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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고수들의 매매스타일 분석 (2편)

  • 해선달인
  • 2017-12-13 09:42:20조회수 1,719

◆ 두번째  고수 style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 경력이 미천한 아직은 검증기간에 놓인 투자가입니다.
이렇게 여러 형님들 앞에 강의를 한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 스럽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의 강연은 어디까지나 참고자료로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99 년 1 월 처음으로 주식에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그당시 코스닥에는 묻지마 열풍이 불 때 였기에 작은 투자자금으로 저는 약 1 억 이상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당시 저는 이 결과에 대해 커다란 착각을 하게 되었는데 바로 내가 어느정도 주식투자 실력이 있다는 착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모 종목에 전액 몰빵 하여 끝내는 깡통을 차고 200 만원 정도의 자금만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짧은 투자 경력에 비해 극과 극을 경험하게 된 것이 어쩌면 약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장세판단과 매매는 상승시 나스닥과 연계하여 대형주및 종목 대표를 연관주로 짝지어 매매 합니다.

혼조세일 경우 코스닥의 개별종목과 세력관련주를 관찰하여 매매에 임합니다.
 

시장상황은 약 4 가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전강후강 -> 지수 -> 정배열 (모든투자가 수익실현 가능)
전약후강 -> 저점매수한 투자자 수익실현 극대화
전강후약 -> 수익내기가 어렵다.
전약후약 -> 수익내기가 어려울뿐 아니라 데이 트레이더의 수익도 어렵다.  

후약일 경우 매매를 줄이거나 매매를 안할 때가 많습니다.
 

투자자의 유형중 시간형 이 있습니다. 스캘핑과 1 ~ 2 시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는 데이 트레이딩, 그리고 스윙을 하는 투자자로 나눌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이런 자기 투자 원칙이 있습니다.
 

스캘퍼나 데이트레이더의 경우 종목 선정은 회전율이 높은 종목을 선정해야 합니다.
언제든 매매가 가능한 대형주나 업종 대표주가 스캘퍼나 데이트레이더 에게 맞는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윙은 종목을 선정하여 보유하더라도 소액투자를 원칙으로 합니다.
아무래도 리스크 관리 측면이 강하겠지요.
 

중요한 것은 이 중 자신에게 맞는 기법을 검증하여야 하고 더 나아가

자신에게 맞는 투자기법을 정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락장세를 선호합니다.
투매를 받아 위에서 매도하는 전형적인 스캘퍼일 수도 있습니다만, 상한가가 무너지는 종목에도 간혹, 들어갑니다.
2 ~ 3 회 상한가 후 무너지는 종목은 장 중 안전한 지지대가 잠시 형성됩니다.
물량 흔들리기로 판단한 시장 참여자들이 반등을 시도하는 타이밍에 저점매수한 물량을 매도합니다.
물론, 점상으로 10 회 상한가를 시현한 종목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데이트레이딩의 성공요인은 간단합니다.
저점매수후 고점에서 매도하는 단순하고 당연한 논리지만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저점매수 고점매도의 자기 매매기법이 자리 잡는다면 이미 고수의 대열에 자리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 경우에는 하락장세 중 역배열된 종목에 투자할 때가 있습니다.
지지가 안정되는 지점에서 저점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3 단 투매와 같은

최악의 상황에서는 언제든 던져야 하는 자기 매매원칙을 철저히 지킵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 심리에 대한 체크는 반드시 하고 넘어갑니다.
 

리스크 관리에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주식 투자에 함에 있어 자기만의 철저한 매매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 손절매 성향이 강하며, 스윙을 하더라도 내 종목이 아니다 싶으면 바로 던집니다.

점상같은 종목은 아예 손을 안대지요. 매매타이밍은 저점매수와 눌림목 매수에 전력합니다.
약 45 도의 하락 추세선이 원만해질 경우 매수타이밍 관심 구간입니다.
지지가 확인되면 과감히 저점매수를 시행합니다.  

 

 

저는 매수시 역배열된 종목에서 지지가 되는 안정지대에서 타이밍을 잡습니 다.

물론, 간혹 3 단투매라는 함정에 빠지기도 합니다. 손절을 하되 저 역시 투자자 심리에 따른 체크를 반드시 하고 넘어갑니다.
투자는 개인적으로는 데이트레이더나 스캘퍼들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저점매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세장일 경우 저는 그룹핑 매매를 선호합니다.
다 아시겠지만 장미디어, 사이버텍, 퓨쳐시스템 등등의 동종업체의 상승을 체크 하며 매매에 임합니다.
또한 시차에 따른 매매자 심리를 확인하며 매매에 임하기도 합니다.


호가창 매매시 매도의 강도가 약해지는 지점에서 매수에 임하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데이트레이딩의 매매를 역 이용하는 세력들의 장난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데이트레이딩 기법이 발전하고 대중화 되면서 세력들도 발전한 것이라고 봅니다.  

 

 

Q : 화면 구성법과 투매후 매수시점을 어떻게 잡으시는지 ? 호가창을 참고 하시는지 ?
A : 대신사이버를 쓰고 있습니다.
우선은 시장의 흐름을 판단할 수 있는 지수 관련주(삼성전자, 대형주)를 10개,

연관주 구성은 약 30 개 정도 스윙을 위해 20 개 종목을 올려 놓았습니다.
개별 종목으로 5 ~ 10개 정도를 테마별로 돌려 올려 놓습니다.
매수시점은 대형주를 통해 장세 판단을 합니다.
호가창은 매도물량이 줄어드는 시점과 늘어나는 시점, 매수물량이 늘어나는 시점과 줄어드는 시점 모두를 참고합니다.  

 

 

Q : 급락시 하한가가 되면서 대량 거래가 일어났다고 가정하에 약 70 % 이상의 하락을 보일 정도로

과매도 상태가 진행되었다면 안정지대를 어떻게 판단하며 그 지표는 무엇인지 ?  

A : 열배열된 상태에서 지지되는 전 저점이나 안정지대를 선별합니다. 또한 그 종목의 세력의 질도 무시할 수 없겠죠.
세력의 질을 파악하는 데 시간 투자를 합니다.  

 

 

Q : 매매시 활용하는 보조지표, 관심종목, 매매 패턴은 ?
A : 정배열된 상승종목을 선호 합니다. 철저히 자기매매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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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기 (1개)
  • 고수신호차트 2017.12.13
    항상 좋은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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