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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10/30 종합 시황

  • 손익분기점
  • 2019-10-30 09:10:23조회수 506

◇ 뉴욕 주식시장 시황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26포인트(0.07%) 하락한 27,071.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3포인트(0.08%) 내린 3,036.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13포인트(0.59%) 하락한 8,276.85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다음날 나올 FOMC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주요 기업 실적과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도 여전한 변수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FOMC에 돌입했다.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가 유력한 상황이다.

     1단계 무역 협정이 내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서 서명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소식도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일 1단계 협정이 예상보다 더 빨리 타결될 수도 있다고 했던 것과는 상반되는 소식이다.
     해당 소식에 주요 지수는 장중 한때 가파르게 반락하기도 했지만, 곧바로 반등하는 등 큰 불안이 나타나지는 않았다.

     대 중국 강경파인 마르코 루비오(공화당) 상원의원과 진 섀힌(민주당) 상원의원 등이 주도해 미 의회가 '연방공무원 저축계정(TSP)'에 중국 투자 확대 전략을 재검토하라는 서한을 보냈다는 소식도 나왔다.
     TSP는 연방 공무원과 연방의회 직원, 미군 등이 가입하는 공공 연금이다.
     루비오 의원은 또 연금펀드의 중국 주식 투자를 제한하는 법안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 실적도 이날 증시에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지 못했다.
     시장 우려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 추세가 지속하고 있지만,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3분기 순익은 기대에 못 미쳤다. 알파벳 주가는 이날 2.2%가량 하락하며 기술주 전반에 부담을 줬다.

     반면 화이자와 머크 등 다른 주요 기업은 예상보다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머크 주가는 3.5%, 화이자 주가는 2.5% 각각 상승했다.
     이날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이 0.95%, 기술주가 0.92% 각각 하락하며 부진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증시가 탄력적으로 더 오르기 위해서는 경제 지표 개선이 뒤따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킹스우드 그룹의 루퍼트 톰슨 리서치 대표는 "주가가 여기서 더 높이 가려면, 경제지표들이 강해지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이달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97.3%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0.69% 상승한 13.20을 기록했다.

 

◇ 뉴욕 원유시장 시황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7달러(0.5%) 하락한 55.5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다음날 나올 미국 원유 재고 지표와 산유국 추가 감산 관련 논의 등을 주시했다.
     지난주 발표에서 감소했던 원유 재고가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위를 점하면서 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플래츠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는 25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원유 재고가 다시 증가하면 공급 초과 상황에 대한 우려가 재차 커질 수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의 추가 감산에 의구심이 제기된 점도 유가를 끌어내렸다.
     러시아 에너지부 차관은 전일 자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감산 기간의 연장 등 추가 감산을 논의하기는 이른 시점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OPEC이 오는 12월 산유국 회동에서 추가 감산을 추진할 것이란 전망은 그동안 유가에 꾸준히 상승 압력을 가한 요인이었다.

     미·중 무역협상 진전기대와 브렉시트 불확실성 감소는 유가에 긍정적인 요인이지만, 해당 요인이 이미 위험자산의 가격에 반영된 측면이 있는 만큼 유가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됐다.
     뉴욕 증시에서도 전일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이날은 보합권 등락을 이어가는 등 관망 심리가 부상한 상황이다.
     다음날 나올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금융시장 전반이 대기 모드에 들어갔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미국 재고 지표 결과에 따라 유가가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미·중 무역협상이 진전될 경우 유가가 상승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는 여전하다.

     오안다의 크레이그 알람 연구원은 "브렌트유 배럴당 62달러 부근에서 저항이 있지만, 만약 무역협상 관련 소식이 지속해서 긍정적이고,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흐름이 이어진다면 이 저항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JBC에너지는 이날 보고서에서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서 지난주 형성됐던 낙관론이 희석되면서 시장의 심리는 여전히 조심스럽다"고 진단했다.

 

◇ 뉴욕 금시장 시황

      뉴욕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안전자산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해
0.3% 하락했다.

     2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5.10달러(0.3%) 내린
1,490.70달러에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에 대한 긍정론이 커지면서 증시와 달러는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 안전자산 수요를 낮췄다.
     한 소식통은 만약 미국과 중국 간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두 정상이 11월 17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휴전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은 일부 중국산 제품에 대한 25%의 고율 관세를 추가로 면제하는 등 무역 관련 긍정적인 신호들이 나오고 있다.
     이 소식에 전날 신고가를 경신한 뉴욕 증시는 이날에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06% 오르고 있고 S&P500지수는 0.15% 상승 중이다

. 나스닥지수만 0.37% 내리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주는 ICE 달러지수는 0.05% 내린 97.72에 거래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은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 금의 상대적인 가격 매력이 낮아져 수요가 감소한다.
     UBS의 지오바니 스타노보 전략가는 "달러가 소폭 강세를 나타낸 것과 미국이 11월까지 협상을 타결하기 원한다는 발언은 증시를 지지했고 이는 금값을 제한하고 있다"면서 "몇몇 헤지펀드는 금 포지션을 청산하고 증시에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XTM의 루크먼 오퉁가 선임 전략가 역시 "시장 분위기가 개선되고 위험자산 선호분위기가 생기며 금값에 압력이 되고 있다"면서 "금값이 1,500달러 밑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추가로 단기 하방 압력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제 시장은 이날부터 양일간 열릴 연준의 10월 FOMC 회의에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금값 하락 폭을 제한했다.
     퀀티테이티브 원자재 리서치의 피터 페티그 전략가는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가 인하되기를 기대하고 있고 혹시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더라도 이번 분기에 한 차례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면서 "이는 금값 지지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리가 인하되면 이자가 없는 금에는 호재로 작용한다.

     롱리프트레이딩그룹의 제임스 하치지아니스 선임 전략가는 "이제 연준 회의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어떠한 연설을 할지 통화정책 경로의 미래와 미국과 중국 무역 협상 과정, 브렉시트와 관련된 소식 등이 시장의 다음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욕증시, FOMC 결과 대기…다우, 0.07% 하락 마감
- 뉴욕증시는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하락
-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FOMC에 돌입했으며,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하가 유력한 상황
- 미 경제방송 CNBC는 로이터를 인용해 1단계 무역 협정이 내달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담에서 서명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미 관리가 밝혔다고 전했으며, 목표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서명이지만, 최종 서명 날짜가 아직 유동적이며 이때까지 준비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며, 이 관리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는 협상 결렬이 아니며 다소 미뤄지는 것일
뿐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일 1단계 협정이 예상보다 더 빨리 타결될 수도
있다고 했던 것과는 상반되는 소식

■유럽증시, FOMC 앞둔 관망세…엇갈린 기업 실적에 하락 마감
- 유럽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회의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은
가운데 엇갈린 기업 실적이 발표되면서 소폭 하락

■달러화, 연준 금리 인하 전망에 하락
-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돼 하락
-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오는 30일 연준의 올해세 번째
금리 인하가 유력해 달러는 하락 압력을 받았으며, 시장 예상과 달리 하락한 10월
소비자신뢰지수도 달러에 부담을 줬고 무역 긴장 완화, 노딜 브렉시트 공포 경감 등에 위험투자
심리가 유지된 점 역시 달러보다 위험통화 강세를 이끌었으나, 10월 FOMC 이후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이 커, 주요 통화는 매우 좁은 범위에서 움직임
- TD 증권의 마크 맥코믹 외환 전략 북미 대표는 "달러가 강세로 기울 수 있는 매파적인 반응을
기다리는 것 같다"며 "연준이 향후 몇 달 경기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시장이 지켜보는 만큼,
연준은 잠시 멈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 외환시장의 위험심리 척도로 볼 수 있는 호주 달러-스위스 프랑은 10월 들어1.3% 올랐으며,
지난 4월 이후 월간으로 가장 큰 상승률
- 유럽연합(EU)은 브렉시트 기한을 3개월 연장해 즉각적인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은 사라짐

■국제유가, 美 재고 증가 가능성 부담 0.5% 하락
-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다시 증가 할 수 있다는 부담 등으로 하락
-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다음날 나올 미국 원유 재고 지표와 산유국 추가 감산 관련 논의 등을
주시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플래츠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는 2
5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의 추가
감산에 의구심이 제기된 점도 유가를 끌어내림
- 미·중 무역협상 진전기대와 브렉시트 불확실성 감소는 유가에 긍정적인 요인이 지만, 해당
요인이 이미 위험자산의 가격에 반영된 측면이 있는 만큼 유가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

■금가격, FOMC 회의 앞두고 0.3% 하락
-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안전자산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해 0.3% 하락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에 대한 긍정론이 커지면서 증시와 달러는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 안전자산 수요가 낮아짐

 

시황

나스닥은 간밤에 조정으로 마감되었는데, 
이는 네모친 구간과 비슷한 형태의 눌림조정의 형태가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일주일내외 조정이후에 다시 오를것인가, 고점을 만들것인가 하는 선택에 기로에 놓일 것입니다. 
현재는 연속 조정보다는 하루상승, 하루하락, 혼조세가 반복되는 횡보조정식 장세가 연출 될 것입니다. 

항셍은 사실상 이러한 횡보가 2주간 지속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고, 혼조도 나올 것입니다. 오늘장세는 전약후강의 확률이 높습니다. 

국선은 연속 5음봉 발생중인데, 오늘도 비슷한 흐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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