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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12/12 종합 시황

  • 손익분기점
  • 2019-12-12 08:57:43조회수 291

■뉴욕증시, 연준 내년 금리 동결 시사에 다우 0.11% 상승 마감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에도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란 방침을 시사한
데 힘입어 소폭 상승
- 연준은 이날 FOMC에서 예상대로 금리를 1.50~1.75%로 동결했으며, 예상된 결과인 만큼
시장 반응도 제한적이었지만, 연준이 상당 기간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의사를 강조한 점은
증시에 다소 긍정적으로 작용,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금리를 올리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오름세를 보여야 하고, 또 지속해야
한다"고 업급, 주요 주가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하던 데서 파월 회견 후 소폭 상승세를 보임
- 미국이 15일로 예정된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를 연기할 것이란 보도가 있었지만, 미국 주요
당국자들은 여전히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도 있다며 이를 반박

■유럽증시, 英총선 ·미중 관세 시한 앞두고 소폭 상승
- 유럽증시는 미국과 중국간 관세 부과 시한과 영국의 총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와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 등 중요 이벤트를 앞두고 소폭 상승'

■달러화, 연준 금리 인상 기대 줄어 하락
-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상하기보다 상당 기간 동결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돼 하락
- 연준은 이날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고, 위원들은 점도표를 통해 내년에도 동결을 예고
- 특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를 인상하려면 그 전에 상당하고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을 봐야 한다"며 "1990년대의 금리 인하 사이클보다 인상이 덜 필요하다"고 업급, 지금의
낮은 인플레를 볼 때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
- 연준 이벤트는 끝났지만, 12일 유럽중앙은행(ECB) 회의와 영국 총선, 15일 미국의 중국 추가
관세 데드라인 등 대형 이벤트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 샤모타 전략가는 "이제 ECB 회의에
집중하겠지만, 여전히 대부분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과 관련해 데드라인 이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더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예상, 샤모타 전략가는 "관세 연기를 보게 된다면 다른
통화가 달러 대비 오르는 것은 명확하다"고 평가
-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35% 하락한 97.087을 나타냈으며, 지난 7월 이후 가장 낮음

■국제유가, 美 재고 증가에 실망 0.8% 하락
- 유가는 미국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가 예상과 달리 대폭 증가한 영향으로 하락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 약 82만 배럴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280만 배럴 감소와 달리 증가
- EIA는 또 내년에는 미국이 사상 처음으로 원유 및 석유제품을 종합해서 순 수출국이 될
것이고 전망했으며, 미국 내 생산이 많이 늘어난 영향, 여기에 엑손모빌과 헤스가 남미 가이아나
유전에서 내년 1월과 2월 사이에 원유를 처음으로 수출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나온 점도 원유
공급 초과에 대한 우려를 자극
-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한 불확실성도 지속하면서 유가에 부담

■금가격, 무역협상 및 FOMC 결과 대기 0.5% 상승
- 금 가격은 미국이 중국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기한인 12월15일이 임박한 것과 연방준비
제도(Fed·연준)의 12월 회의 결과 발표 등을 앞두고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며 0.5% 상승
- 이날 달러도 약세를 나타내며 금값 상승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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