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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참된 트레이딩 1

  • 결자해지
  • 2019-06-19 11:56:19조회수 459

오로지 주관적인 입장에서

불특정의 트레이더가 매매하는 컴퓨터의 화면을 본다면

그 사람이 중장기적으로 누적수익이 가능할지판단 할 수 있다고 믿고 싶다,,,, ,,,,

 

그 화면이

알고리즘에 입각한 시스템 트레이딩이든

엑셀로 무언가 계산하여 통합적 방향성을 나타내든

혹은 그냥 제공되는 HTS상의 요소나 챠트적인 부분을 기반으로 하든

거시미시적 경제적 지표를 판단해서 진입과 청산하든

 

아마도 저 화면들을 바꿔 말하자면

파생의 메트릭스적 세계에서수익을 내서 누적해가는 방법이 여러가지로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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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무리 주관적이라고는 하지만,

무엇으로 남의 트레이딩을 판단 할 수 있다고 말 할 수 있다고믿고 싶을까?

 

우선은

그 트레이딩의 골격이

진입과 청산이 명확히 규정 되어 있는지여부가 최우선 판단 기준이며

 

자금관리는 잠시나마 논외로 하더라도

진입의 크기와 분할 진입 등등이 명확히 구정 되어 있는지가 첫 관문이라고 본다.

 

개인적으로 첫 번째 포인트로는

선물은 진입 타점이 열 몇개의 포인트가 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이지만주식과 달리 파생은 명확한 디테일이 없다면

누적 수익이 매우 어렵다는게 경험적 결론이자 총론이다.

 

즉 판단의 기준이 무엇이든수치적으로 디테일한 구분이 이루어지면

수없이 많은 경우의 수를 묶어 내는 작업이 필수적이며

 

통괄적인 경우의 수를 압축하면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단 몇 개의 경우의 수로 압축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고

설혹 하더라도 승률과 손익비가 누적으로 가기에는 어렵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청산에 관한 규정인데

파생에는진입은 과학이고청산을 예술이라는 표현이 있을만큼청산이 모호하다.

 

즉 청산에 관한 트레이딩이 정립되지 않는 한 누적수익은 어렵다고 보고 있고

다른 표현으로는청산하려는진입 후 목표값이 없다면 그 트레이딩은 어려운

과정을 수없이 겪을 것이라는게경험적 결론이다.

 

청산의 밑면은 손절이고윗면이 익절인데

청산의 목표값이 있다는 의미는 그 뒤에 그 진입타점에 대한 개별적확률적 가능성을

토대로 구사하기 마련이라서그러한 확률적 강건함을 내포한다면, True Trading

가까운 모습이자살아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견해이다.

 

 

물론 위의 두가지는 방향성 게임에 관한 진입과 청산이기는 하지만

변동성 게임도 크게 다르다고 보기는 어렵다.

 

개인적으로 변동성 게임도 결국은 방향성 게임에 귀결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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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쓸만한 진입과 청산 로직을 만들려면 얼마나 걸릴까?

 

개인적으로 파생시장이 이제는 고도화 되었기 때문에

탈 천재급이라도 최소 십년 정도는 걸린다고 보고 있다.

 

이게 주어진 문제를 범위내에서 해결하는 공부가 아니고

문제를 어떻게 규정하느냐부터그 해결 방안까지 홀로 창출해야 하는지라

그냥 어지간한 분들은 내려 놓는게 최선이자 답이고아니면 도박하시는 거고

 

타개할 방향과 각이 잡혀도그 고단한 과정과 실행은 또 다른 부분이고

본인 인생이야 그렇다치고가족이나 남의 삶까지 같이 묶으면, 누구나 겪듯이 후회막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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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에 이래 저래 엮여 있는 수많은 싸이트나 블로그나 동영상이나 웹 페이지가 있고,

가끔씩 보여지는 몇 몇은저렇게까지 파생을 깊이 들어 갈수 있나? 싶을 정도로 깊이 있는 이들도 있고

정말로 경외심을 느끼게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수로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저렇게 하면 누적 수익이 가능 할까싶은 곳은

개인적으로 단 두번의 경험이 전부이다.

 

한 분은지인이 저게 가능한 이야기로 보이냐고 의견을  물어봐서 들어가 보았고, 그 후로도 여러번 가보았고

본인도 공개적으로 나중에 큰 수익을 냈다고 말했고,


한 분은 주위에서 잘 번다고 인정이 되는 분이었는데,

어차피 디테일은 알 수 없지만보여지는 몇 개만으로

그럭 저럭 옆에서 판단이 그나마 추측 가능했다는 부분이고,,,, ,,,,,

 

그 외는

그렇게 많은 싸이트나 블로그를 봐도 글쎄? 혹은 그다지 가능해 보이지를 않는다는게 내 의견이다.

 

물론 스스로를 돌이켜봐도,  그나마의 판단이 가능해졌다고 믿고 싶은 그 수준이 된 것도 그리 길지도 않지만,

아무튼 어지간한 로직과 확률그리고 어지간한 툴로는 누적수익이 중장기적으로 불가능 하거니와,

뭔가 가능해 보이는 화면을 본지가 오래 되었다,,,, ,,,

 

그만큼진입과 청산에 관한 규정의 명확함과 그 로직이 월간~연간 누적으로 간다는 것은,

로직 자체의 강건함도 중요하고자금관리의 철저함도 동반되지 않으면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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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야 별 사람들이 다 있지만

본인이 노력한 것과 결과물이  진짜인데탈 천재급들도 십년도 넘게 걸리는

파생의 진입 청산 로직을그게 뭐든 남에게 전달 할 수 있다고 믿는 이들에게

정상이냐고진심으로 묻고 싶다.

 

진짜면 본인이 직접하게 마련이고,

백번 양보해서함량미달이지만 같이 고생하면서 가면 뭐든 위안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게 True Trading과는 멀고 먼 이야기라고 말해주고 싶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내가 하는게 True Trading 이라는 주장이 아니고

 

최소한 True Trading 이라면, 저 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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