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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손실을 빨리 잊는다는 것

  • 해선달인
  • 2018-01-18 09:34:14조회수 742

파생 트레이더에게 손실은 피할 수 없는 아픔이다

대여계좌까지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미 오랜시간 손실이 누적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고,

어떤 사람은 재기하는데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상처를 입은 사람도 있다

 

어제도 손실을 입은 사람도 있을꺼고... 1주일, 한달 누적을 해보니 손실이 적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누적 손실이 심할땐 몇천만원되던 시기도 있었다...

어떻게 해도 회복이 안되던 시기에 가장 힘든것은 빨리 손실을 만회해야겠단 생각이었다..

그러다보니 적은 증거금에도 무리하게 계약수를 늘어가고,

말도 안되는 외가격 옵션에 몰방까지...

악순환이 지속되고 더욱 더 힘들어지게 되었다...

 

과거 손실은 빨리 잊는것이 정답이다.

어제 손실은 오늘 매매하는데 하나도 도움이 되질 않는다

HTS를 켜고 매매를 시작했다면 어제 얼마를 잃엇으니 오늘은 이정도 만회를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라..

이런 생각을 갖는 순간 초조해지고 오전에 벌은 수익이 오후에 모두 반납하고...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들이 종종 발생한다..

중요한것은 연패를 끊고, 약간의 수익이라도 냈다면 그 페이스를 이어가는 것이다..

 

하늘의 별과 같은 많은 것이 우리에겐 시간이다..

파생트레이더라면 내일보다 소중한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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