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펌)

1월초 어떤 젊은이가 오토바이로 제 차를 뒤에서 박았는데...경찰에선 자꾸 합의를 보라 하고

그쪽은 엄마대동하여  2,3백을 요구하고 난 능력이 없고 참담하던 시간이었는데..

합의하는 현장에서 될데로되라하고 나와버렸음,,

<완전히 날 범죄자 취급허고, 거짓말을 하길래...참고로 귤따는 아줌마 두분의 모자때문에 도저히

후방을 볼수없는 상황 이었음 >  

어려운 살림에 .오토바이 외제라 과실비율 7:3정도만해도 그친구 이백정도 들었을것임 무면허에,,

멋만 알아가지고,, 몇일전 백만원 벌금고지서 받고 지금 법원에 정식 재판 청구하고 왔음니다..

차 압류,,행복기금 문서등 을 첨부하여,,당시엔 참으로 비참한 심정이었지만 지나고보니 별일도 아닌것을...우리 인간은 자신에 닥친일을 미리 걱정하여 고뇌와 절망에 빠지는 나쁜 성향이 있는것같읍니다.(  어릴?? 예방주사를 맞을?? 막상 맞으면 별거아니데..공포에 떤다...군대에 가기싫어 무서워하다

입대하면 잘만 생활한다..검찰수사앞두고 공포감에 자살한다..막상 접해보면 할만한데..

빚독촉에 극단적인 길을 택한다..이 또한 지나가는데...교도소밖에 더가겠는가 말이다..

실체도 없는 공포가 인간의 영혼을 갉아 먹고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든다...)

하긴 하루 십만원씩 계산해주니..이참에..벌금대신 노역장 유치 함 해볼생각임다..

담배도 끓을겸...경험있으신 분..벌금안내고 노역장유치 할만한지...조언부탁드립니다..

몇년전 집사람이  큰 사기를 당하여 내자신이 휘말려들어가,,압류문서 법원에서 날라오니..

허둥지둥...당황하여 있는돈,없는 돈 재산 다 팔아 빚갚는데 다 써버리니....인젠...아이들만 고생... 

당시에 내자신이 그 상황에서 빠져나왔어야 허는디...(한 2억가까이 들어간거같음)

내자신 선물을 알아가지고 한 일이천 손해본것같기도 하지만..(그전 이천년도부텀은 현물로 상당한 액수이지만)

배울점: 1. 집안이 기울어질?? 절대 당황하거나 호들갑떨지말고 차분히 대처하라

           ( 모든 재산을 빚갚는데 날려버리면 낭중에 거리로 나 앉음,,, 반드시 자식들 쓸 돈은 어떤식으로든 마련해  둘것 ..은밀하게...)

       2. 상황이 어렵다고 술 담배에 의존하지 말것..( 몸만 상하고 업친데 덥친격이 됨)

       3. 육체노동을 하든 헬스를 하던 운동을 반드시 할것..

                        .( 정신을 맑게하며 문제를 단순하게 해줌)

       4. 주식이나 선물,해외선물에 올인하지 말것...

  - 작은 금액으로 지속적인 수익나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해 나가며 계속 수익이 날때 액수를 

    늘려나가도 늦지않음,,문제는 어설프게 알?? 큰재산을 날려버린다는데 잇음 -- 

       5.  이 세상에 나보다 더 비참하게 사는 인간들이 훨씬 많다는걸 인터넷을 통해 알아볼것...

: 자신에게 주어진것에 만족하며  적극적으로 현실을 타개할려고 노력하고 움직일것...

     ( 세끼밥먹고, 잠 잘공간이 있고, 컴퓨터를 사용할정도의 수준이 지구상 인간들 100명중명  

        한명꼴이랍니다..))

         - 아직도 굶어죽는 아이들이 있고, 더러운 물을 먹고사는 이들, 야외에서 잠을 청하는이들, 세끼밥못먹는 이들,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암환자들 등등 )

 이상 ,,,오학년칠반 ,,주접거려봤습니다...<지나간 오년의 세월이 꿈만 같아서...

젊은 친구한테 빚독촉받을 땐  정말이지,,,참담하더이다...기냥 씹어버리면 그만인데...순진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