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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9/27 종합 시황

  • 손익분기점
  • 2019-09-27 09:02:26조회수 341

■뉴욕증시, 美 정국 .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위축...다우 0.3% 하락 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 정국 불안이 지속하는 가운데 중국과 무역협상 관련 소식도 엇길리면서 하락
마감
- 다음 달 예정된 양국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수입을 큰 폭 늘
릴 것이라는 소식이 나와 무역협상에 기대가 크지만 미 당국이 화웨이가 미국 기업으로부터
부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임시 유예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오
면서 무역협상에 불안감도 조성
- 업종별로는 법무부가 소셜미디어 기업 반독점 위반 조사를 시작할 것이란 보도로 페이스북
주가가 1.5% 하락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트럼프 탄핵 가능성은 낮지만 정치 불안은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인식

■유럽증시, 미-중 무역협상 기대에 일제히 상승
- 유럽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한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유럽 주요 증시를 끌어올림

■달러화, 각종 불확실성에 달러 선호 상승
- 달러화는 미.중 무역 협상, 미국의 탄핵 추진 정국, 브렉시트, 글로벌 침체, 마이너스 국채
금리 등 각종 불확실성 속에서 선호도가 커져 상승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23% 상승한 99.228
- 전일 달러 인덱스는 0.7% 가까이 올랐으며, 이는 최근 3개월 동안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
고 이날 추가로 올라 종가 기준으로 최근 2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 충격에서 벗어나 전일 급반등했던 달러는 장초
반 레벨 부담에 내렸지만, 최근 상황에서 가장 낫다는 인식에 다시 상승
- FXTM의 후세인 사에드 수석 시장 전략가는 "달러 강세에 여러 가지가 더해졌다"며 "브렉
시트가 불을 지핀 영국 혼란, 침체에 가까워지는 EU, 선진국 전반의 국채 수익률 하락 등에
투자자들은 더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싶어한다"고 언급
- 또한 그는 "트럼프 탄핵 논의에도 달러는 주요 안전피난처 통화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달러가 계속 오르면 트럼프가 환율에 개입하도록 재무부를 압박할 수 있다"고 우려

■국제유가, 사우디 산유량 회복에도 중동 긴장 0.1% 하락
-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유량 회복 소식에도 중동 지역 긴장이 유지되는 데 따라 소폭
하락하여 배럴당 0.08달러 하락한 56.41로 장마감
- 사우디가 하루 평균 1천130만 배럴 수준의 산유 능력을 회복했다는 보도가 전일 나왔던 점이
지속해서 유가 하락 압력
- 이란 문제와 관련해서는 미국의 보복 공격 등 추가 무력 충돌에 대한 우려는 다소 줄었지만,
이날 미 국방부는 사우디에 팻트리엇 미사일 발사대와 센티넬 레이더, 약 200명의 지원병력
등을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
-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중동지역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프리미엄이 유지될 수 있다고 진단

■금가격, 미 정국 불안 0.2% 상승
- 금 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따른 정국 불안으로 전 거래일보다
2.90달러 오른 1,515.20달러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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