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3/18(현지시간) 코로나19 공포 속 경기침체 우려 지속 등에 폭락… 다우 -1,338.46(-6.30%) 19,898.92, 나스닥 -344.94(-4.70%) 6,989.84, S&P500 2,398.10(-5.18%), 필라델피아반도체 1,286.84(-9.79%)
● 국제유가($,배럴), 산유국 증산 경쟁 및 코로나19 공포 지속 등에 폭락… WTI -6.58(-24.42%) 20.37, 브렌트유 -3.85(-13.40%) 24.88
● 국제금($,온스), 경제 둔화 우려에 따른 현금 수요 증가 등에 하락... Gold -47.90(-3.14%) 1,477.90
● 달러 index, 시장 혼란 속 달러 수요 급증에 상승... +1.40(+1.41%) 100.97
● 역외환율(원/달러), +21.05(+1.70%) 1,256.51
● 유럽증시, 영국(-4.05%), 독일(-5.56%), 프랑스(-5.94%)
● 트럼프 "군방물자법 발동할 것…대중 관세는 철회 안 해"
● 美정부, 5천억 달러 현금지원·머니마켓펀드 등 지원 추진
● 트럼프 "캐나다와 국경 일시 폐쇄…무역은 제외"
● 므누신 "실업률 20% 예상 안 해…금융위기와 달라"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정부 현금 지급 좋은 생각…연준 TAF 검토"
● 美 2월 신규주택착공 1.5%↓…월가 예상 상회
● MUFG "채권 스프레드 양상, 2008년보다 더 안 좋아"
● 美 국채가, 현금 확보 움직임에 하락…10년 금리, 1% 회복
● 뉴욕 주지사 "자택 대피 명령 승인하지 않을 것"
● 애크만 "트럼프, 미국 셧다운 해야…증시 급등할 것"
● 美 자동차 공장도 멈춘다…GM·포드 등 노조와 생산 중단 합의
●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추가 긴급 금리인하·QE 배제 안 해
● BOE, CP 매입 23일부터 시작
● ECB "코로나19 대응 모든 조치 준비에 이견 없어"…홀츠먼 발언 수습
● 한은, 코로나19 대응 1조 RP매입…19일 오전 10시
● 중부 비 오면서 쌀쌀…내일까지 강풍 주의
[기업/산업]
● 63개 회사, 코로나19로 사업보고서 제출지연 신청
● 120조원 중간재 수입 막히나…기업들 '연쇄 셧다운' 우려
● 공장 팔고 사업 떼내고…대기업들까지 현금확보 나서
● 코로나로 빗장 건 유럽…'셧다운 공포' 커지는 한국 현지 제조업
● '경영난' 두산重, 자본금 한도 10조로 확대…자본확충 대비 포석
● 항공여객 92%·버스매출 43% 줄었는데…정부 긴급지원 태부족
● 항공사 稅감면 빠져…업계 "찔끔대책으론 불길 못잡는다"
● 대한항공, 파리노선 25일부터 주 7회→3회로 감축
● '달러 부족 막아라'…은행 단기 외화차입 한도 25% 늘린다
● 새마을금고 준비금 1.7조원…은행처럼 5천만원 예금보장
● IFRS17 1년 연기…한숨돌린 보험업계
● 회장 연임·푸르덴셜생명 인수…우리금융 '결전의 한주'
● 삼성의 자신감…"코로나에도 올해 반도체 수요 늘듯"
● 완벽 변신…'올 뉴 아반떼' 첫 공개
● 정의선 부회장, 현대모비스 사내 이사 연임
● 현대차 북미 사장 "코로나로 판매 연 10∼20% 영향 예상"
● 8개 항공사 승무원 80%는 '휴직중'…아시아나 신입은 입사하자마자 "쉬세요"
● 더 선명한 색 표현…LG '나노셀 TV' 출시
● 통신사 5G 인프라 구축, 코로나가 발목 잡네
● 네이버서 '악플' 사라지나…19일부터 댓글 이력 전면 공개
● SK종합화학 독한 변신 "특별해야 생존한다"
● 2분기 공장 가동 시급한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행 전세기 띄운다
● 삼성SDI 초격차 기술 확보…100년 기업 도약 계기 마련
● 현대車 '주 60시간 근무' 노조에 제안
● "신동빈, 日롯데홀딩스 회장에 선임…한일 경영 완전 장악"
● '제7광구' 34년 만에 재추진…한국의 마지막 승부수
● 온라인몰에서 렌털료 결제…SK매직 '포인트 페이' 서비스
● 코로나가 연 언택트 시대…"틈새 영상엔 기회"
● 방호복 필요 없는 '원격 체온계'…15m 떨어진 환자 체온 실시간 측정
● 온라인으로 방문 학습관리…웅진씽크빅 '화상관리서비스'
● "AI가 폐 CT·엑스레이 분석해 코로나19 진단 정확도 높일 것"
● 한컴그룹, 마스크 제조업체 인수…"年 1억장 생산 추진"
● 탄력받은 '삼바' 김태한號…연매출 '1조 클럽' 도전
● 인바디, 호주 피트니스체인에 제품 2000개 공급
● 에이비엘바이오, 위암치료제 서울대병원 등서 곧 임상 2상
● 롯데쇼핑이 주택분양·이마트는 전기차 충전
● 짜파게티 '기생충' 효과…2월 해외 매출 120% 늘어
● SPC삼립·미래에셋도 비건 시장 뛰어들었다
● '신용등급 강등위기' 롯데쇼핑…무디스에 신용평가 철회 요청
● 삼성전자 울면서 파는 외국인들…가장 아픈 손가락부터 판다?
● 개미들 한푼 두푼 모아서…'삼전' 주식 모으기 운동?
● 韓 2배·美 3배 최대한도로…'큰 지렛대' 든 간 큰 개미들
● "부채 적은 삼성그룹株, 위기에도 버틴다"
● 요즘 코스피지수, 나스닥선물 그대로 따라가네
● '코로나에 맞서는' 바이오株만 폭락장 버텼다
● '너무 떨어진' 은행株 바겐세일 기회?
● 강성부 "조현아가 먼저 연락…조원태 3년 못간다더라"
● 푸르덴셜 D-1, 'KB vs 우리'… 환율·코로나19가 변수
● 군장에너지 사업지주사로 전환…삼광글라스·이테크건설 분할 합병
● KT&G 등 30여 곳 "사업보고서 지연 제재 면제해달라"
● 잔인한 4월 다가온다… 심상치않은 회사채
● 한진해운도 대우도… 회사채 못막아 쓰러졌다
● 자사주 릴레이 매입 나선 KTB증권 경영진
● 거래소, 시장조성자 호가제출 의무 완화
● 금융위, '토스 증권사' 예비인가
● 해외연기금, 오너 이사회 참여 줄줄이 반대
● '경영난' 두산重, 자본금 한도 10조로 확대…자본확충 대비 포석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또 폭락…1600 붕괴
● 셀코리아 넘어 '헬코리아'…외국인 이달 순매도 9兆 역대최대
● 급기야 '헬리콥터 머니' 뿌리는 트럼프…Fed는 CP 사들여 부도 차단
● 금융위기때 만든 'CP매입기구' 가동, 1조달러 여력…기업들 자금난 '숨통'
● 英 3300억파운드·스페인 2000억유로…"유로존 1兆유로 실탄 장전"
● "돈다발로는 사람·경제 못 구해"…코로나 치료제 5월에 나올지 '주시'
● 기준금리·국채금리·성장률 '트리플 마이너스'…L자형 장기침체 오나
● 정부 달러공급 확대 방안에도 원화값 또 하락…10년來 최저
● 달러 부족에 신음하는 시장… "선물환 포지션 조정으론 역부족"
● 가계·기업 빚, 2배로 급증…위기 번지면 '3100조 뇌관' 흔들
● 증시폭락에…은행권 ELT 판매 줄줄이 중단
● 유가 또 급락에…56개 DLS 손실구간 진입
● 분양가 상한제 7월29일부터 적용…코로나로 3개월 더 연장된다
● 서울 공시價 15% 급등…이 와중에 '보유세 폭탄'
● "9억 미만 상승률, 작년보다 낮아…중산층·서민에 큰 영향 없을 것"
● "급매물 던져도 받을 사람이 없다"…고가 주택 거래 씨 마르나
● "강남3구·마용성 중심으로 매물 늘어날 듯"
● 공시가 38% 오른 대치동 은마…보유세 419만→610만원으로↑
●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시가 톱10' 첫 진입
● 대한항공 소유 송현동 부지…서울시가 사들여 공원 조성
● "코로나로 올 집값 하락해도 내년 현실화율 또 올릴수도"
● "혹시 우리도?" 잇따른 D등급 판정에 몰리는 안전진단 신청
● "강남 재건축아파트 거래 절벽…충격 불가피"
[정치/사회/국내 기타]
● '거리두기' 불가능한 요양병원…대구 5곳서 87명 집단감염
● 분당제생병원장 확진…'접촉자' 복지부 차관도 격리
● 필리핀 1200명·밀라노 350명…교민·유학생 귀국길 '아우성'
● 유럽서 온 코로나 환자, 중국서 온 환자 넘었다
● 대구서 폐렴증세 치료받던 17세 소년 숨져...코로나19 검사 중
● 18세이하 확진자 355명…경증이라고 방심 안돼
● 서울 117만가구에 30만~50만원 지급
● "모든 국민에 주자" vs "저소득·피해계층만"…기본소득 논란 '점화'
● "지자체 재난기본소득 바람직"…미온적이던 당정청도 적극적
● 주한 美대사관, 19일부터 비자 발급 중단
● 관광·사업 목적 '90일 이내 무비자 美 방문'은 가능
● 與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 출범…"16명 당선 가능"
● 미래한국 "당선권 5명 교체"…통합당과 '비례 공천 갈등' 봉합
● 김성곤 "강남 종부세 완화" vs 태영호 "文 대북정책 심판"
● 현실화되는 영남 '무소속 벨트'…통합당 총선 가도에 또 다른 악재
[국제/해외]
● 코로나19에 뉴욕 월가 객장 일시폐쇄…온라인 전자거래 전환
● 롤러코스터 증시에…유럽 "공매도 금지" 美 "거래시간 단축 검토"
● 美, 신규 비자발급 중단… 中, 베이징공항 국제선 착륙 금지
● 독일, 코로나19 확진 1만명 '돌파'…프랑스도 한국 앞질렀다
● '美최대 220만명 사망' 보고서까지 나오자… 트럼프, 재선 영향줄라 입장 바꿔 현금 쏘기로
● NHK "일본 독감약, 코로나19에 효과적"
● 코로나 백신 경쟁… 美의 "인체실험 시작" 발표 19시간만에 中 "백신 첫 임상시험"
● 축구장 천막 병실에 병원 페리까지…의료 붕괴 직면한 이탈리아
● 이탈리아 정부 "벼랑끝 항공사 떠안겠다"…코로나에 국유화 선언
● 변동성 전문 헤지펀드 문 닫아
● 원유 관련 회사 트라이-포인트 파산 신청
● 에펠탑 주변엔 총 들고 순찰하는 군인들 뿐… 발코니 나온 시민들 "의료진 힘내라" 박수
● 코로나 와중에… 中, 미국 3대신문 기자 추방
● 美, 산유국 증산 위협에 '탄소세' 카드 꺼내나
● 日 고강도 추가 부양책 '만지작'
● 트럼프 "中바이러스 표현은 매우 정확"
● 바이든, 美 민주 대선후보 입지 굳혀
● 유럽 이어 美 車공장 멈춘다…우버는 카풀 중단
2020.03.19 Global Market Daily
■뉴욕증시, 코로나19發 경기침체 공포 지속에 또 폭락…다우, 2만선 하회 마감
-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침체 공포가 지속하는
가운데 또 다시 폭락세
- 뉴욕 증시에서는 거래가 15분간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또 발동, 최근 2주 사이 네 번째
- 코로나19 확진자가 무서운 속도로 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필수적인
여행을 제외하고 캐나다와의 국경도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발표
- 포드와 GM, 피아트 크라이슬러 등 미국 자동차 기업들은 미국 내 공장 운영을 일시중단키로
했으며, 전일에는 독일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유럽 지역 공장 운영 중단을 결정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전일 공화당 상원의원들과 만나 경제 안정 대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실업률이 최고 20%까지 치솟을 수 있음을 경고했다는 소식도 불안을 자극
■유럽증시, 코로나 공포가 부양책 압도하며 재차 급락
- 유럽증시는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COVID-19) 팬데믹(pandemic·대유행)에 따른
부양책을 내놓았지만, 투자자들은 경기 악화에 더 주목하며 다시 한번 급락
■달러화, 수요 급증에 달러 인덱스 100선 돌파…파운드 급락
- 달러화는 시장 혼란기에 달러 수요가 급증해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파운드는 달러에 1985년
이후 최저치로 급락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혼란을 겪고 경제 폐쇄
조치가 잇따르자 달러 수요가 폭발
- 골드만 삭스는 "달러 강세는 글로벌 경제와 금융 시스템에서 차지하는 달러의 독특한 역할을
반영한 것"이라며 "미국 경제가 코로나19 쇼크에서 더 낫다는 견해보다는 달러의 위상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으며, "글로벌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엔과 스위스 프랑을 제외한 모든 통화에
달러가 상당히 약세를 보일 것 같지 않다"고 설명
- 파운드-달러는 4.19% 급락한 1.15749달러를 기록, 장중 1.14달러대까지 밀리며 2016년
10월 '플래시 크래시' 이후 가장 낮아졌다. 1.1450달러대까지 순간 폭락했던 플래시 크래시를
제외하면 사실상 플라자 합의가 있던 198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1.46% 상승한 100.976을 기록, 2017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국제유가, 유가전쟁·코로나19 공포 지속 24% 대폭락
- 유가는 산유국의 증산 경쟁과 수요 둔화 우려가 지속하면서 24% 넘게 폭락
-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이 향후 하루평균 1천200만 배럴 이상의 원유 공급을 지속할
것이라고 이날 또 밝히는 등 산유국간 저유가 전쟁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으며, 여기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문가들을 인용해 세계 각지의 주요 국가 원유저장 시설이 최대
보유치를 향해 가고 있으며, 수개월 내에 한계치에 도달할 것이란 보도를 내놓았으며, 저널은
이런 추세의 초과 공급이 지속할 경우 유가가 한 자릿수대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
■금가격, 현금 수요 다시 늘어 3.1% 급락
-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둔화 우려에 투자자들의
현금 수요가 늘어나 3.1% 하락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역시 미국인들에게 수표를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한 부양책을 발표하며
금값은 초반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날 증시가 다시 급락하면서 현금 수요가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