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 주요 뉴스.
뉴스를 만드는 사람들은 주식을 모르는 그냥 일반인 기자들입니다.
기껏해봐야, 주식해서 돈 날려먹은 정도의 일반인들이 적은 뉴스는
우리가 알고있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때문에,
뉴스를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주식은 우리보다 못하는 기자들이 그냥 적은 뉴스니까요.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하락이유를 무역분쟁, 군사충돌, 금리인상등등.
이유를 모르면 모른다고하면 되는데,
아는척을 할려니 1년 내내 우려먹네요.
우리나라가 하락하는 이유는, 외국자본의 공매도와 하방 투기세력들 때문이죠.
쉽게말하면 외국인이 파니까 내리는겁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이말은 외국인들이 매수해주면 주가는 오른다는거죠.
이것이 진리입니다.
투기세력들이 빠져나가야 주가는 안정을 찾습니다.
전날 미국장 & 야간시장.
다우는 장중 500포 하락에서 반등을 모색했습니다.
어제 제가 상담드린 분에게 드린 말씀이,
지금의 아시아 증시 폭락의 문제는 미국과는 관계없다는 말을 드렸습니다.
아시아 폭락에 유럽도 폭락이지만, 미국만큼은 챠트도 나스닥의 경우 쌍바닥을 찍고
급반등을 했고, 저점대비해서 많이 올라온 상태죠.
즉, 사건의 모든 발단은 미국이었으나,
미국의 증시는 오히려 내릴 이유보다 오를이유가 더 많습니다.
경기가 좋아서, 금리인상을 하는것이고,
자국 이익을 위해서 중국과 무역분쟁을 하는것이고,
그들이 어떤식으로던 이길테니까, 미국은 엄청나게 오른와중에 조정을 하는것이라
보셔도 좋습니다.
어제 야간시장입니다. 주간장의 저점 271.6을 장중 붕괴시켰습니다.
어제 밤 12시에 잠깐 접속을 하니, 지수는 2포 급락에서 1.5포 하락으로 반등을 하는것을 보고,
풋 매도를 치고싶다는 유혹에 미칠듯 고민을 했지만,
원래하지 않는 오버나잇이다 보니, 그냥 조용히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아침에 시장은 플러스가 나있고, 저점대비 무려 4포 넘게 올랐더군요.
어제 야간을 총평하면,
개인들 한번 살려주는 구간이다.
이렇게 단정지을수있네요.
제가 항상 말하지만, 시장은 10번중에 7번은 살려줍니다.
실력이 있던 없던 살려주는데,
어제 막판에 풋으로 갈아탄분은, 그나마도 의심을해서 시장에서 주는것도
못 먹는 분들인거겠죠.
콜은 반토막에서 저점대비 두배가 올랐지만, 여전히 20%대에 머물고있고,
풋은 50%넘게 상승했지만, 고점대비 반토막이 나서, 20~30%대 급락한모습을 보입니다.
제가 자기전에 매도칠 가격이 262.5 160원대였는데 자고일어나니 0.99가 되어있네요.
제가 투자자로서 매매를 했다면, 아마 자기전에 매도로 몰빵치고 잤을것 같습니다.
앉아서 100~150만원을 그냥 먹었겠네요.
회원님들이 어제 상담한 종목의 풋챠트입니다.
어제 종가에 풋 잡는것은, 옵션에서 야간장 매도를 위해서는 당연한 일이었지만,
elw로 잡는건 아니었죠.
secret회원에게도 말했지만, 이런날 야간장& 주간장에서 수익내기 참 좋다고 한 이유가,
야간장에 풋을 팔아먹고, 다시 콜을 잡아서 또 수익내기가 너무 쉬워서
정답을 알려주고 매수하는것과 같기 때문인데,
제가 야간장 승률 100%인 이유가, 이런 이유죠.
또한, 오늘은 갭상승하락과 관련없이 오늘은 장 시작후에 올라갈 자리였는데,
야간시장에서 올라버렷으니, 아쉽게 쉽게 먹을 구간을 놓친거 같고,
갭의 크기에 따라서 고민을 해봐야될 상황이 되었네요.
콜챠트도 반토막에서 80%정도 올랐지만, 결국 20%대 상승이기때문에,
전날 물린 사람들에게 잠시 팔고나갈 기회를 주는 날이되겠네요.
최대 60원정도까지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삼성전자의 가격이 43400원에서 반등이 나온다면 47260원까지는 반등이 나와줄테고,
그경우, 시장도 반등이 나와주겠네요.
다만 이 자리를 깨게 되면 또 지옥이 펼쳐 지겠죠.
우리는 지지하면 올라가는거고, 지지를 깨면 내려가는대로 대응하면 됩니다.
우리가 점쟁이도 아니고, 미리 짐작을 할 필요는 없으며,
그저 눈에 보이는대로 대응하면 그뿐입니다.
대우조선이 26.900원이 오면 당연히 잡아야겠죠.
시장이 반등이 나오더라도, 이 자리를 당연히 찍고 가야되는 자리니
기다렸다가 매수하셔서 수익내시면 됩니다.
다만 1틱이라도 26900원이 깨지면, 던져야 됩니다.
그리고 다시 봐야됩니다.
손실보면 0.2%, 수익보면 12%정도니,
밑지는 장사는 아니죠.
절묘하게 추세 하단을 정확하게 지지를 하고 마감을 해서,
오늘부터 273.15는 아주 중요한 지지선이 되었습니다.
장중이라도 이 자리를 깨면, 다시 271까지 내려올수있고,
이겨우, 또다시 폭락의 쓰라림을 볼수가있는데,
중요한것은 어디가 바닥이다 아니다를 논하는게 아니라,
올해 11~12월 다시 시장이 조금씩 반등이 나오더라도,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무서운 공포가 기다리고있다는게
문제겠죠.
이제 슬슬 바닥을 보이면서, 야금 야금 올라준다면,
사람들은 또 이제는 오르는갑다 하고 방심하는 찰라에
이번 하락같은 폭락이 내년초에 다시 펼쳐질테고,
이게 한해두해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몇년정도 끌고 갈거라는게
제 예상입니다.
주봉상만 봐서는, 더 내려와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저는 솔직히 추세고 뭐고 다 깨버리고 시원하게 260까지 내려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라는 말처럼
급등이 있으면 급락이 있고,
하락이크면 반등이 크니,
어중간한 하락에 어중간한 반등보다는,
시원하게 한번 내려주고, 시원하게 한번 올라주는게
파생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최상이니, 그런 모양을 바라는데,
현물에 물린 엄청난 수의 개인투자가들을 생각하면, 그래도
이래서는 안되겠죠.
월봉상으로보면 오브 슈팅이 나왔습니다.
지난 시황에 제가 275자리에서 한번더 붕괴시키는 하락이 나온후에
반등이 나올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어제 딱 나왔네요~.
어제 나온 저점과 제가 생각한 저점이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았지만,
아침에 제가 선물지수 280임에도 불구하고 272을 올려드린 이유는,
왠지 그냥 내려올것 같은 분위기라서 그랬던것인데,
여기까지 내려올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내려왔네요.
종합주가로 봤을때는, 2077까지 내려와도 좋은 자리라서,
오늘 반등이 어느정도 될지는 알수없지만,
추가 하락한다면 2077까지는 겁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 시장 예상 & 기준가.
1. 현재 시장의 이격.
앞전 11일날 1번 자리에서 저점이 275.5였습니다.
이때 20일선과의 이격은 7.1%였고,
어제 23일 바닥인 271.6과 20일선과의 이격은 7%였습니다.
아무리 주가가 급락을 하지만, 이렇게 이격이 벌어지면,
저평가라는 의미이므로, 이격을 좁히게 되어있다고 강의를 자주 드렸습니다.
주가는 하락추세이고, 여전히 하락와중에 있다는점은 맞지만
떨어지는 새는 날개가 없다는 말도 있지만,
물에 빠져도 지푸라기 한점 정도는 잡게 만들어 주는거죠.
그래서 이격은 참 중요합니다.
2. 오늘의 기준선.
지지선
271.45
267.3
저항선
275.4
277.5
279.4
3. 오늘장 매매.
갭이 많이 뜨지 않으면, 오늘은 시작후에 상승이 약하지만 20~30분 내외로
나올수있는 자리입니다.
즉, 시초에 콜을 잡아서 몇틱이라도 먹을수있는 자리죠.
문제는 갭이 1포이상 많이 나올 경우는, 장 시작후 10분 내외로 다시 하락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제 풋은 강력한 시세를 가지고 움직였기때문에,
오늘도 풋은 하락마감하더라도, 굉장히 장중에 스펙터클한 흐름을 보일것으로 보입니다.
콜은 매물이 너무 많아서, 위로 올라가기 쉽지가 않고, 올라가더라도,
오후장은 다시 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양합 8.5라는 뚱보상태에서 매매를 해야합니다.
말이 8.5지, 정상적이라면 만기끝난후 금요일정도의 양합을
11월만기 10일정도 남은 상태에서 나온거죠.
이건 뭐, 아무리 폭락장이라지만, 말도안되는 양합입니다.
그래서, 앞전에 충분히 수익을 내신 분들은,
오늘부터 양합이 6.5이하로 줄어들기전에는 파생 금지입니다.
굳이 해야된다면 오전매매정도로만 하시길 바라고,
정이 매매하고 싶으면 현물 투자를 하시라고 권장 드리고,
현물들은 지금 고가에 물린사람들은 손절할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라서,
저점에서 잡게되면, 짧은 단타꺼리로는 매매하기 참 좋습니다.
기술적반등을 떠나서, 20일선과의 이격이 큰 종목들 아무거나 고르셔서
잡으시면 수익이 나실겁니다.
옵션은 매도가능한 분
elw는 오전매매만.
현물은 괜찮습니다. (어중간한 종목말고 20일선 이격 큰 종목, 모르면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