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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나스닥 VS 홍콩 어느 쪽으로 갈 것인가

  • 더치커피
  • 2020-07-01 14:13:13조회수 303

7월의 첫 거래일입니다.

 

전일 나스닥은 예의 불장을 만들면서 종가 고가 형태의 아랫꼬리 양봉을 그제에 이어 연타로 보여주었네요.

 

매주 신고점을 갱신하던 코로나 이전 시기 나스닥의 불꽃에는 미치지 못할지언정

 

보통사람에게는 저게 과연 정상인가? 라는 의심의 시각을 지울 수 없게 만드는 

 

요지경의 시장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비교해볼 포인트는 

 

전일 장전 약세를 장대 양봉으로 둔갑시킨 뉴욕 시장의 강세에 비해 

 

홍콩H 시장과 China a50의 해외 선물 시장은 여전한 약세로 마감 되었는 바,

 

어제 코스피 역시 14시경 홍콩시장의 급락과 맞물려 급격한 반락을 맞은 전례가 있다는 점.

 

 

사실 어제 장전 미국 상무부에서 홍콩에 대한 특례를 폐지하는 뉴스를 내보내면서

 

홍콩 시장의 약세와 미 중 갈등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했었다는 점에 비춰보면

 

미국 시장과 중화권의 약세가 일부 수긍이 가는 점도 인정이 됩니다.

(미국은 언제든지 무역합의 등을 폐기하면서 강공으로 갈 수 있다는 의지)

 

 

7월1일........

 

2020년의 절반의 시간이 지나갔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

 

아직도 절반이나 남아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장전부터 방향을 설정하고 들이대면 월요일 아침처럼(엄청난 하락이 나올 것처럼 겁만 주었던...)

 

양방향으로 흔들리면서 고가의 프리미엄을 인지하지 못하고 아무쪽으로나 딸려 들어가기 쉽습니다.

 

 

반기 드레싱(고점이라 적절치 않은 표현)으로 마지막 총알을 날려 불꽃을 터뜨린 것인지

 

정말 밑도 끝도 없는 유동성으로 불장을 이어갈 지는

 

내일 주간 만기 이후가 더 좋은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조금 덜 먹더라도 현 시점에서는 시장이 방향을 정한 이후를 따르시는 게 현명한 판단일 것입니다.

 

크게 나오기 위해선 반대를 잡아 먹고 싸그리 말려 죽여야 

 

예상 외의 시세가 나오게 된다는 점도 여러분은 이미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시가 부근에 미결 동반 과정을 살피면서 단순 방향보다 강도와 거래량을 살피시고

 

11시 전후 중화권 시장의 개장 상황 등을 고려하시면서

 

월물 만기에 초점을 맞추시는 게

 

당장 내일의 주간 만기에 승부를 거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이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남깁니다.

 

 

 

수익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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