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2/10(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불안 지속에도 美 경제 낙관론 등에 상승 … 다우 +174.31(+0.60%) 29,276.82, 나스닥 +107.88(+1.13%) 9,628.39, S&P500 3,352.09(+0.73%), 필라델피아반도체 1,892.80(+1.53%)
● 국제유가($,배럴), 中 원유 수요 둔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WTI -0.75(-1.49%) 49.57, 브렌트유 -1.20(-2.20%) 53.27
● 국제 금($,온스), 신종 코로나에 따른 경제 둔화 우려 지속 등에 상승... Gold +6.10(+0.39%) 1,579.50
● 달러 index,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 지속 속 상승... +0.16(+0.17%) 98.85
● 역외환율(원/달러), -1.00(-0.08%) 1,188.36
● 유럽증시, 영국(-0.27%), 독일(-0.15%), 프랑스(-0.23%)
● 美 1월 고용추세지수 110.24…전월비 상승
● 보우만 연준 이사 "연준 정책 경기 확장 뒷받침할 것"
● JP모건 "신종 코로나로 中 1분기 GDP 성장률 둔화"
● 샌프란 연은 총재 "고용시장 과열 아냐…물가 2% 넘는 게 긍정적"
● 시진핑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더 엄중한 조치…신약 개발 박차"
● "中, 소비자물가 급등에도 완화정책 나설 듯…경제안정 우선"
● 中 "고기 및 생필품 수입 늘릴 것…공급 부족 해결 목적"
● 애플 중국 폭스콘 공장, 생산 일부만 재개…인력 10%만 복귀
● 셀턴 연준 이사 지명자, 이번 주 상원 인준 고비…연준 의장 위협할까
● 트럼프 "11월 대선 전까지 김정은 안만날 것"
● ECB 부총재 "필요시 금리 더 내릴 수 있지만, 여력 많지 않아"
● ING "신종코로나 우려감, 달러 대비 유로 끌어내려"
● 홍남기, 간부회의서 "비규제지역ㆍ전세시장 동향 보고하라"
● 25세 11번환자 최단기간 10일만에 퇴원…부모는 계속 치료중
● 우한 '3차 전세기' 오늘 밤 출발…150여명 데려온다
● 출근길 미세먼지 多…한낮기온 초봄처럼 포근
[기업/산업]
● 中기업 조업 재개…정상가동은 멀어
● 삼성SDI, 2차전지 소재 중견기업과 합작법인
● 호텔앤에어닷컴 청산 돌입…여행업계 도미노 도산 공포
● 환불 사태에 감원으로 버티기…여행사 "이대론 3월 못넘긴다"
● 제주 호텔·렌터카 90% 취소…"코로나 탓에 내국인도 안 와"
● 유통가 초비상…면세점 하루 300억씩 손실
● 신종코로나에 '언택트' 소비 45%↑…개인 카드결제 분석 결과
● 백화점·마트 자진휴업했지만…정부는 "피해보상 대상 아니다"
● '우한 폐렴'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 전방위 지원
● "중견기업 57%가 中 수출 의존…타격 불가피"
● 우리금융, 11일 일괄 인사…행장 김정기 유력
● 기업銀, 작년 순익 4년 만에 감소
● KB국민카드, 캄보디아 첫 지점…"한국식 금융으로 현지 1위 도약"
● 삼성에 속속 생기는 노조…상생의 획 그을까, 경쟁력에 금만 갈까
● '한진 경영권 분쟁' 캐스팅보트 쥔 두 곳, 지분율 '스무고개'
● 中서 부품 긴급 공수했지만…현대·기아차 공장휴업 연장, 인기차종 위주로 생산 재개
● LG상사, 베이징 트윈타워 판 돈으로 에너지사업 '가속'
● 中 재고 방출에 마진 폭락… 정유4社 실적 33% '뚝'
● S&T모티브, 풍산 손잡고 차세대 소총·탄약 개발 나서
● AR·VR 힘 주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유럽에도 5G 콘텐츠 수출
● "갤럭시S20 보조금 경쟁 자제하겠다"
● 삼성, 괜찮아? 스마트폰 판매량, 작년 4분기 애플에 역전… 인도서도 3위 추락
● NHN, 매출 1.5조·영업익 869억…작년 역대 최대 실적
● 불완전판매 원천봉쇄…은행들 AI에 맡긴다
● 아시아나 매각효과…정유사 "항공유 잡아라"
● 삼성, 유럽서 QLED 8K 신기술 공개…디스플레이전시회 'ISE' 참가
● 삼성, 유럽 벤처투자 강화... 독일에 신규 오피스 내고 헤드 영입
● 두산퓨얼셀, 2년연속 수주 1조 달성
● LS전선, 유럽 배터리부품 생산능력 2배로
● 손수혁 로이어드 대표 "리걸테크, 국내 법조시장 '고질병' 변화 앞당길 것"
● 공영쇼핑, 마스크 100만개 1개당 1000원에 판매한다
● 그리티,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 출범…신사업 본격 시동
● CJ프레시웨이, 年매출 3조 넘었다
● SK하이닉스, 국내 최대 규모 1조600억 회사채 발행한다
● 철강 막내만 잘 풀리네
● 기생충 테마주, 급등락 '냄새'…바른손 30%↑ 바른손이앤에이 19%↑
● "아마존, 투자하고 싶은 해외주식 1위"
● 한진·대림·효성…대기업 오너家 23명 올 주총서 재선임 표대결
● 'KB금융 2대 주주' 美 투자사, 주주가치 제고 압박 나서나
● 잘나가던 EY한영에 무슨 일?…대표 중도 퇴진에 '술렁'
● 한샘 실적호전에도…"사지말라"는 KB證
● 두산그룹, 전방위 자금확보…중공업 사업부 매각·메카텍 담보 차입
● 무디스, LG화학 장기 신용등급 A3서 Baa1로↓
● SK이노베이션 신용도 '비상'…무디스 이어 S&P도 강등
● "대상, 국내 대신 해외투자 늘려라"
● 2022년 상암에 국내 첫 '수소체험관' 들어선다
● 기생충, 美 '영화산업 심장'을 파고들다…K무비 101년의 '쾌거'
● 작품상, 비영어권 최초…칸과 동시 수상은 두 번째
● CJ, 홍보 총력전…李남매 '다 계획 있었네'
● 카톡! 구찌백 보냈어… '선물하기'에 명품테마 신설
[경제/증시/부동산]
● "中경제 무너질라"…인민銀, 이번엔 51조원 긴급금융
● 국민연금기금 지난해 수익률 11% 내외 전망…11월 수익률 9.72%
● 거세진 脫아시아…주식 투자금 3조 썰물
● 물가상승률 OECD 최하위권…'우한 폐렴'이 더 끌어내리나
● 맥킨지 석유시장 충격 보고서…"출구시기 모색해야"
● 세율 올렸지만…법인세 '7조원 펑크'
● 종부세 8천억 늘었지만…거래절벽에 양도세는 1.9조 급감
● 라임운용 "판매사와 협의체 구성…3월말 상환 계획 보고"
● 내주 중 子펀드 기준가 확정…개인투자자들 손실률 40~80% 달할 듯
● 라임펀드 횡령 의혹, '테트라 4인방' 잠적
● 라임 사태에도…"코스닥CB, 돈 된다" 흥행
● 1% 물가에 인플레이션 걱정해야 하나
● 올들어 제조업 '고용한파' 더 심해졌다
● 보금자리 등 강남 10년 공공임대 1천500가구 조기 분양전환키로
● 제2코엑스 9부 능선 넘었다…2022년 착공
● 분양가 오르나…둔촌주공·원베일리 등 '기대'
● '수·용·성' 외지인 몰리는데..국토부 "풍선효과 아냐"
● 다시 불붙은 수주전…한남 3구역 현대·GS·대림 '재격돌'
●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불투명'…예타결과 총선이후 발표될 듯
[정치/사회/국내 기타]
● 속도 내는 보수통합…마지막 관문은 '지도체제·개혁 공천'
● 한국당 공관위 '고향 출마 불가' 결정에…홍준표 "이제 그만 놔달라" 반발
● 민주당, 靑 수석·장차관 출신 '신인 가산점' 절반으로 축소
● 이낙연, 황교안 출마 후 첫 여론조사서 20%P 앞서
● 서울 유권자 비례투표…민주 28.6%-미래한국 22.1%
● '선거개입 의혹' 檢 기소에도 관련인사들 총선 출마 강행
● 한국당, 태영호 공천… 탈북자 첫 지역구 출마
● 안철수 "총선서 보수세력과 통합-연대는 없다"
● 北, 제재망 뚫고 4천억원대 석탄 수출…핵·미사일 능력 진전
● 광역 울타리 밖 ASF 감염 멧돼지 첫 포획…"울타리 확장할 것"
● "국민안전 위해 중국인 입국 금지" vs "실효성 적고 제2 사드보복 우려"
● "확진자 다녀간 지역의 학교·상점 폐쇄 불필요…소독만으로 충분"
● 복지위, 코로나 법안일정 합의…18일부터 릴레이 회의
● 우한서 입국 2991명 잠복기 끝나…코로나 진정 국면 접어드나
● 부산항 크루즈선 입항 한시적 금지
● 檢 "타다, 사실상 콜택시"… 이재웅 징역1년 구형
● 돼지 키우는데 32만원, 도매가는 19만원… 외식 기피에 '농가 시름'
[국제/해외]
● WHO "중국 여행 안한 사람의 전염, 화재의 불똥일 수도"
● 중국 신종코로나 하루 사망 첫 90명 돌파…시진핑, 현장 첫 방문
● 영국 "신종코로나, 공중보건에 심각하고 즉각적 위협" 선포
● 일본 크루즈선 65명 또 확진…감염자 135명으로 급증
● 中 전기차 공장도 마스크 생산 나서
● 中, '우한 폐렴'에 로봇 활용↑… 사람 대신 방역·배달
● 설탕·곡물·유제품 줄줄이…세계식량가격 5년來 최고치
● "코로나만 문제 아냐"…미국은 독감, 브라질은 뎅기열 공포
● 바이든 "넌 오바마 아니다" vs 부티지지 "당신도 아니야"
● 계속되는 부티지지 돌풍…뉴햄프셔도 초박빙 승부
● 국방비 늘리고 추가 감세…트럼프의 재선用 예산
● 5G가 뭐길래… 화웨이 경쟁사 지분까지 매입하겠다는 美
● 英존슨, 브렉시트 다음은 돈 풀어 '민심'잡기
● 일본 소니·NTT도코모, MWC 불참대열 합류…신종코로나 여파
● 사무라이, 행동주의 펀드에 허 찔렸다
● 아일랜드 총선 대이변…'IRA'후예 신페인당 1위
● 터키, 시리아에 탱크·장갑차 추가 배치
2020.02.11 Global Market Daily
■뉴욕증시, 신종 코로나 불안에도 美경제 양호 강세...S&P . 나스닥 사상 최고
-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에도 탄탄한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한 낙관론 등으로 상승
마감
- 다우지수는 174.31포인트 상승한 29,276.82로 마감했고,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24.38포인트 오른 3,352.09, 107.88포인트 상승한 9,628.39로 마감했고 S&P와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중국 주요 기업들의 업무가 본격 재개됐지만, 조업 정상화가 원활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우려로 장 초반 투자심리를 저해했지만,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1월 고용지표 등을 볼 때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조하는 인식으로 주가 반등
- 업종별로는 아마존 주가가 2.6% 상승하여 사상 처음으로 2,100달러선을 돌파
■유럽증시, 신종코로나 확산 우려 지속 속 일제히 하락
- 유럽증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불안과 독일 경제지표 부진으로 소폭 하락 마감
■달러화, 신종 코로나 우려 . 美경제 호조 속 혼조
- 달러화는 여전한 코로나 우려 속에서 혼조세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6% 상승한 98.843을
나타냈고, 이로써 6거래일 연속 올라 최근 4개월 사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 중국이 신종 코로나 사태로 연장됐던 춘제 연휴를 끝내고 업무에 속속 복귀함에 따라 긴장감
도 커져, 달러는 더 안전통화인 엔에는 소폭 약세
- 최근 제조업을 중심으로 유로존 경제 지표가 우려를 키워 유로-달러는 1.091달러대로 내려
4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냄
- MUFG의 리 하드만 외환 분석가는 "미국 밖 성장 전망 우려가 커질수록 달러의 상대적인
매력이 단기적으로 올라갈 수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선 가능성이 커지는 것도 미
경제가 계속되는 회복력을 나타낼 것이라는 추가 증거가 되고 있다"고 언급
- 다만 그는 "연준이 긴축 정책을 꺼려, 추가로 미국 국채수익률과 달러가 오를 가능성은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
■국제유가, 신종코로나發 수요 둔화 불안 지속...1.5% 하락
-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중국 원유 수요 둔화 우려가 지속하는 데 따라 배럴당
0.75달러 하락한 49.57달러에 장을 마감했고, WTI는 지난해 1월 초 이후 최저치로 하락
- 신종 코로나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 수가 900명을 넘고, 확진자는 4만 명을 넘어서는 등
우려가 지속하여 중국의 이동 제한 조치 및 공장의 생산 활동 차질 등으로 유가를 하락 압력
- ING는 서브라임 차이나 인포메이션의 수치를 인용해 중국 상동지역 정유업체들의 가동률이
지난 7일 기준 50.33%로, 춘제 시작 전 64.56%에서 큰 폭 떨어진 상황이라고 분석
- 삭소뱅크의 올레 한센 원자재 전략가는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지배적인 원자재 소비국인
만큼 이번 사태의 영향은 원자재 전반에 걸쳐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세계는 2009년 금
융위기 이후 가장 큰 수요 충격에 직면했다"고 지적
■금가격, 신종코로나 우려 지속...0.4% 상승
- 금 가격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경제 둔화 우려가 이어져 0.4% 상승하여 1,579.50달러 에
마감했고, 금값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4%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