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세계만큼 과거를 아는 것이
성공의 기본인 분야도 없다.
투자의 역사를 돌아보면 대중들은
주기적으로 심리적인 풍요감에 빠져들었고,
미친듯이 휩쓸려 다니면서 거품을 만들었다가
또 갑자기 끝없는 침체의 심연에서 허우적거리곤 했다.
시대와 상황은 달랐지만 결국은 유사한 시스템에 의해
거의 흡사한 사건들이 반복적으로 벌여졌다.
투자는 자연과학이 아니라 사회과학인 것이다.
투자의 역사를 모르는 투자자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을 수 입을 수 있다.
그래서 투자의 과거를 꼭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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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지혜 투자의 격언 365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