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0시 정도가 되면 장의 움직임이 파악된다
평균치를 따져보면 시초부터 9시30분전에 매매를 시작하는 사람은 당일 수익에 대한 승률이 50%미만,
10시 이후에 진입하는 사람들은 90% 정도 되는 통계치를 봤다
한 시간 정도는 넉넉히 장을 지켜보면서 참을줄 알아야하는데 실제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다
또한
10시 정도가 되면 그날 박스인지, 추세인지 어느정도 결정이 된다
이 시간 동안 위아래 1~2포씩 움직였다면
고점, 저점을 전일 종가, 야간선물 고점, 저점을 레인지로 두면서 매매를 하면
적어도 1포 이상 손실나는 장은 아니라 생각한다
반면 2~3포가 1포정도의 되돌림 수준으로 추세가 나왔다면 이는 추세로 판단해도 좋다
요즘 같은 장에는 최소한 그 자리에서 2~3포는 더 간다고 생각해야 한다
변곡을 잡을려면 2시 30분 이후를 노리거나 과감하게 2~3포 움직인 방향으로 따라가야한다
개인들은 첫번째 경우 대부분 수익을 낸다
손실이 나더라도 크지 않다
하지만 두번째 경우 수익과 손실 비율은 비슷하지만 손실의 규모가 상당히 크다
이정도 하락 또는 상승했는데 더 가겠냐라는 생각으로 역추세 매매를 하기 때문이다
대여계좌로 크게 패하는 원인은 물렸을 경우 물타기가 들어가기 떄문이다
증권사 계좌는 2천만원이 들어 있어도 1계약 밖에 매매가 안되지만,
대여계좌는 50만원당 1계약으로 저절로 계약수를 늘리게 된다
사람이기 때문이다..
천천히 작게 매매해라
하루 30~50만원 수익을 꾸준히 낸다고 결심해라
놓친 고기가 더 커보이지만, 내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느긋하게 기다리면 반드시 기회는 온다
편의점에서 대학생들 밤새고 일해야 한달에 150만원 번다
노가다 8시간을 힘들게 일해야 10~15만원 번다
선물 매매는 기다리는 댓가로 10~20분 매매를 통해 30~50만원 수익이면 매우 고마운 일이다
욕심을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