습니다~~ 단 500만원입니다~~ 전 500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500으로 시작해서 실패하면 일자리 구해서 다시 일하며되고 그리고 정 어려우면 값비싼 만화책부터 처분

을 하면된다고 했습니다~~(만화책 처분하면 속은 많이 쓰리겠지만~~어쩔수 없잖아요~~ 내 코가 석자데^^)

 

 

매매법

전의 매매법입니다.이 매매법은 어느 글을 읽다가 나하고 맞다고 생각하여 그래!이렇게 해보자가된겁니다.

 

1 한달에 한두번 매매하기(변곡이라는 예측되는 곳에)

2 매수한 금액 포기하기

3 열배 이상 주지 않으면 먹지않기

4 열배 이상 먹기 위해서는 2~3일 오버는 필수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습니다.

 

깡통이 된 2003년 5월이후 앞으로 3~4년 후에 내가 할 매매법을 정해 놓았던겁니다.

그리고 그 3년 반동안 주가는 나의 관심 밖에 있었습니다~~ 유료 방송이나 선물 옵션 이론 공부등등 이딴것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씽크나 팍스넷 들어와서 글같은것도 보지 않았습니다.그렇게 3여년을 모든것을 잊고 지냈습니다.

앞으로 4년후의 매매법이 있는데 다른것을 볼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연찮게 이론이나 매매 방법이

아니라 이 파생에서의 승부는 바로 나와의 싸움이라는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게시판의 글들은 대부분이 마바라글들이고(손님 끌기용^^) 책 내는 사람들은 그들도 이 세계에서

이길수 없다는것을 알기에 얄팍한 지식으로 책이나 팔아먹는다는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4년 동안 이론공부나 그딴것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6년전이나 지금이나 이론적으로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이론에 빠지면 빠질수록 자기의 함정에 빠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섦쨈鳴?~~ 어느정도 하면 이론은 알수 있겠죠.~~

그러나 저도 전 자신을 알기에 과소 과대평가를 하지는 않습니다~~ 어설프게 할봐야 차라리 안하는게 낫

다고 판단했죠~~!

펀드매니져와 원숭이의 수익률 게임에서 원숭이가 이겼다고 하죠~~~그렇습니다~~ 전 원숭이에 가깝습

니다.

원숭이는 공포를 알수는 있겠으나  탐욕은없습니다~~ 순수 단순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나 인간은 공포 탐욕 분노 슬픔 좌절 등등 이 모든것을 알죠~~ 그렇기에 알면 알수록 전 이 시장에서

살아남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최고의 천재이거나 혹은 바보이거나~~ 1등 아니면 1000 등이죠~~ 1부터 1000 사이에 최고의 천재 1등과

혹은 최고의 바보 1000 등만이 이 시장에서 살수 있다고 전 봅니다.~~

그래서 전 이런 미련함에 감사합니다.~~(멍충하다고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참~~^^ 그냥 그렇다는 말입니다^^)

 

전 철저하게 원숭이가 될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999등이 아니라 1000등을 하기 위해서 매일 노력합니다.

여기 파생시장만큼은 공평하다고 생각됩니다. 학벌이나 능력이나 따지지 않을니까요.

전 시골 이름없는 전문대에 나왔으니 학벌적으로 따진다면 제일 하위일겁니다.그러나 여기는 어느대를 나

왔건 또는 대학교를 안다녔어도 그리고 토익이 몇점이건 상관이 없다는겁니다.

오로직 수익률 실력만이 인정받는 곳이니까요~~!!그 점이 전 참 마음에 와 닫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기술도 없는 제가 여기를 선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증이라면 3여년전에 취득한 운전면허증이 전부입니다.(그 동안 자동차가 무서워서 취득을 안했지만 나중

에 깡통차면 운전면허증은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그리고 볼링장 3년 반동안 다니면서 전 눈이오나 태

풍이 부나 항상 자전거로 출퇴근을 했습니다.~~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자전거로 출근을 했지요~~미련스

럽게요~~ 한번 택시타고 가도 되건만~~그러나 이것도 저와의 싸움이라고 생각되서 택시는 이용을 안했

습니다~~ 한번 이용하게 되면 매번 조금한 비가 와도 택시를 탈것이 뻔하기 때문에~~)

 

 

각설하고

볼링장에 다니면서 그냥 묵묵히 만화책 수집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려가도록 두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아부지 빚이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빚이 4000만원이라고 하더군요.그리고 한달후에 다시 물어보면 5000~~몇개월 후에 물어보면

7000이라고 하고 아들한테 빚이 얼마있다고 말하기가 조금 어려웠나봅니다.~~

제 짐작으로 그냥 8000 전후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깡통이 된후로 아부지 한테 그랬습니다~~ 아부지 이렇게 한 3~4년만 고생하자구요.제가 4

년후에 볼링장 그만두고 제가 하는일이 잘 되면 아부지 빚 어느정도 해줄수 있을겁니다.하고 몇번이나 당

당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아부지도 제 능력을 알기에 별 신경을 안썼을겁니다.^^

볼링장에 다니면서 그렇게 제가 3년동안 앞으로 몇년만 더 보자구 했구요~~.

그러던 참에 올 7월달에 큰것을 먹었던 참입니다.~~  보증인이 연락도 없이 이사가서 그 빚700만원이 날

려왔더군요~~그때 제 일이 잘되서~~ 아부지 앞장세우고 그 빚 700만원 갚으러 갔습니다.

그리고 확인차 현재 아부지 빚이 얼마나고 물었봤습니다~~~ 놀라 자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은행빚 6000에 사채 2200인줄 알았는데 은행권만 무려 9600이랍니다~~! 속는것도 한두번이지~~ 아부지

한테 전 못믿을 자식놈였나봅니다~~~!!

 

그리고 아부지 하시는 말씀 어! 언제 이렇게 많아졌지~~ 어이가 없습니다~~ 개념이 없어도 이렇게 개념

없을까요~! 도대체 본인의 빚이 얼마인줄도 모르고 꼬박 꼬박 이자내고 그리고 그 빚을 갚어주겠다는 자식인 난 또 뭐고~~!

시골 아부지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가족 말은 죽어도 안들으시고 다른 사람들의 말은 잘 듣고~~그리고 귀

가 얇고 그렇지요! 가족들 말 조금이라도 들었으면 오늘날까지 오지 않았을텐데~~

울 아부지는 농사나 다른일을 하시지 않습니다 .가축도 없습니다.(축협에 다니시다가 명퇴 되시고 지금은

병원 청소를 담당하십니다<<이것도 그놈의 은행 이자 때문에 할수없이 다니시는 거지만)~~그런데 그 많

은 부채란~~!절반 정도는 사정을 알기에 저도 용서가 되는데 나머지 절반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개인 사채가 2200 이라고 했습니다.

위 은행권 700하고 개인 빚 200 해서 7월달에 900을 탕감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아부지 잘 하면 올연말 어떻게 할수 있을것 같으니까~~ 부채 리스트 만들어 오십시오~~하고 했다.

그랬더니 아부지는 확실하게 은행권 9600하고 개인은 2000 이라니까!! 하신다.

은행권은 제가 알지만 개인 부채는 모릅니다~~ 혹 아부지는 2000 인데 그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을겁니다~~그러니 다시 한번 알아보십시오~~~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개인 부채가 2000이 아니라 2360만원이란다.~~~ 참내~~ 이렇게 어이가 없다.

내가 아부지 빚 당장 전부 탕감해줄수도 있는데 어디서 또 거짓말하고 어디서 사고가 터질까봐 두렵워서

못해줍니다.~~~  정말로 답답의 극치입니다~~!!

2년전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직도 이러시니~~!!

 

 

올해는 운이 좋았습니다.

2~4월달에 다섯번 정도 들어가서 수익 300 손실 300으로 쌤쌤이를 했습니다.

 

전 앞으로 그려질 그래프를 한달정도 그려봅니다. 그리고 제 생각대로 그래프가 완성시 진입을 합니다 그

리고 반대로 갈때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2~3일 오버시에도 똑갔습니다 이 시간대에 진입하고 내일 아니면 모레 이 시간대에 매도를 할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진입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련지는 모르겠으나 본격적으로 시작한 5월달 부터

는 이렇게 매매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운명의 5월 30일이 다가왔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모르겠으나 그날 20포인트가 빠지면 무조건 콜을 매수하고 이틀을 오버한다고 생각

을 하고 진입을 했습니다 그랬던것이 최저점에 콜 매수가 되었던 것이죠.

아참 ! 그리고 열배 이상 먹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저가 즉 0.03~0.05를 매수를 합니다.

슬럼프인 8~10월달에 0.30대 매수해서 물타기만해서 손실만봐서리~~ 이제는 철저하게 외가만 공략한다

그리고 5월 31일 당연히 오버하고 6월 1일날 최고점에 매도를 하였습니다.~~그렇게 해서 2003년에 잃었

던 돈들을 거의 회복할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장이 끝나고 긴장이 풀려서 걸을수 없을정도였습니다.

큰것 한번 먹고 이후 천만원 손실후 또 운명의 7월달이 옵니다.

6월달에 풋 손절하고 곧바로 6월 29일에 콜을 매수합니다.

7월 2일 콜 추가 매수하여 승부수를 띄운다.457만원 투입~~~7월 3일 오버 7월 4일 고점에서 매도

7월달은 1999년 7월달 챠트를 참조하였다~` 여기가 고점이라고 생각하고 마지막에 끝까지 땡길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할것이다~7월 만기까지 땡겨서 콜에서 500배를 줄것이다 하고 생각을 하던차

에~~~ 정말 콜 240인가 0.01에서 알짜없는 5.00까지 가지 않았던가!

내가 가지고 있던것은 그 아래것 콜 237을 이틀 보유한후 7월 4일 고점에서 전부 매도하였습니다.~~~

 

억이 넘었습니다~~!

그후 7월말경에 고점에서 풋을 매수하여~~하루 오버후 매도 7월달까지 큰것 세번 먹었습니다.

볼링장에 다니면 10년치 월급을 3개월만에 벌었습니다~~~

그 이후 자만심에 빠져서 한번에 1500씩 질려서(물타기등등)10월말까지 8000을 잃었습니다.~~그러나 낙

담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절반의 자금이 남았으니~~~

자금만 있으면 기회는 온다는겁니다. 들어갈때마다 먹는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누군가 그랬습니다~~ 잦은 쨉은 맞아준다 난 카운터 펀치만 노리기에~~ 저도 그렇습니다~~ 나의 매매

법은 열배 이상 주지 않으면 안먹는다는것이기에~~ 8~9번 잃어도 카운터 펀치 한번만 먹으면 8~9번 잃

은것 배수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3개월의 슬럼프를 지나서 드디어 8~9번 잃은것 곱하기 배수가 들어오기에 이르는데~~.

그것은 바로 11월 만기 전날이였습니다

만기전날 오늘은 30포인트 이상 상승하면 마감까지 쭉빼서 음봉 마감 그러므로 30포인트 상승만 하면 풋

을 매수한다는 생각으로 시장에 임했다.그렇게 2080전후해서 풋을 매수후 11월 만기날로 오버를 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11월 만기날 ~~그날은 미국 다우도 폭락하여 우리를 도와주었다.

그러나 만기일이라~`그렇게 심하게 폭락을 하지않고 시작을 한다.~~그날 만기날 시작할때 -30이 아니라

-60포만 시작했어도 내 풋은 50배 이상이였다~~그러기를 간절히 빌었고 원했습니다.~~

왜냐면 50배면 아부지 빚 전부 탕감하고도 남기에~~~

 

그러나 제 바램대로 시작은 안했습니다.~~~ 1000 이 6000~7000 되기를 수번 다시 2000 되기를 수번~~

그렇게 10시까지 지켜보았습니다.~~ 결국 전 매도를 하지를 않고 시장을 시켜만 보았습니다.

1000이 1억 되기전에는 1000은 그냥 포기한다~~ 10시가 지나자  오늘 점진적으로 하락을 한다면 70포인

트까지 하락할것이다라고 나대로 합리화한다.~~그리고 그 70포인트는 2시 10분경이 될것이다 라고 나대

로 합리화를 시켰습니다~`

그렇게 오후 2시까지 시장을 지켜만 보았다.~~그리고 제 생각대로 우연찮게 오후 2시 10분경에 7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고 내 풋은 억을 넘었기에 전부 환매수 하였습니다.~~

 

11월물에 억을 먹었지만 아부지 빚 갚고도 내가 매매할 자금도 넉넉하여야 하기에 11월은 그렇게 지나갔

습니다.~~그리고 12월 만기가 돌아왔습니다다.~~12월 만기는 이번에는 확실히 먹어서 아부지 빚 갚겠다

는 무리한 생각으로 인하여(사실 보면 8~10월 매매를 망친것은 아부지 빚 빨리 갚겠다는 급한 마음 때문도

없잖아 있었던것 같습니다 ) 1700만원을 손실보고 올 한해를 마감했습니다.

 

굳히 수익률을 따지면 4270%입니다~~!!쩝~~!

 

위의 제 매매법을 보듯이 난 그 돈을 포기하고 열배 이상 주지 않으면 먹지 않는다입니다.

그러기에 올해 큰것 그것도 투기금에 비해서 아주 큰것 네번이나 먹을수 있었던 것이다.그리고 8~10월달

에 실패한 원인은 아부지 빚 빨리 갚겠다는 조급증과 그리고 그때 매수한 돈은 포기를 안했던것 같습니다.~~

맞다 ~` 돈을 포기할때는 먹을수 있었는데 욕심을 부러 그 돈을 포기 하지 않으면 먹지 못했다 이번 12월

만기때도 포기를 안했기에 실패를 한것이다.~~~

 

6월 7월 7월 말 11월 만기 네번의 큰것을 먹은것은 모두가 2~3일 오버한것으로 비롯되고 모두다 거진 최

저점과 최고점에서 환매수한것이다~~~ 누구는 의아해할것이다~~ 어떻게 그런 신들린 매매를 할수 있냐고~~

 

맞다 신들린 매매다

누구나 한번쯤은 신들린 매매를 경험해 본적이 있을것이다.

찍으면 찍는대로 먹는날 그것도 하루 이틀 1주일 심할때는 한달동안 신들린 매매를 경험 해본적이 있을것

이다.~~그러나 그런 신들린 매매이후 그것을 두번다시 볼수 없었겠지만~~

 

그러나 난 이런 신들린 매매를 1년에 적어도 몇번씩 올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신들린 매매를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할것이다.~~~그러나 모든이가 자기 자

신과의 싸움에서 지기 때문에 이런 신들린 매매가 오지 않는것이다.

 

먼저 운동입니다.~~

대부분 파생인들은 새벽까지 다우를 보고나서 새벽에 두세시간 자고 나서 아침 08시경에 부시시한 눈으

로  모니터를 켠다.그렇게 아침 점심도 거른채 15시에 장이 끝나면 라면 하나 때우고 잠자고 저녁에 일어나

그제서야 세수하고 밤길을 헤맨다~~대부분 파생인들의 모습입니다.~~~ 자기 관리를 전혀 안합니다

 

전 혼자 삽니다 아침 08시 20분에 일어나 세수하고 아침밥을 먹는다 밥이 없을때는 짓어서 먹는다.먹고 나

서는 설겆이도 한다.씽크대에 설겆이 있는 꼴을 못본다.한번 안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게으름의 시작이기에

그리고 느긋하게 09시에 모니터를 켠다. 매매를 안하더라도 주가의 흐름을 보기위해서 모니터를 켠다.

중간에 밖에 나가서 이리저리 몸을 움직인다 그리고 13시에 밥을 먹는다 설겆이는 당근 한다.

그리고 15시에 장이 끝나면 (요즘은 날이 짧기 때문에 14시경에)모니터를 끄고 등산을 하러간다. 장 끝나

고 장분석 그딴것은 없다.

 

등반을 1~2시간정도 하고 샤워하고 저녁밥을 18시에 먹는다 혼자 살다보니 삼겹살을 사다가 제육볶음식

으로 만들어서 3일정도 먹습니다~~ (매일먹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깨가 안 좋아서 쉬고 있지만 20시가 되면 체육관에 가서 배드민턴을 2~3시간을 한다.

그렇게 23시에 집으로 들어와서 볼일보고 24시 경에 잠을 잔다.매일 이렇게 규칙적입니다.

그리고 주말 토요일에는 장거리 등반을 합니다.~~그리고 요즘 일요일은 격주로 쇼핑하러 다니고요.

 

그리고 난 꽃이 좋아서 백합을 가꿉니다~`지금은 겨울이라 할일이 없지만 봄만되면 꽃동산 가꾸기에 무척

이나 바쁘다~~(봄 하고 여름은 매일 풀 뽑는랴고 바뻐 죽습니다^^) 한두평이 아니라 200여평이 된다.그리

고 난 고지식해서 잡초를 없애때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난 자연주의다.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이들이 토양을 오염시킬건데 거기에 나까지 동참할 필요

가 없기에~~그래서 난   그 넓디넓은 백합 동산에 호미를 들고 쭈그리고 앉아서 풀을 맨다.~~

보통 30분정도 앉아서 풀을 뽑는다(30분 뽑고 허리 한번피고 다시 30분 풀뽑고 허리한번피고^^)~~ 다리

힘은 좋아서 30분 앉아 있어도 괜찮다~~.

난 너무나 풀 뽑는게 즐겁고 재밌다.

 

지나가는 아줌마들이 이상하게 쳐다본다~~그러나 난 개의치 않는다~~그들보고 나를 이해해 주라고 말

하지 않는다.여유 없을때도 그 사람들 눈치 안보고 지금 그 사람들 보다 여유가 있어도 전혀 개의치 않고

눈치도 안본다.~~~ 세상 살면 얼마나 산다고 눈치를  보고~~

난 내가 해서 즐거우면 그뿐이다.~~ 내 지론중에 남 도움을 주지못할망정 피해는 주지말자이다~~

그러나 오히려 내가 그들한테 즐거움을 주면줬지 해는 끼치지 않는다~~ 여름에 백합 피면 다들 이쁘다고

난리기에^^

 

각설이하고^^

왜 운동을 해야하는가!

그것은 바로 컨디션을 최상으로 항상 만들어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운동 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컨디션은 그야말로 천지차이입니다.

제가 특전사에서 4년동안 있었고 그리고 등산도 제대후 6년동안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볼링장 다닐때는 등반이 뜸했지만 본격적으로 매매를 시작한 5월달 부터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등반을 했습니다.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은 컨디션이 항상 80% 이상입니다. 그러기에 열에 한두번 정도 몸이 안좋지 그외는

매일 컨디션이 좋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꾸준히 안한 사람은 위 사람과 반대입니다. 늘 항상 몸이 찌뿌둥하고 않좋습니다.

그러나 가끔가다 컨디션이 좋을때가 있습니다.그러나 그것도 열에 한두번 정도입니다.

온 신경을 써도 이 파생판에서 이길까 말까인데 그런 산만한 정신으로 어떻게 이 시장에서 이길려는건지

전 모르겠습니다.

매일, 늘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다는것 전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하루에 꾸준히 2~3시간씩 운동 해 보십시오~~

1년에 적어도 3~4번의 신들린 매매가 찾아올겁니다. 준비된자에게만 기회는 옵니다.꾸준히 운동을 하여

기회를 기다리십시오.

 

요 근래에 여기 팍스 글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몇년 지나간 글까지 보았습니다.~~

그러나 모두들 메이져 세력들 어쩌구 저쩌구 욕만하지 본인이  왜 실패한지는 모릅니다

미수 몰빵 사채 까지 쓰면서 도대체 얼마를 벌기를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분노 좌절 공포 기쁨 슬픔 욕심 탐욕  후회 미련 이런것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운동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돈의 노예가 되어서 이런 기초적인 첫 단추마저 못맞치기 때문에 실패를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매매법을 지키지 못하는자.그리고 수년전에 깡통차고 다시 시작하는데 유료방송이나 전문가 의견듣기 그

리고 다시 몰빵 미수 신용 사채 쓰는 사람들 그들은 실패로 통하여 배운것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 유료방송이나 전문가 다시 듣겠다는것은 나 다시 깡통 차겠다는것과 진배가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라면 전 여유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대부분이 여유가 없다는겁니다~그리고 대부분이 가정이 있다는겁니다.가정이 있기에 전

업을 했을경우 한달에 고정적으로 얼만를 벌어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매매를 망친다는겁니다.

이예 비해 전 혼자입니다. 그러기에 여유가 있습니다~~ 죽으려면(퇴출) 전 혼자 죽으면 그만입니다.

개미들이 실패하는 대부분 이유는 전 딱 두가지로 라고 생각됩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진다는것(분노 슬픔 탐욕 자만 욕심 후회 미련 등등을 이기는것)과 그리고 여유가

없다는것입니다~~ 더 이상은 없다고 봅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전에 했던 실수를 다시 반복하는것이다.그러기에 그들은 영원히 깡통에서 벗어

날수 없는것이 아닌지~~~그러기에  그것이 개미들의 운명이자 숙명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올해는 지나갑니다.

아쉽게도 올해 아부지 빚을 탕감을 해주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필히 해결 해줄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내년에는 노력하여 아버지의 자유를 찾을수 있기를 빈다)

부디 이 자신감이 자만감으로 변하지 않기를 빌뿐이다.

지금 나에게 엄청난 금액이 있다고 해서 자신하는것이 아니다~~ 나도 깡통을 찰것이다~~ 아니 찰것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마음이 편할것이다.

지금은 더 크게 비상할 준비의 단계에 있다~~ 나의 스케일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상 이상의 것이다.

그만큼 나의 스케일은 크다. 여기서 선물도 아닌 옵뎅이에서 성공할 확률은 극히 미비하다.

그러나 난 도전을 한다.~~ 여기서 실패하더라도 자신감만 잃지 않으면 다른 어는 곳에서도 무슨 일이든

할수 있을것이다.

 

수년전에 전 다짐 했습니다.

난 이곳에서 정말 엄청난 돈을 벌것이라는 자신감이  두렵다~ 돈이 있을때와 없을때는 다르기에 ~~그리고

돈의 노예가 될까봐 두렵다라는 말.

 

어떻게 될련지는  앞으로 지켜볼일입니다

 

욕심도 욕심의 목표를 정해놓고 욕심을 부리십시오~~!

꼭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십시오. 그리고 고독을 즐기십시오.고독을 즐기는 자 만이 자기과의 싸움

에서 이길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십시오 긍정적이나 부정도 자기 최면이라고 하더군요.

항상 좋지않게 생각하면 그 바램대로 되는일도 안될것이고 그러나 나쁜것도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좋게

생각하면 나중에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제 필명처럼 저도 항상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예로 군대에서 고참이 얼차려 주어도 전 좋게

생각했습니다~ 이 고참이 내가 미워서 얼차려를 주는게 아니라 몸 튼튼해지라고 체력단련을 시켜주는구

나!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하고 생각할 정도였습니까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님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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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기 (1개)
  • 옵생옵사 2018.08.10
    옵뎅이,..라,..
    지금쯤 어케 지낼꼬~?

    잘보았네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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