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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10/10 종합 시황

  • 손익분기점
  • 2019-10-10 09:09:21조회수 322

◇ 뉴욕 주식시장 시황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1.97포인트(
0.70%) 상승한 26,346.0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6.34포인트(0.91%) 오른 2,919.
4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79.96포인트(1.02%) 상승한 7,903.74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소식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의사록 등을 주목했다.
     전일과 달리 이날은 미·중 협상에 대한 기대가 부상했다.
     주요 지수는 전일 미국이 중국 기업을 추가로 블랙리스트에 올린 데다, 위구르족등 소수민족 탄압과 관련해 중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 조치 등을 발표한 여파로 급락했었다.

     이날은 양국이 타협점을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다만 중국 정부가 미국의 비자 제한에 반발해 반중 단체와 연관된 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장 후반에는 중국 관료 및 외교관 등이 미국의 블랙리스트 확대 이후 이번 협상에서 큰 진전이 있을 것이란 기대가 줄었다고 말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주요 지수는 해당 소식으로 장 후반 상승 폭을 다소 줄였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 이후 연준의 10월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유지됐다.
     반면 일부 위원은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하다는 견해를 표하는 등 향후 금리 추이에 대한 엇갈린 시각도 확인되면서 증시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다.

     이날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오른 가운데 기술주가 1.45% 오르며 장을 주도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 회담 관련 소식에 따라 주가가 출렁거릴 것으로 내다봤다.
     TD아메리트레이드의 숀 크루즈 트레이딩 전략 담당자는 "무역 회담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것이란 심리가 형성되면 주가가 랠리를 펼칠 것"이라면서, 그러나  "협상이 타결되지 않거나 진전이 없을 것으로 보이면 투매 현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이번 달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82.8%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8.09% 하락한 18.64를 기록했다.

 

◇ 뉴욕 원유시장 시황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04달러(0.08%) 하락한 52.5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과 미국 재고 지표, 터키의 쿠르드족에 대한 공격 등을 주시했다.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을 앞두고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이날은 협상에 대한 기대가 다시 부상했다.

     미국의 중국 기업 블랙리스트 추가, 위구르족 등 소수민족 탄압과 관련된 인사에 대한 비자 제한 조치로 증가했던 양국 대립 우려가 이날은 다소 완화했다.

     다만 중국이 미국의 반중단체 인사에 대한 비자 제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터키가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에 대한 군사행동을 개시했다고 밝힌 점도 유가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터키의 군사 행동으로 인접한 이라크의 쿠르드족 지역에서 산유 활동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유가는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터키의 시리아 공격을 '나쁜 생각'이라면서 미국은 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혀 상승 폭을 줄였다.

     미국 원유 재고가 증가한 점도 유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293만 배럴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150만 배럴 증가보다 많이 늘었다. 원유 재고는 4주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공급 초과에 대한  우려를  자극했다.

     또 미국의 산유량은 하루평균 1천260만 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원유 시장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무역협상 관련 소식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삭소뱅크의 올레 한센 연구원은 "유가는 다른 위험자산과 마찬가지로 중국이 부분적 무역합의에 대해 열려 있다는 보도로 지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코메르츠방크의 카스텐 프리츠 연구원은 "미·중 회담이 실패한다면 수요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유가가 하락 위험에 시달릴 수 있다"고 말했다.

 

◇ 뉴욕 금시장 시황

     뉴욕 금 가격은 다음 날부터 열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 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0.6% 상승했다.

     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9달러(0.6%) 오른 1,512.80달러에 마감했다.

     오는 10~11일 열릴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 협상을 앞두고 전날 미국 정부는 중국 신장 지역의 위구르족 등 이슬람 소수민족 인권탄압과 관련된 중국 관리들의 미국 비자를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앞서 미국은 인권침해를 이유로 중국의 감시카메라 관련 업체 등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로 인해 무역 협상이 시작되기도 전에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퀀티테이티브 상품 리서치의 피터 페티그 전략가는 "중국 기업들을 미국 시장에서 제한하는 등 모든 조치는 미국이 미국과 무역 협상을 원한다는 분명한 신호를 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FXTM의한 탄 시장 전략가 역시 "투자자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을 앞두고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면서 "이번 협상 결과에 따라 금값은 올해 남은 기간 1,500달러 위에서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만 무역에서 긍정적 소식이 나온다면 금값은 1,495달러 밑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밖에 브렉시트 협상 역시 어떠한 진전도 나오지 않고 있어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페티그 전략가는 "영국 정부가 실제로 하드 브렉시트를 향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위험은 꽤 높은 편"이라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을 선호하고 금은 그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드 브렉시트가 발생할 경우 금값은 1,550~1,6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달러도 약세를 나타내며 금값 상승을 도왔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주는 ICE 달러지수는 0.09% 오른 99.06에 거래되고 있다.
     금은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 금의 상대적인 가격 매력이 낮아져 수요가 감소한다.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
MC) 9월 의사록에도 관심을 집중했다.
     금리가 인하되면 이자가 없는 금에는 호재로 작용한다.
     코메르츠방크 전략가들은 "투자자들의 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태"라면서 "계속해서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비록 최근 몇 주간 1,500달러 선에서 압력이 나왔지만, 금 가격은 잘 지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증시, 미.중 협상 기대 부상...다우 0.7% 상승 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다시 부상한 데 힘입어 상승
-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이 미국과 부분적인 무역 합의를 체결하
는 데 열려 있다고 보도했고, 중국도 농산물 구매 확대와 같은 비핵심적인 분야에서 양보할 수
있다고 보도
- 반면 익명의 소식통은 중국 협상단이 방미 일정을 축소했다면서, 이는 협상 기대를 낮추는
요인이 라고 지적
- 이날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오른 가운데 기술주가 1.45% 오르며 장을 주도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 회담 관련 소식에 따라 주가가 출렁거릴 것으로 전망했고,
시장 참가자들은 미.중 무역협상 소식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등을 주시

■유럽증시,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 유럽증시는 오는 10일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을 앞두고 중국이 부분 합의에 열려있다고 밝
히면서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다감이 높아져 일제히 상승

■달러화, 미.중 무역협상 대기 혼조
- 달러화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기대가 살아난 가운데 혼조세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1% 내린 99.096
- 중국이 블랙리스트 추가 지정에도 미국과 부분 무역 합의를 모색하고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늘려 긴장을 완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라 나오면서 우려도 있지만 협상 기대쪽에 힘이
기울림
- 오안다의 알폰소 에스파르자 선임 외환 분석가는 "위험투자 심리가 확실히 살아있고, 잘 나
타났다"며 "연준은 매우 중립적이며 이날 의사록을 통해 매파와 비둘기파 간의 의견 차이가
여전히 있음을 볼 수 있었다"고 언급
- 또한 그는 "미국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데는 일부 의견 일치가 있었지만, 다음 상황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고 설명

■국제유가, 무역협상 기대에도 美 재고 증가...0.08 하락
- 유가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에도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더 증가한 영향으로 소폭
하락하여 배럴당 0.04달러 하락한 52.50달러에 장 마감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293만 배럴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월
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150만 배럴 증가보다 더 많이 늘어났고, 재고량은
4주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공급 초과에 대한 우려를 자극
- 또한 미국의 산유량은 하루평균 1천260만 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
- 삭소뱅크의 올레 한센 연구원은 "유가는 다른 위험자산과 마찬가지로 중국이 부분적 무역
합의에 대해 열려 있다는 보도로 지지를 받았다"고 평가
- 코메르츠방크의 카스텐 프리츠 연구원은 "미.중 회담이 실패한다면 수요에 대한 우려가 증가
하면서 유가가 하락 위험에 시달릴 수 있다"고 언급

■금가격, 미.중 무역 협상 불확실성 등에 0.6% 상승
- 금 가격은 다음 날부터 열릴 미.중 무역협상 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0.6% 상승

 

나스닥은 간밤에 하락마감이었는데, 크게보면 바닥권에서 하루상승/하루하락의 혼조장세입니다. 

이번장세에서 나스닥 7500을 기반으로 바닥을 잡는 모습이고, 어제 하락장세였으니 오늘은 다시 상승장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선은 원웨이 상승장이 나왔었는데, 오늘은 오히려 조정장세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미증시의 속도조절로 인해 항셍의 상승또한 딜레이 되고있습니다. 역시나 바닥권 매물소화과정일 공산이 큰데, 오늘도 상당히 큰 등락이 있을것으로 봅니다. 
이런장세에서의 전략은 배트를 짧게잡고, 단타단타로 대응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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