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선물거래에서 (펌)

100명중 3-4명안에 들어가는 방법은 딱 두가지일겁니다--

주간선물을 예로들때 매일 6시간 계속 매매하는건 100명중 95%안에 들어갈 가능성 즉 실패 돈잃고 결국 아웃 탈락될 확율이  90%이상일수밖에 없을듯 하겠죠--

다시말해 매일 6시간동안 단타매매로 누적수익을 장기적으로 쌓아 나가는게 상위 1-2%안에 들어 결국 주간선물로 성공하는 극소수안에 드는 한가지 케이스가 될수 있겠는데 이경우 확율적으로 로또보다는 조금 쉬울지 몰라도 보통 사람들은 그리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겠죠-- 결국 대부분 보통 사람들은 실패 아웃이겠죠--

그럼 마지막 한가지 진짜 성공가능성의 남은 해법은???

결국 주간선물 6시간 매일 매매나 단타추세 모두 그만두고 중장타개념으로 방법을 조금 수정 바꾸는 겁니다--

즉 매일 매매하는 단타매매 습관은 일단 그만두고 한달에 몇번만 큰차트의 큰 추세가 나올때만 기다렸다 그 큰추세는 분명히 한번 나오면 4피--  때로는 3피-- 만일 오버를 해서 큰추세를 중장타 홀딩으로 성공한다면 10피를 3-4일정도로 끌고 가져갈수도 있을거고--

저는 오버를 아직 한번도 못해봤는데 지금부터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원래 내가 조급한 성격이라 0.9피추세도 0.3피로 끊는일도 자주있어 오버등은 아예 아직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그런데 큰 찬스가 진짜 나오면 앞으로는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내가 지난 화요일(27일) 매매일지방에 댓글로 10:43분경 허겁지겁 263.30부터인가 2피 매도하락 홀딩중이니 매도를 가져가 보라고 한날 기억 나시겠죠? 결국 그때 259.30인가 4피하락 매도 큰추세로 떨어졌고-- 또 그다음날은 아침시초부터 큰 차트의 저점터치로 하루종일 매수상승으로 약 3.5피이상 상승장이었고 그러니까 이틀동안 전날 매도 4피--  다음날 매수 3.5피--  모두 7.5피추세가 파워가 엄청 강한 120분차트에서 이틀에 연속으로 나온거죠-- 한달에 욕심버리고 총 5피 누적수익이라면 누가 그정도면 초특급고수라는데 이런 찬스에 만일 적절한 홀딩으로 이틀 6피정도 수익을 가져가면 매일 단타매매를 안해도 된다는 얘기겠죠---

기억나세요? 지난 신정 1월2일인가 하루종일 엄청 큰 8피 매도추세가  하루에 다 몰아서 하락했던날-- 그 매도추세 역시 120분차트의 큰 매도하락이 사전에 예정돼 있던거였고--- 당시에 나는 120분차트를 안볼때였기 때문에 8피하락을 완전히 맞추진 못했고 2-3번 끊어서 매도진입으로 3.5피 하락을 그날 60분차트에서 맞춘 기억이 납니다--  

문제는 아무래도 큰차트의 큰추세니까 만들어지려면 시간이 걸려 자주 나오는건 아니고 한달에 이런 찬스가 앞으로 내가 판단해 보겠지만 아마 불과 한달에 몇번정도일 겁니다-- 대신 단타 매일 들어가는거를 버리고 한꺼번에 확율 높은 큰추세로 한번에 큰 추세를 잡을수 있는 장점이 있겠죠--

아마 100명중 2-3명 이바닥에서 생존하는 극소수의 고수들은 매일 매매하는 습관을 버리고 중장타로 큰추세를 노리다가 계약수를 늘려 그걸 홀딩으로 큰수익을 한꺼번에 가져가는 이런 방법을 쓸겁니다--

아마 압구정 미꾸라지도 이런 방법을 쓰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저도 가능하면 앞으로 이런 방법의 내공을 길러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그걸 내가 새로운 발견이라고 아래에 글을 올렸던 겁니다-- 기법은 단타매매와 같고 단지 큰추세를 몇번만 들어가는 내공을 기른단 뜻이죠--

여러분도 매일 매매하는 방법을 버리고 지금 안되시면 이런 중장타 개념으로 주간선물의 매매법을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