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4 주요뉴스 클리핑

▶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2/21(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 속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 다우 -227.57(-0.78%) 28,992.41, 나스닥 -174.38(-1.79%) 9,576.59, S&P500 3,337.75(-1.05%), 필라델피아반도체 1,891.05(-2.99%)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확산 속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WTI -0.50(-0.93%) 53.38, 브렌트유 -0.81(-1.37%) 58.50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감염자 수 증가에 상승... Gold +28.30(+1.75%) 1,648.8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부진 등에 하락... -0.60(-0.60%) 99.26
● 역외환율(원/달러), +1.16(+0.10%) 1,207.07
● 유럽증시, 영국(-0.44%), 독일(-0.62%), 프랑스(-0.54%)

● 美 1월 기존주택 판매 1.3%↓…월가 2.0%↓ 예상 상회
● 美 2월 마킷 제조업 PMI 50.8…6개월래 최저
● 美 2월 마킷 서비스업 PMI 49.4…월가 예상 하회
● 美 국채 30년물 금리 1.89%까지 낮아져…사상 최저
● 美므누신 "韓, 환율 저평가에 따른 상계관세 부과 우려말라"
● 커들로 "국채금리 하락, 미 경제 펀더멘털 반영 안 해"
● 애틀랜타 연은 총재 "코로나19 영향 일시적…금리인하 필요성 없어"
● 세인트 연은 총재 "코로나19 사그라들 것…금리인하 기대도 줄어들 것"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시장·연준 관점 다를 때 시장 무시해선 안 돼"
● 클라리다 "단기 금융시장 변동은 경기 단서 아냐…지속적인 변화는 유용"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물가 2% 달성 위해 금리정책 장기간 완화적이어야'
● "연준, 다음 침체 QE·새 정책 써야…더 빠르고 큰 대응 필요"
● 文대통령 "코로나 경보단계 '심각' 격상…전례 없는 대응을
● 이주열, 코로나 대응책 위해 조기 귀국…24일 긴급간부회의 예정
● 홍남기 "코로나19 패키지 대책 최대한 조속히 마무리"
● "코로나19에 GDP 0.22%p 하락 가능성…정책조합 필요"
● 큰 일교차 주의…내일까지 전국 빗방울

[기업/산업]
● 자동차 이어 전자까지…영남벨트 '셧다운 공포'
● '급조된 원격의료' 24일부터 시행…의사·약사·환자 모두 '우왕좌왕'
● 외국기업 한국 출장·행사 줄취소… 엎친데덮친 경제타격
● 백화점·대형마트 잇단 휴업…면세점 매출 반토막
● 3주간 항공 -3000억, 면세점 -2000억…산업현장 고열 비상
● 中공장·매장 폐쇄 '후폭풍'…화웨이·애플 강타
● 삼성, 美 이동통신 장비 시장 진출…US 셀룰러에 공급
● 스마트폰 출하량, 화웨이 39% 애플 38% 삼성 2% 감소
●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사흘간 '셧다운'
● 가치높여 판다더니…멀어지는 대우건설 매각
● 포스코 2차전지 소재사업, 포스코케미칼로 통합 이전한다
● OCI-포스코케미칼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합작사 설립"
● 'DSLR급 카메라' 갤S20 덕에…볼게 많아질 8K TV
● '양날의 칼' 갤S20 울트라…'괴물 폰카 vs 몰카 주의보'
● 성과급 전년 대비 5분의 1…LG TV사업부 직원들 "이해 안돼"
● BTS가 감동한 자연…현대차, 美 타임스스퀘어에 수소캠페인 영상
● 현대캐피탈, 獨 리스사 인수…유럽 차량 임대서비스 진출
● 이재환 톱텍 회장, 레몬 나노섬유 韓대표소재로 키우겠다
● 해외모터쇼도 취소…신차발표 차질 우려
● MWC 취소에…ICT기업, 온라인 마케팅
● "KT도 5G 망 도매대가 인하"… 중저가 요금제 확대 탄력
● 한글과컴퓨터, 사상 첫 연매출 3000억 돌파
● '풍력' 호황…씨에스윈드 영업익 '쑥'
● 한화 태양광 석유화학 넘었다…김동관 경영 본궤도
● 코로나發 '회계감사 대란'…70곳 결산차질
● 한진칼 경영권 분쟁, 의결권 자문사·개인주주 쟁탈전 국면 돌입
● 작년 LNG선 재미 본 조선株…올해 LPG선이 '구원투수' 되나
● '주가 뚝뚝' 쌍용양회, 배당수익률 9.8%!
● 'M&A 선수' 김광호, 이번엔 케이프 노리나
● 국민연금, 코웨이 사외이사 반대…깐깐한 잣대에 기업들 '긴장'
● '복제약 파워' K바이오 급성장… 오리지널 신약과 1,2위 다툼
● 제이앤티씨·서울바이오시스 일반 청약
● 美기술주 파워…MS시총도 韓증시 추월 임박
● 전기차 타고 쾌속질주…상장 1년 안돼 시총 8위까지
● 태광 주식 산 노르웨이중앙은행, 왜?
● '인텍플러스' 흑자 돌아서자 주식 처분한 이사회 의장
● 삼성·현대차·교보證…사내·사외이사 윤곽
● "말 안들으면 너네 보험 안 팔거야"… 수퍼甲 된 공룡 GA

[경제/증시/부동산]
● 코로나 쇼크에…한은, 금리 인하 앞당기나
● 올 韓성장률 전망 속속 1%대로…노무라·모건스탠리 "0% 성장도"
● 코로나에도…돈 몰리는 中 펀드
● 라임펀드 투자 손실 1.2조원…무역금융 포함땐 더 늘어날듯
● 15조 추경·소비쿠폰·임시휴일…돌려라 한국 경제
● 국민 절반이 "경제 나빠졌다"…이유는 "정책 부재·리더십 부족 탓"
● '양극화'가 한국 경제 빅이슈…서울·30대는 '부동산' 꼽아
● 수도권 9억 이하 중·저가 아파트, 규제 첫 타깃됐다
● 내년 경기 입주 30%↓…풍선효과 남하 '경보'
● 서울 청년, 주택 임차료 지원…연소득 4천만원으로 대상 확대
● "급매물 찾는데, 호가 안떨어지네"…규제지역 수원 가보니
● 종로학원 부지에 오피스텔 569실…로또 중 로또 '위례 중흥'도 청약
● 수원·안양 입주때 15억원 넘어도 잔금대출은 가능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 대통령 "곧 종식" 열흘 뒤…"심각단계 격상"
● 코로나 '심각단계' 선포…초중고 개학 1주일 연기
● 하루새 3명 사망…치사율 예상보다 높나
● 6번째 사망…주말 확진자 406명 급증
● 확진 204→433→610명…'우한의 악몽'이 오버랩된다
● 김포서 16개월 여아 최연소 확진…아동감염 우려도 현실로
● 軍 장병 4명 추가 확진…첫 부대 내 감염 '비상'
● 이스라엘·바레인·요르단, 한국인 입국 금지
● 美·대만, 韓 여행경보 2단계 격상…세계로 퍼지는 '코리아 포비아'
● 환자 102명중 99명 집단 감염…청도 대남병원 부실관리 도마위
● 음압병상 없어 '청도→부산'간 사망자…전국 부족현상 우려
● '코로나19' 사무실 근무 편견 깨졌다 …"집에서 일해라"
● 법원·검찰도 방역 비상… 대구법원 2주간 휴정
● 대구 아침부터 마스크 구매 행렬…마트엔 라면·생수 동나
● 대구 국내선 감축 시작…항공기·철도 줄어드나?
● 마스크 가격 급등에 또 품절사태…직접 제작까지
● 與 "정부, 추경 신속 편성을"…통합당 "TK 특별재난지역으로"
● 선거구 조정, 與野 '수싸움'
● 경제 잘 이끌 차기지도자, 이낙연·황교안 順
● 유튜브 '이낙연TV' 개국…길거리 선거운동은 자제
● 靑 사찰 폭로 김태우, 진성준과 격돌…김용태, '文 복심' 윤건영과 대결
● 국민의당 출범…안철수 "진정한 실용 중도정치 보여주겠다"
● 공천심사 발표도 안했는데…홍준표, 양산을 예비후보 등록
● 타다 "무죄 뒤 택시 가입문의 10배 늘어"

[국제/해외]
● 美 화웨이 배제 '5G 서밋' 추진…삼성전자·노키아·에릭슨 초청
● 이탈리아 코로나 환자 130명 넘어, 이란은 8명 사망…中 제외 최다
● 크루즈 50척 운항 취소…코로나 암초 만난 세계 크루즈산업 휘청
● 中 우한 봉쇄 한달…시진핑 극약처방 효과 있었나
● 완치자도 바이러스 남아 있을 가능성… 우한, 퇴원후에도 14일 추가 격리조치
● 중국 이달 車 판매 92% 급감
● 샌더스, 네바다주 압승…美 민주 '대세론' 탄력
● '투자 귀재' 워런 버핏, 2009년 이후 최악 실적
● 웰스파고, 유령계좌 사건 벌금 30억弗 낸다
● 이란 총선, 反美 강경파 압승
● 코로나 음성이던 日여성, 귀가 뒤 확진 판정 '논란'
● 北 "南과 달리 코로나 감염자 없다"
● "美 3번째 '통신공룡' 몸 값 더 오를 것"
● 트럼프 24일 인도 방문…모디 총리와 정상회담
● "오물을 청소하라"… 트럼프의 행정부 숙청 작전
● 틱톡처럼, 구글·페북도 15초 승부
● 인도 중단된 '보잉 737 맥스' 연료탱크서 이물질 발견

02/24 달러화, 숨고르기

FX: 유로화, 지표 개선에 달러 대비 반등
달러화는 미국 제조업 체감지표가 부진했던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뉴욕증시가 하락하자 최근 강세 흐름이 멈추며 하락.

미국 2월 제조업PMI지수는 50.8을 기록하며 전월(51.9)과 시장 예상(51.5)을 모두 하회함.

반면, 유로존 제조업PMI지수는 49.1을 기록해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했고, 이를 반영해 유로화가 달러 대비 반등함.

전반적으로 코로나19여파로 뉴욕증시가 하락하는 등 불안심리가 지속되며 부담으로 작용.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06.86원으로 3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뉴욕증시 하락 및 대외 불안이 계속되는 만큼 하락 이후 다시 소폭 상승 전환될 것으로 전망

Commodity: 금, 안전자산 선호에 상승 
국제유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미국 제조업 체감지표 부진에 경기 둔화 우려 높아지며 하락.

또한 UN의 중재로 리비아 내전 종식을 위한 협상이 재개 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된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함.

한편, 금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온스당 1,648달러 선 마감. 중국 외에도 한국과 일본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사망자도 발생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 높아진 영향.

또한 2월 미국의 제조업 PMI가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진 점도 금 강세 요인으로 작용. 

금리: 미국채 10년물 금리 1.5% 하회 
국고채 금리는 코로나19 감염자수 급증에 급락. 한국 수출 부진과 함께 내수 위축 또한 불가피한 상황으로 1분기 역성장 가능성 높아짐.

또한 금리 인하 등 통화정책과 함께 재정 확대 가능성도 언급되는 등 경기 부양책이 필요한 상황. 경기 둔화 우려 속에 장기 금리 더 크게 하락하면서 커브 플랫.
미 국채금리는 중국 중심으로 코로나 감염자수 증가에 따라 하락.

중국 성장률 위축이 예상되며,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 내 확진 또한 경기 둔화 우려를 높임.

미국채 30년물 금리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미국 10년물 금리는 1.5%를 하회.

코로나19로 인해 위험자산 선호가 크게 약화되면서 미국 증시도 큰 폭 하락.

CME Fedwatch는 미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