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에서 지지 않은 방법을 논하기 전에, 이순신 장군의 해전 전략과 전술을 생각해 보았다.
세계 해전사에 이순신 장군보다 더 위대한 장수는 없을 것이다. 무기와 군의 인원수의 무지막지한 열세에도 불구하고 23전 23승의 위대한 승리의 원동력은 대체 어디에서 나온것일까?
23전이 해전중 명량해전에서는 무지막지하고 무능한 선조와 조정중신들의 모함으로 역도로 몰려서 모진고문을 받고서 백의종군후 원균의 칠전량 전투에서 대패하고 죽고 난후 전장을 탈영한 경상우수사인 배설의 탈주로 파손되지 않은 판옥선 12척으로 일본의 함선 300척이 넘는 대선을 격파한 혁혁한 전공을 올리게 되지요.
그공으로 상은 주지 못할망정 무능하고 시기심이 많은 선조는 면사(역도이나 죽음만은 면해준다) 라는 상아닌 상을 선조가 하사 합니다. 정말 나쁜 군왕입니다. 어찌 나라를 구한 장군을 면사로 포장한다는게 이해 불가 입니다.
자 여기서 이순신 장군의 전략과 전술은?
잘 아시다 시피 이순신 장군은 군비나 부족한 군력을 가지고 적을 이기기 위해서는 해전에서 지형지물을 철저히 조사하고 탐망선의 띄우고 첩자를 운영하고 적정을 세심히 살핍니다.그리고 항상 유리한 지역에서 항상 싸움을 합니다. 판옥선의 견고함을 이용한 함포설치 사격은 적에게는 치몀타를 입힙니다. 아예 가까이 오기전에 적의 함선을 대파시키는 겁니다.
적의 군량과 함선들의 서진을 막기위해서 내해의 견내량(좁은 협곡이라 물살이 빠름)을 틀어막고 공격합니다. 밀물과 썰물의 흐름도 시간적으로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이용합니다.
아무리 좋은 병법이라도 예하 부하 장수들과 병사들이 해이하면 물거품이지요. 그래서 장군은 평소에도 철저한 훈련과 정신교육을 강화하고 자신이 솔선수범아니 부하 장수들이 믿고 따라 주어 승리라는 결실을 맺게 됩니다
승리는 저절로 운으로 이루어 진건 아니고 오직 군이 합심하고 단결된 상태에서 장군의 치밀한 전략과 전술이 어울어진 결과물이지요.
자, 여기서 파생과 이순신을 생각해 봅니다.
평소 군사들의 죽기살기 훈련은 파생역시 죽기 살기 공부를 해야 하는것과 같습니다.
그다음 전투에 나가서는 철저한 지형지물과 밀물과 썰물의 시기등을 살피는 것은 파생에서의 지형지물은 무엇일까요? 파생에서는 지형지물이 없다고요? 일견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허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형지물이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뭐냐고요? 아, 예 이게 바로 정답 같습니다.
이, 지형지물을 잘 찾아내어 이용하는 자는 파생의 성공자가 될거 같습니다. 지형지물이 아닌거는 기본파동인 봉과 이평을 제외한 보조지표는 절대 지형지물이 될수 없습니다. 보조지표로 돈번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 악조건에서 10배 100배 많은 적의 함선과 전투시의 이순신의 전략은 정신력과 훈련, 그리고 철저한 적정분석 지형지물을 이용한 공격등을 생각하면서, 파생에서의 지형지물은 뭘까?
파생에서의 지형지물은 대체 뭐길래? 이걸 찾는자는 전부를 얻을 것이고 이미 성공한 대열에 합류한 자는 이걸 찾아내어 활용한 자라고 확신합니다. 저도 정확히 모르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이 오랜 심사숙고후 찾아 내어 성공한 트레이더가 되길 기원합니다.
찾은 사람은 물론 0.4에 불과 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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