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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8/9 시황

  • 손익분기점
  • 2019-08-09 09:25:31조회수 383

◆뉴욕증시, 위안화 절하 불안 경감…다우, 1.43% 상승 마감
- 뉴욕증시는 중국 위안화의 가파른 절하 우려가 줄어든 점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
- 시장은 무역전쟁 경계 속에 미 국채금리 및 중국 위안화 환율 동향 등을 주시
-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43위안(0.06%) 오른
7.0039위안에 고시했으며, 이는 2008년 5월 이후 약 11년여 만에 최고치
- 인민은행은 다만 시장 거래 수준이나 기대치보다는 낮게 기준환율을 설정, 이에 따라 역외
시장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CNH) 환율이 반락하는 등 불안이 확산하지는 않으면서 오히려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과격하게 절하하지 않을 것이란 안도감 강화
- 전일 급락하며 경기침체 우려를 키웠던 미 국채금리 하락세가 진정된 점도 시장 공포를 줄임


◆유럽증시, 中 무역지표 호조·위안화 안정에 일제히 상승
- 유럽증시는 중국의 예상을 웃돈 7월 무역지표와 위안화 안정이 미중 무역전쟁과 경기 침체를
우려했던 투자자들에 안도감을 주며 주요국지수가 모두 1% 넘게 상승하면서 근 2개월만에
가장 크게 상승 


◆달러화, 위안화 우려 완화 혼조
- 달러화는 중국 지표와 위안화 관련 우려가 줄어든 가운데 혼조세, 중국 경제지표와 위안화가
안도감을 줘 위험투자 심리가 다소 살아났지만, 무역전쟁 우려와 미국 금리 인하 기대도 여전
-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수출은 전년 대비 3.3%(달러화 기준)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 2%보다 훨씬 양호
- TD 증권의 메이즌 이사 선임 외환 전략가는 "고시된 기준환율이 7위안을 넘었지만,시장에는
비교적 잘 받아들여졌다"며 "단기적으로는 일부 잠잠한 시장 분위기가 형성된것 같다"고 언급
- 크레디 아그리꼴의 마뉴엘 올리베리 외환 전략가는 "중국 당국의 최근 발언은 위안화 안정을
원한다는 것을 암시한다"며 "그렇지 않고 위안화가 가파르게 하락하면, 자본유출에 불이 붙을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위험 심리에 도움이 되는 또 다른 요인은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 급
증"이라고 설명
- 뉴질랜드, 인도, 태국의 금리 인하에 이어 필리핀도 금리를 내려 전세계 중앙은행의 완화적인
정책 기조는 이어짐 


◆국제유가, 산유국 추가 감산 기대 부상 2.8% 급등
-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의 추가 감산 기대와 위안화 절하 우려 경감 등으로 상승
- 사우디 관계자는 전일 원유 투매 현상을 중단시키기 위한 조치를 할 것이란 발언을 내놨으며,
사우디가 다른 산유국에 최근의 유가 급락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를 요청했다는
보도, 또 사우디 관계자는 강한 수요가 있음에도 글로벌 원유 재고 감축과 시장 안정을 위해
8월과 9월에도 원유 수출 규모를 하루평균 700만 배럴 이하로 유지할 계획
- 중국의 7월 원유 수입 규모가 전년 동월 대비 14% 늘어나는 등 양호한 수준을 유지한 점도
유가 반등을 도움


◆금가격, 증시 반등에 0.7% 하락…1,500달러 유지
- 금 가격은 뉴욕 증시가 반등한 영향으로 0.7% 하락했으며, 스트레블 전략가는 "금 강세
시장은 끝나지 않았고, 시장은 작은 조정을 겪고 있는 것" 이라고 진단했으며, 이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 역시 금값을
지지하고 있다"면서 "이미 네 개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한 것을 목격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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