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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왕임2투자원칙은 매매전략, 위험관리, 자금관리, 투자심리로 구분할 수 있으며 많은 사람이 가장 먼저 공부하고
찾고자 하는 성배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매매전략입니다.
사람들에 따라서 누구는 매매전략이, 누구는 위험관리가, 누구는 자금관리가, 또 다른 이는 투자심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딱히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기보다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매전략이 시장에 통하지 않으면 비용을 커버할만한 이익을 낼 수 없고
위험관리가 매매전략에 적합하치 못하면 손실로 인해 벌어들인 이익을 지킬수가 없고
자금관리가 자금규모에 적절치 못하면 장기적으로 시장에 살아남을 수가 없고
투자심리가 안정되어 있지 못하다면 위의 투자원칙은 없는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전 투자원칙 중 어느하나라도 부재한다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누적수익곡선을 만들 수도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중 매매전략이라고 하면 어떻게 하면 투자로 돈을 벌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매매전략이 시장에
통한다라고 한다면 이는 두가지로 확인할 수 있는데 바로 승률과 손익비입니다. 승률과 손익비가 각각
30%_2.33배
40%_1.50배
50%_1.00배
60%_0.67배
70%_0.43배
를 기준으로 할때 이보다 높아야 손실보다 많은 이익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이는 승률*(손익비)/(1-승률)이 1보다 커야한다는 말인데 이는 다른말로 하면 기대이익이 기대손실보다 커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스스로 만든 매매전략으로 백테스팅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다면 백테스팅으로, 없다면 모의거래를 통해 가상매매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매매전략의 승률과 손익비를 분석 비교해보아야 합니다.
저는 시장은 기본적으로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나 특정부분에서는 비효율적인 면이 있고 이런 부분을 잡아내는
매매전략이 시장에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적 시장은 시장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이 동일한 정보를 확인하고
동일한 수준의 판단을 한다는 가정을 하지만 실제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거시적 관점에서 자금의 흐름을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통찰력, 남들이 알지 못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나 분석력, 제도적인 조건의 차이로 인한 불균형,
특정 시점이나 시장, 상품의 특성을 활용하는 부분이 그것입니다.
시장은 변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통하던 전략이 더이상 통하지 않기도 합니다. 이는 시장의 비효율이 효율로
변화되면서 매매전략의 수명이 다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매매전략을 개발했다면 본인의 매매전략이
시장의 어떤 비효율적인 부분을 타겟팅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명확하다면 스스로 매매전략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기 때문에 원칙을 고수하며 매매하기 수월해지고 수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