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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10월 8일 장전시황

  • 즐건파생꾼
  • 2019-10-08 07:44:34조회수 555

만기전날 이네요.

내일은 휴무이기때문에 오늘이 만기날 바로 전날이네요

 

내일이면 등가이하는 전부 0으로 수렴이되고, 깡통이되는 시기라서,

오늘도 엄청난 프리감소를 예상할수있겠네요.

 

어제아침, 어제 새벽에 제가 미국 나스닥 7800이오면 매도를 치고

그뒤로 10포 손절잡고 버티면 100포는 먹을수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어제 나스닥의 모습입니다.

제가 요즘 이걸 먹어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는 고민이 있는데, 
 

 

 

 

 

보다시피 1번자리에서 매도를 치고 잠을 잤다면

2번자리까지 단번에 수익을 줬다가, 3번까지 재급등을 하면서

7800을 찍고, 다시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서 수익이 났겠죠.

 

잠을 잤다면 그렇게 될텐데,

만약에 안 잤다면 1번자리에서 잘 잡고, 안팔고 버티디가, 2번자리에서 심각한 고민을 했을것 같네요.

 

순간급등으로 7800까지 쳐 오르면, 손실이기때문에 고민이 될수밖에 없겠죠.

그렇다고 그 자리올때까지 새벽2시까지 계속 매매를 할순없으니,

미국선물 투자도 사람이 잠을 자야 되니까, 행여나 돈을 꼭 벌어야될 마땅한 이유(??)

가 없다면 제가 눈뜨고 있는 시점에 원하는 자리가 오지 않으면, 먹기 힘들겠네요.

 

 

 

 

 

어제 나스닥의 목표값 근처에서 풋은 급락을 했습니다.

이 지점이 선물의 매도가능 가격이기도하고,

우리야간옵션 풋의 최저점이기도 하네요.

 

뭘 잡던 잡았으면 나름 40%짜리 수익은 나왔겠는데,

새벽1시까지도 오지를 않아서, 제 몫은 아닌듯.

 

 


 

 

 

심리에 의해 출렁이는 미국장이라는 뉴스인데,

지수는 심리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제가 어제 시황에서도 말했지만, 어떻게 1틱의 오차만 있는 7800에서 나스닥이 떨어질것을

하루먼저 알았을까요?

 

이러한 기사들 보면, 우스움게 무조건 심리적으로 미중무역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지수는 과학입니다. 예측이 가능하고, 그 예측은 맞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거죠.

이러한 과학적 예측이 안되는 사람은, 세상 모든일이 우연히 또는 심리에 의해

이뤄진다고 생각하는거겠죠.

 


 

 


 

 

 

어제 야간옵션은 떡보합이고, 콜풋 양합만 줄었네요.


 


 

 

 

오늘의 이벤트는 삼성전자의3분기 실적입니다.

당연히 괜찮을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서프라이즈가 나오더라도, 주가는 순간적으로 상승은 가능하겠지만,

그동안 오른게 얼만데, 이미 선반영이 되어있을겁니다만,

 

옵션만기는 메이져들의 포지션에 따라 이유없이 급등락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섣불리 상하방을 논하는것은 옳지 않네요.

 

오늘은 기준가가 268.3에다가 두고 시장을 보시면 되고,

지지할시에는 분홍색 박스권인 최소 270.6구간까지는 올라갈수있습니다.

 

그럼 268.3을 붕괴할경우는 264.65까지 단시간내에 하락해버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제 하락은 빠르면 1~2일이내에 마감이되고, 늦어도 3거래일안에는 다시 상승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데, 최대 이번주까지는 하락이 나올수가 있다고 예상하시고,

다음주부터는 쌍봉을 찍기위한 상승가능성에 염두를 두면서 오늘 시장 보시면 되겠네요.  
 

https://cafe.naver.com/hellozlpa/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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