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리버모어의 격언
?인간은 자신이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모든 일에는 두가지 측면이 있지만, 주식시장에는 오직 한 가지 측면만이 있다.
그것은 강세장 측면과 약세장 측면이 아니라 올바른 측면이다.
사람들은 시장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분명하게 예측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이 자신의 예상대로 움직이는데 시간이 걸리면 안절부절 못하거나 의심을 품게 된다.
월가의 많은 사람들이 풋내기가 아니고 삼류는 더더욱 아닌데도 돈을 잃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들이 패배한 원인은 시장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있다.
그들은 뛰어난 두뇌가 있지만 침착하지 못했던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지금은 강세장 혹은 약세장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하지 않고 특별히 어떤 종목을 사거나 팔아야 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중요한 정보를 공짜로 얻기를 바라며 일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심지어 생각하는 것조차 싫어한다.
돈 세는 것이 귀찮아서 땅에 떨어진 돈도 줍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중고차를 고르는데 기울이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주식시장에 전 재산의 절반을 건다.
월가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반해 호주머니는 변하고, 풋내기는 변하며, 주식도 변하지만 인간의 본성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월가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리버모어는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네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고 이야기했다.
1. 관찰력
시장의 움직임과 객관적 사실들을 감정에 개입시키지 않고 정확하게 살필 수 있어야만 한다.
2. 수학적 계산능력
항상 확률적으로 발생가능성이 높은 쪽으로만 투자해야만 하며,
막연한 기대감에 의존한 요행수를 바지 말아야 한다.
비록 시장에서는 확률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낮은 일들이 벌어지기는 하지만,
그것은 예외적인 경우이므로 실제로 발생했을 때는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만 한다.
3. 경험
비록 관찰력과 수학적 계산능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투자자들은 경험을 쌓아야만 하며,
리버모어는 관찰력과 수학적 계산능력이 뛰어났었지만, 경험을 통해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전까지는 실패를 거듭해야만 했었다.
4. 기억력
자신이 관찰했던 일을 기억할 수 있어야만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경험을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좋은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