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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03/16 주요뉴스 클리핑

  • 손익분기점
  • 2020-03-16 09:22:08조회수 327

▶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3/13(현지시간) 美 비상사태 선포 속 글로벌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폭등… 다우 +1,985.00(+9.36%) 23,185.62, 나스닥 +673.08(+9.35%) 7,874.88, S&P500 2,711.02(+9.29%), 필라델피아반도체 1,544.26(+10.93%)
● 국제유가($,배럴), 글로벌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 WTI +0.23(+0.73%) 31.73, 브렌트유 0.63(+1.90%) 33.85
● 국제금($,온스), 뉴욕 증시 반등 및 달러 강세 등에 급락... Gold -73.60(-4.63%) 1,516.70
● 달러 index, 美 코로나19 관련 국가 비상사태 선포 등에 상승... +1.28(+1.31%) 98.74
● 역외환율(원/달러), -13.19(-1.09%) 1,211.80
● 유럽증시, 영국(+2.46%), 독일(+0.77%), 프랑스(+1.83%)

● 美 연준, 금리 '제로' 수준으로 전격 인하…7000억달러 양적완화
● 트럼프, 금리 전격 인하 후 기자회견…"음식 비축말고 진정하라"
● 미국 코로나19 감염자 3000명 넘어…이틀 만에 1000명 증가
● 트럼프 "코로나19 국가 비상사태 선포"…비축유 대량 매입 지시
● 트럼프 "연말까지 급여세 감면 승인하라…이것만이 큰 차이 만들 수 있어"
● 美, 코로나19에 마스크 등 중국 의료용품 관세 면제 허가
● 므누신 "부양책 합의 근접…유동성 확대 위해 연준과 무엇이든 할 것"
● 美 2월 수입물가 0.5%↓…월가 예상 상회
● 美 3월 소비자태도지수 95.9…월가 예상 상회
● 아이칸 "일부 종목 많이 싸졌지만, 증시 매도세 끝나지 않아"
● 모건스탠리 CIO "이제 주식 매수 시작할 때"
● 캐나다, 기준금리 0.75%로 50bp 긴급 인하…재정확대도 예고
● EU 관계자 "올해 EU·유로존 성장률 0% 상당폭 밑돌 수 있어"
● 독일 경제 수장들, 코로나19 맞선 대규모 재정 부양 약속
● 獨 2월 CPI 확정치 전월비 0.4%↑…예비치 동일
● 오늘 날씨, 출근길 '쌀쌀'…서울 체감온도 -4도

 

[기업/산업]
● 국내외 일감 끊겨…이대론 中企 줄도산
● 회사채시장도 코로나發 한파…우량 금융회사마저 청약 미달
● 中 이어 美·유럽까지 '수요절벽' 덮쳐…기업들 "매출 반토막 위기"
● 새마을금고 적자 수렁…자영업 불황에 '직격탄'
●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기업결합심사 신청…인수 마무리 '속도'
● 산은·수은,이스타항공 인수 제주항공에 최대 2천억 지원
● OCI, 전직원 대상 희망퇴직 실시…업황 악화 '직격탄'
● 車-중공업-철강까지… 코너 몰린 기업들 '상시 희망퇴직' 가동
● 코로나에 휘청이는 삼성전자.. TSMC에 시총 재추월 당해
● SK하이닉스 이천 사업장 코로나19 첫 확진자…생산차질 無
● 비과세로 덩치 키운 새마을금고…부실땐 '제2 저축銀사태' 우려
● 농협·수협·신협·금고 '주무부처 제각각'…곳곳이 사각지대
● 예보료·규제 발목잡혀…저축은행 수익성 악화
● 핀테크 유니콘, 한국은 토스 1곳뿐…'스케일업 환경'이 척박하다
● 중국 車판매 86% 급감…"세계 실물경제 충격, 사스 때의 200배"
● 車 산업, '중국발 공급 위기' 넘으니 '글로벌 수요 위기' 맞아
● 자율협력 무인기 개발에 1700억 투입
● 신한銀 콜센터 직원 재택근무한다
● 새 농협은행장 최종후보, 빠르면 내일 결정…유력 후보는
● "실탄 채워라"…금융지주 자본 2.5조 늘려
● ZKW, 유럽에 개발센터…공격적 해외투자
● 쉬는 여객기를 화물기로…대한항공 회장의 역발상
● 현대차 베트남서 판매 1위…도요타 꺾고 동남아서 질주
● 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르노삼성 XM3…'야심작' 이름값 톡톡
● 한국에선 버림받는 신세지만…두산 원전기술, 영국선 귀한 대접
● 주유소 덩치 키운 현대오일, 다음 목표는 '플랫폼 사업'
●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시내버스는 모두 현대차
● 네이버 "세무·노무…100개 분야 비대면 상담"
● 재택근무자 절반 "업무효율, 출근때와 비슷"
● '상담사 연결' 없는 디지털 상담 는다
● "학교 못가니 집에서…" 홈스쿨링 콘텐츠 늘리는 IPTV
●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의 파격…"협력사 3000명에 100만원씩 줘라"
● 편의점 매출마저 급감…명동·강남역 타격 커
● '한식뷔페 어렵다더니…' 자연별곡 첫 흑자냈다
● 매년 2배로 커지는 폴더블 OLED 시장…삼성디스플레이 독주 체제
● '언택트'가 대세…문고리 공략하는 스타트업
● 스트라드비젼, 독일 자율주행차 SW시장 진출
● 애플, 이통사 '갑질' 논란…기약없는 공정위 판단
● 서울문고, 설립 32년만에 M&A시장 나온다
● '코로나 19' 치료제 글로벌 임상 66건...국내사는 전무
● 日 신종플루약 아비간, 국내선 코로나19에 안 쓰기로 '가닥'
● 백신 개발 20억 달러 레이스, 한국 제넥신도 뛰어들었다
● ISS도 조원태회장 연임 찬성…국민연금은?
● 조원태 힘실어준 韓·美 자문사…차분한 '한진'vs묵묵부답 '3자연합'
● 미래에셋PE, 임파서블푸드 투자
● "수년간 적자에도 수십억 성과급"…뿔난 소액주주
● '공매도 금지' 효과 낼까…바이오株 수혜 주목
● 코로나發 급락, 역대 위기 때보다 빠르다
● 코로나 하락장에 배당수익률 9%대 주식 속속 등장
● '코로나 선방' 엔씨, 실적 전망 '쑥쑥'
● 신-구산업 주가 격차 더 벌어져
● 대림그룹, 대림오토바이 매각 추진
● 상장 리츠, 공모가 밑으로 줄줄이 추락
● 엔에프씨, 18~19일 공모주 일반 청약

 

[경제/증시/부동산]
● 12년만의 임시 금통위…이번주 '빅컷' 나올까
● 대규모 경기부양 카드에 급등한 미국…한국이 뽑아들 카드는?
● 외국인, 두달만에 셀코리아…2월 국내주식 3조2천억원 순매도
● '외국인의 ATM' 된 한국 증시…코로나 이후 亞서 순매도 1위
● '코로나 충격'에 100대 상장사 시총 174조 증발
● 美증시 10%폭락 다음날 9%폭등…"롤러코스터 터널끝 안보여"
● 코스피 변동성, 금융위기후 최대폭 치솟아
● 현대硏 "건설업 부진이 고용·기업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
● 개인 파산신청 이달 들어 폭증세…2월엔 개인 19%·법인 12% 늘어
● 파생상품 동시다발 쇼크 눈앞…7개 ELS 원금손실 구간 찍었다
● 불법 공매도 10년간 101곳 제재…대부분 외국 금융회사
● 증시 폭락…펀드자산 1주일새 16조 '뚝'
● 주식 반대매매 11년만에 최대
● 지난해 對美 무역수지 흑자 사상 최저…115억달러
●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 "코로나發 주택거래 급격 위축"
● '마곡 9단지 공공분양' 16일 서울 1순위 청약
● '코로나19'로 전국 5.5만가구 임대주택 공급도 연기
● GTX-A 2023년말 개통해도 삼성역 2년간 '무정차 통과'
● 이번주 전국 1000여 가구 분양…코로나19 여파 청약 2곳뿐
● 코로나에도…'줍줍'열기는 뜨거웠다
● 올해도…강남·마용성 공시가發 '보유세 폭탄'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정부, 특별입국절차 전세계 확대
● 하루 확진 76명으로 '뚝'…집단감염 불씨는 여전
● 丁총리 "관광업 특별융자…항공기 취득·재산세 감면 추진"
● 정의용-美안보보좌관 통화…"코로나19 관련 G20 화상회의 열자"
● 문재인 대통령, 대구·경북 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피해액 50% 국비 지원
● 의학계 "코로나 바이러스, 짧아도 올 상반기까지 유행"
● 국민 43% "총선 변수, 코로나보다 경제악화"
● 정권 심판이냐, 야당 심판이냐…4·15총선 D-31
● 與 비례 1번 부정수급 의혹… DJ 3남 홍걸씨 비례 4번
● 유권자 3명 중 1명이 중도층…"정부 경제 대응 잘못하고 있다"
● 10명 중 8명 "코로나 악화돼도 지지정당 안 바꿔"
● 경제 잘 이끌 차기리더 이낙연 1위, 이재명 2위
● 56% "재난기본소득 긍정적"…100만원 지급엔 58%가 반대
● 與, '위성정당' 대결서 패배…비례연합 22.7% VS 미래한국 28%
● '대구 의료봉사' 끝낸 안철수 "통합·희망 중심 선거하겠다"
● 초·중·고 개학, 사상초유 4월로 미뤄질듯
● 제주공항 국제선 51년만에 올스톱
● 5등급차 겨울철 서울 아예 못다닌다

 

[국제/해외]
● 스페인 "보름간 전국봉쇄" 佛 "약국 빼고 모두 닫아라"
● 하루새 3500명 확진…이탈리아서 코로나 전파 빠른 이유는
● 美질본 "미국인 최대 2억명 감염"…대선 스케줄도 올스톱
● 확진자 동석한 트럼프, 코로나 검사 '음성'
● 노르웨이항공 직원 절반 일시해고… 美·유럽은 대량 실직 이미 진행중
● 유럽, 5억명 이동 멈췄다…트럼프,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 전격 도입
● 사우디·러시아 원유 증산 전쟁…美 "전략비축유 늘린다"
● 줄도산 몰리는 美 셰일업체…돈 대준 월가도 '조마조마'
● 세계 항공사 올해 손실…9·11 때의 5배 넘을 수도
● 아베 "올림픽 예정대로"…日언론은 회의적
● '올스톱'된 프로 스포츠…'억' 소리나는 경제 손실
● 애플, 코로나 고육책…글로벌 매장 2주간 폐점
●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 45년 만에 MS 떠난다
● 美, 화웨이 이어 ZTE 잡는다…뇌물 조사
● WHO총장 "BTS, 손씻기 챌린지 참여를"

 

2020.03.16 Global Market Daily

 

■뉴욕증시, 전 세계 부양책 도입 가속 기대…다우, 9.36% 폭등 마감
-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세계 각국의 부양책 도입
가속화 기대로 큰 폭으로 상승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코로나19에 대해 국가 비상사태를 전격 선언,
비상사태 선포로 약 500억 달러의 자금을 코로나19 대응에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드라이브스루' 검사 등을 비롯한 코로나19 검사 능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공언
-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 등이 코로나19 대응 법안에 대한
합의가 임박했다는 발언을 잇달아 한 점도 시장에 안도감을 제공
-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날 30년물 국채 등을 포함한 다양한 만기 국채 매입을 단행,
전일 채권매입 프로그램의 대상 증권을 확대한다고 발표한 이후 곧바로 매입에 나섰으며,
사실상 양적완화(QE)에 해당한다는 평가

 

■유럽증시, 전날 폭락 후 반등
- 유럽증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유로존 각국의 공동 부양책을 기대하며 상승 마감'

 

■달러화, 코로나19 비상사태 선포 급등
- 달러화는 금융시장의 큰 변동성 속에서 수요가 높아진 데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국가 비상사태로 선포해 급등
- 코로나19 사태에 연방 지원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에다 전 세계 투자자들의 달러 수요가
높아져 달러는 주요 통화에 올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 주
정부 등이 500억 달러의 자금에 접근할 수 있게 됐으며, 전일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 폭락세를
나타냈던 뉴욕증시는 이날 9% 이상 반등, 극도의 위험회피가 풀리며 달러는 엔에 특히 많이
오랐으며, 스코시아뱅크의 숀 오스본 수석 외환 전략가는 "코로나19가 신용시장 등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는 여전하다"며 "글로벌 주가 저점 조짐을 찾는 유혹이 생길 수
있지만,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인되지 않는 등의 근본적인 문제가 있어 현시점에서 이는
시기상조"라고 강조했으며, 웰스파고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다른 정책 조치는
시장 패닉을 진정시키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며 "재정 당국이 느리게 조치하고 있다는
게 그 이유일 것"이라고 지적

 

■국제유가, 주요국 부양책 기대에도 증산 경쟁 부담 0.7% 상승
-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한 주요국 부양책에 대한 기대
등으로 소폭 상승
-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이 대규모 부양책 도입을 공언하며, 유럽연합(EU)도 370억 유로
규모의 투자기금 계획을 발표, EU는 또 회원국에 재정 준칙인 '안정·성장협약' 적용에 유연성을
부여하는 조항을 가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힘
- 러시아 가즈프롬 네프트(Gazprom Neft) 대표는 4월부터 산유량을 늘릴 것이라고 밝힘

 

■금가격, 뉴욕 증시 반등 및 달러 강세에 4.6% 급락
-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도 주가와 달러가
반등하며 4.6% 급락
-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13만 명 이상이 감염됐고 5천 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상황은
악화하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 등이 부양책을 펼치면서 뉴욕
증시는 큰 폭으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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