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제재 예외국 발표 및 미국 옵션 만기 이전 전략”에서 트럼프 정부의 이란 경제 제재가 사실상 효력 발생이라기 보다 사실상 제재를 완화한 것으로 판단하였고, 미중 무역 전쟁의 협상이 이루어 질 것 같은 분위기는 당분간 트럼프는 미국 증시 하락을 원하지 않음을 시사한다고 의견을 드렸습니다. 그런 이면의 여러 요인 중 한 가지는 물가상을 억제하기 위한 석유가격을 안정하기 위한 계산이 있다는 의견을 드렸는데, 이에 또 다른 한 가지는 그가 추진하고자 했던 인프라 투자를 이제 2019년에 본격적으로 진행 해야 한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S&P500 지수는 2018년말 이전 3,000 포인트에 도달 할 것으로 봅니다.
정치적인 이슈로 인한 무역전쟁의 본격적인 게임은 2019년으로 미루고 선거 결과에 따라 앞선 글에서의 두 가지 측면에 따른 정치적 스탠스에 환율은 급변할 것으로 봅니다. 코스피 선물 매수한 포지션의 1차 목표 지점에 도달하게 되면 어느 정도 대세 방향이 드러나게 될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미국 옵션 만기일인 11월 16일 이전 이런 정책적인 스탠스는 정해지고 그에 대한 대응 방한을 우리는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뷰가 여러분께 도움이 늘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글을 자주 올리는 것 보다 변곡점의 우려가 되는 상황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선택하신 포지션에 풍성한 수확 거두세요.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