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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자해지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서 2거래일간 자금 200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엔 2거래일간 1300억원이 들어왔다.
 
![[일일펀드동향]韓주식형 2일간 200억원 순유출](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9061305513876240_1560372698.jpg)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서 24억원이 순유출됐다. 2거래일간 223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엔 29억원이 순유입됐다. 7거래일 만의 순유입세였다.
 
![[일일펀드동향]韓주식형 2일간 200억원 순유출](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9061305514076241_1560372700.jpg)
 
같은 날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엔 자금 208억원이 들어왔다. 2거래일간 자금 1285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선 161억원이 빠졌다. 3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지난 11일 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1조6555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2조6236억원, 순자산총액은 113조5736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