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27(현지시간) 中 우한 폐렴 공포 확산 등에 급락… 다우 -453.93(-1.57%) 28,535.80, 나스닥 -175.60(-1.89%) 9,139.31, S&P500 3,243.63(-1.57%), 필라델피아반도체 1,848.86(-3.91%)
● 국제유가($,배럴), 中 우한 폐렴 공포 확산 등에 하락… WTI -1.05(-1.94%) 53.14, 브렌트유 -1.37(-2.26%) 59.32
● 국제금($,온스), 中 우한 폐렴 우려 고조 등에 상승... Gold +5.50(+0.35%) 1,577.40
● 달러 index, 中 우한 폐렴 확산 속 상승... +0.07(+0.08%) 97.93
● 역외환율(원/달러), +1.61(+0.14%) 1,177.65
● 유럽증시, 영국(-2.29%), 독일(-2.74%), 프랑스(-2.68%)
● 美 12월 신규주택 판매 0.4%↓…월가 예상 하회
● 1월 댈러스연은 기업활동지수 -0.2…전월대비 상승
● 연준, 자금시장에 약 500억 달러 투입…전반적 유동성 감소
● 美 국채가, 폐렴 공포에 급등 지속…10년 금리, 1.6% 바짝
● WHO, 신종코로나 글로벌 위험 수위 '보통→높음'으로 수정
● OPEC 의장 "신종코로나, 글로벌 원유 수요 영향 제한적일 것"
● 美당국자 "아프가니스탄에서 美 공군기 추락"
● 베렌버그 "그리스, 부채위기 이후 올바른 정책 경로"
● 독일 1월 ifo 기업환경지수 95.9…월가 예상 하회
● 메르시 ECB 이사 "저금리 탓 자산버블…통화정책에 금융안정 고려"
● 한은 "北, 대북제재에도 물가·환율 안정…거래용 외화량 양호"
● 홍남기 "신종코로나發 시장불안 확대시 안정조치"
● 기재차관 "신종코로나 사태 장기화시 세계경제 개선 기대 약화"
● 전국 흐리고 오전까지 곳곳서 비··· 동해안 강한 바람 '주의'
[기업/산업]
● '제2의 라임사태' 결국 터졌다…알펜루트, 2300억 환매 중단
● 김항기 알펜루트자산운용 대표 "라임과 달리 운용과정 불법 없어…펀드 정상화 조기 추진"
● 라임에 덴 증권사들 펀드자금 회수…사모펀드 유동성 '비상'
● '묻지마 CB투자' 신용리스크 덮치나
● 쪼그라든 지방 저축은행…3곳중 1곳이 자산 줄었다
● 지방 저축銀 신용대출 사실상 포기…연체율 10% 넘는 곳도
● 조현아·강성부·권홍사, 조원태 한진 회장 연임 반대할 듯... 한진칼 '주주제안' 전쟁 시작
● 공정위, 유통업계 과징금 '5억 상한' 없앤다
● '철강운송 입찰담합' 대한통운·세방 과징금
● 브라질 오지로 날아간 이재용…중남미 '5G 시장' 큰그림
● 대한항공마저 적자…'우한 폐렴' 먹구름까지 덮쳤다
● SK이노 "배터리 산업 친환경 생태계 조성"
● 포스코케미칼,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생산 4배 늘린다
● 수입차 큰손은 30대, BMW 가장 선호... 40대는 벤츠 가장 많이 구매
● 콩나물 놀림받던 '무선 이어폰', IT공룡 전쟁터 됐다
● 누가 사 먹겠냐던 햇반, 23년간 30억개 먹었다
● LG상사, 印尼사업조직 신설…팜오일·에너지 신사업 발굴
● "주문 쏟아지는데…" 현대기아車 증산 속앓이
● 대구 시민도 진해 해군도 봄부터 자율주행 셔틀 탑니다
● HS애드·SM C&C "공공보건 광고 물량 잡아라"
● 올레드TV 시장 확대…日샤프도 신제품 출시
● LG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日 제치고 세계 1위
● LCD '반짝' 반등에도 구조전환 속도내는 삼성⋅ LG디스플레이
● 반도체 이익 세계 1위…삼성, 美 인텔에 내줘
● "폴더블폰 등 신상 쏟아진다"…2월 '스마트폰 대전' 임박
● BTS, 넥쏘 타고 美그래미 참석
● 황창규 KT 회장 "5G·AI가 인류사회 번영에 기여할 것"
● 美 1위 GM과 전기차 동맹… 구광모 '소재-부품 승부수' 적중
● 알뜰폰 가입자 갈수록 줄어든다
● 밀폐용기 시장 포화…빅3 '3색 생존전략'
● "에이즈 백신 안전성 확보"…스마젠, 美임상 2상 추진
● 유정란 배양 vs 세포 배양…독감 백신 효과 논쟁
● '800억 성공스토리' 카나브패밀리, 5번째 라인업 출격
●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급증…'의약품위탁' 새 먹거리 부상
● 일성신약, 20년만에 매출 500억 붕괴 '부진 장기화'
● 사람질병 병원균의 60%는 동물이 옮긴다
● 편의점선 간식·마트선 PB상품 배달시켜요
● 역대 20개 '핫딜' 작년 몰려…IPO시장 '경보'
● "배당 노리다 발 묶여" 작년말 투자자 한숨
● 새해 1호 공모주 위세아이텍…"데이터 3법 시행 기대"
● 정부가 권장할 땐 언제고…지주회사만 막은 삼각합병
● LG화학·SK하이닉스…내달 회사채 1兆씩 찍는다
● 삼성SDI 4명, 카카오 3명…올봄 상장사 40곳 사외이사 61명 바꿔야
● 배터리3사 주가희비…본업 실적에 갈렸다
● GST '반도체 소부장'의 힘…석달새 주가 2.2배로 급등
● ESG 평가 우수기업들…주가·실적쇼크 위험적다
● SBS 최대주주 태영,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 한수원, 루마니아 원전에 10억 규모 기자재 공급
● IMO 환경규제 덕본 HSD엔진, 흑자 기대감
● 재난망·철도망 간섭 심각···달리는 열차 멈출 수도
● 무리한 운임 인상에… 해운 일자리 5400개 사라질판
● 내수 부진에 작년 도소매·숙박업 성장률 5년 만에 최저
[경제/증시/부동산]
● 우한폐렴 공포 번지는 세계경제…日증시·국제유가 2%대 급락
● 코스피, 사스땐 3개월 조정후 반등…2~3월 우한폐렴 확산정도가 변수
● IMF "올해도 세계경제 부진…더 강한 재정정책 펴야"
● 한국 1인당 GDP, 4년만에 뒷걸음칠듯
● 美연준 금리 동결 가능성
● 피델리티 "우한 폐렴 등 돌발변수 상승장 속 단기 조정…매수 기회"
● 올해도 설 앞두고 '올빼미 공시' 기승
● 증시 조정?…대차거래 잔액 증가세
● 뉴욕증시, 핵심기업 4분기 실적 발표…변동성 커질 수도
● 도쿄증시, 중국發 위기감…23,000선 지킬지 주목
● '법령 위반' 창투사 8곳 행정 처분
● 금감원 조직개편 '금소처' 최대 감독조직으로 부상
● P2P 대출한도 70억으로…부동산PF 투자 제한
● 일몰위기 흑석·성수 등 39곳, 개발 계속된다
● 작년 주택 증여 6년 만에 첫 감소
● "서울 그래도 오른다… 9억 이하 아파트가 상승 주도"
● '20평 20억 아파트'가 12·16 대책 불렀나... 작년 4분기 최고가 찍고 거래
● 작년 땅값 3.92%↑…하남·과천 급등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軍의료진 투입준비"…교육부도 "우한 다녀온 학생·교직원 자가격리"
● 부산 신종코로나 의심증상 30대 여성 '음성' 판정
● 세번째 환자, 6일간 강남·일산 식당 오가며 74명 접촉
● 중국여행 대량 취소 사태…항공사, 환불수수료 면제
● SK 주재원 철수, 포스코 공장 스톱… 기업도 우한 비상
● "사스보다 확산 속도 빠르다"…中 춘제기간 감염자 5배로 증가
● CNN "北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 포착"
● 남편 장성택 처형 뒤 6년 만에 등장한 '백두혈통 김경희'
● 서울서 연다던 한일 수출대화, 한달째 "아직…"
● "이번엔 정책 선거" 외쳤지만…여당 내부서도 "재탕·삼탕 공약뿐"
● 부동산 강경책 쏟아지자…속타는 與 수도권 의원들
● 국회에서 표류하는 선거구 획정…"축소말라-늘려라" 지역대결 번져
● 與 "반성할 것은 하겠다" 野 "못살겠다 갈아보자"
● 김형오 "현역 여론조사 후 30% 넘게 교체"
● 노무현·박근혜 靑참모 '총선 출사표' 잇따라
● 안철수 "비대위원장 맡겠다"…손학규에 최후통첩
● 검찰총장 패싱, 법무장관에 직보… 중앙지검장의 '지휘체계 파괴'
● TK 신공항, 의성·군위 공동후보지로 가닥
● 초미세먼지 배출량 전국 1위는 경북…경기도 4위, 서울 10위
● 3월말부터 김포공항서도 미국 간다
[국제/해외]
● 우한서 500만명 빠져나가…中, 춘제연휴 건국 후 처음 연장
● 홍콩·마카오, 후베이성 출신 입국 막아…中 10조원 긴급투입
● 우한시 "관내 발열환자, 며칠간 1만5천명"…베이징서 첫 사망자
● "관광·영화·소매업 '직격탄'…中 경제성장률 1%P 깎일 수도"
● 파업에 멈춘 프랑스…전동킥보드·우버자전거가 살렸다
● Fed, 불황 대비 '금리 상한제' 검토…양적완화 수준 부양효과 기대
● IMF와 ECB 총재 '마이너스 금리' 놓고 설전
● 美 "EU 탄소세 부과 땐 보복"…디지털세 이어 무역갈등 뇌관
● FT "英존슨, 화웨이 5G 조건부 허용"
● 이라크 美 대사관에 로켓포 세 발 공격
● 버핏도 당했다… 美태양광 업체, 1조원대 금융사기
● 볼턴 "트럼프, 바이든 조사와 우크라 지원금 연계"
● '좌파' 샌더스 돌풍…'대선 풍향계' 아이오와·뉴햄프셔 1위
● 터키 6.8 강진…최소 38명 사망
● 문 닫은 중국 게임업체 2만개 육박
● 중국, 러시아 제치고 세계2위 무기 생산국
● "걸려도 처벌 불가"…불법다운 온상된 바이두
■뉴욕증시, 신종 코로나 공포 확산…다우, 1.57% 급락 마감
-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로 급락
- 중국 내에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80명을 넘었고, 확진 환자 수도 3천명에 육박할 정도로
늘었으며, 중국 당국이 발병 지역 봉쇄 등 비상 대응하고 있지만, 상황이 이미 통제 불능에
가깝다는 우려가 적지 않은 상황, 중국 당국은 폐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30일까지인
춘제 연휴를 다음 달 2일까지로 연장, 상하이시 등 일부 지역은 다음 달 9일까지로 연휴를
늘리는 등 인구 이동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미국에서는 주말 사이 확진 환자가 5명으로 증가, 미국 당국은 또 이날 중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세 번째로 높은 '여행 재고' 수준으로 올렸으며, 후베이성에 대해서는 지난 23일부터
최고 단계인 여행 금지 경보가 적용
■유럽증시, '우한 폐렴' 확산 공포에 하락
- 유럽증시는 중국발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대한 공포가 커지면서 자산
시장에서는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하게 나타나며 하락 마감
■달러화, 신종 코로나 급속 확산에 위험 회피 혼조
- 달러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빠르게 퍼져 위험회피 심리 속에서
혼조세
- 우한 폐렴 확산 공포가 빠르게 늘어나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렸으며, 엔이 달러에 지난
8일 이후 가장 강해지는 등 엔화 강세가 두드러졌고, 달러는 더 위험통화로 인식되는 유로,
파운드 등에는 올름
- 템푸스의 주안 페레즈 선임 외환 트레이더 전략가는 "달러는 통상 사태가 물리적 혼돈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있을 때 강해진다"며 "다만 바이러스가 억제되는 등 빠른 전환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 달러는 상대적으로 잠잠한 움직임을 보였다"고 언급했으며,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이번주 달러는 계속 강해질 것"이라며 "물론 헤드라인이 돌아서거나 이번 사태가 치유
가능해지는 쪽으로 모멘텀이 바뀐다면, 시장 분위기는 바뀌고 달러는 안전피난처 위험 회피
모멘텀을 잃을 수 있다"고 설명
- 중국 경제 민감도가 높은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가 모두 약세
■국제유가, 신종코로나 공포에 약세장 진입 1.9% 하락
-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로 지속 하락해 약세장 집입
-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폐렴이 가파르게 확산하면서 세계 최대의 원유 수입국인 중국
경제가 타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급속히 확산
- 중국의 이동제한 조치 등이 경제에 타격을 미치고, 이에 따라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팽배하며, 중국으로의 여행 및 출장 등을 비롯한 항공 수요가 급감하며 항공용 석유
수요가 줄 것이란 우려도 커짐
■금가격, 신종코로나 우려 고조 0.4% 상승
- 금 가격은 주말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가 고조돼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며 0.4% 상승
- 코메르츠방크의 카스텐 프리스치 전략가는 "위험 기피 심리가 금값을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주말에 나온 소식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많은 국가로 퍼지고 있고 이는 경제활동과
시장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