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의 절대 비기는 기법에 있는것이 아니라 관리에 있다고 봅니다"
가장 기본적인 개념으로 돈 있는놈이 돈을 더 잘벌고 돈 없는놈은 돈 벌기 정말 어렵습니다.
돈 있는놈은 월세받아가면서 결혼생활을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돈 없는놈은 월세를 주면서 결혼생활을 시작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기초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하물며 파생판이라는 전쟁터에서는 더더욱 그렇겠지요?
직장생활하면서 생활비는 걱정없이 안정된 매매를 하는 사람과
전업을 하면서 무조건 생활비를 벌어야하는 차이를 생각 해 보세요?
벌어도 그만 않벌어도 그만과
무조건 기본을 벌어도 본전의 차이는 트레이더의 심리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낸다고 봅니다.
아래글중에 승률에서 말들이 많지만 일반적인 승률과 비교해서는 않될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매매하는 스타일은
국내선물과 엔 에센피는 엄청 보수적으로 매매를 합니다.
일명 보너스 개념으로 매매를 하거던요.
하루종일 쳐다보고 관심을 가지지만 조금의 위험요소가 있으면 매매 자체를 않합니다.
국내선물 일주일동안 금요일 12시30분경에 271.20에 일주일만에 첫 매수를 했습니다.
엔화 일주일동안 금요일 10252 10262매도 내어서 4시간 가량 기다려서 10252매도 된것이 첫 매매입니다.
승률은 가히 엄청나지만 매매가 작아서 수익은 별로지요
대부분 개인들은 오전 오후 하루종일 정신없이 매매하곤 합니다만
일주일동안 한번만 매매해야한다는 기준을 가지고 매매를 한다면 거의 승리할것입니다.
물론 저는 한번이라는 기준이 있는것이 아니고
어려운 공간은 모두 피하고 쉽게 주는 공간만을 찾아서 타이밍이 오면 10번이고 하지만
약간의 위험요소라도 있다면 매매 자체를 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옵션은 4년동안 4번 매매를 해서 모두 수익이지만 승률은 높지만 수익은 별로겠지요.
고수라면 매일 매매해서 수익을 내겠지만 제가 고수가 아닌관계료
제가 가진 여건과 능력에서 수익낼수 있는 공간에서만 매매하는 관리를 합니다
어려운 공간은 고수에게 맞기고 저는 쉬운공간 내가 할수있는 공간에서만 합니다.
제가 오랫동안 직장을 다니면서도
전업을 하지 않는것은 매일 매매해서 수익낼 자신이 없는 고수가 않될뿐더러
제 파생 기준으로는 전업해서 유리한점보다는 불리한점이 더 많다고 판단해서 입니다.
파생에서 제 인생을 걸고 가족 생계비를 걸고까지로 파생을 접근한다면
벌써 파생에게 진 게임인데 이제까지 않되었는데 더 해본덜 이길수 있겠는지요?
돈 있는놈이 놀고 마시고해도 계속 부자로 남아있듯이
돈 없는놈은 뒤지도록 일하고 노력해도 계속 가난하게만 살아갑니다.
그 해결방법은 간단하잖아요?
빨리 집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고 정진해야지 같이 놀고 마시면 않되지요?
파생을 매매하면서 기초나 원리도 모르면서 얼마 않되는 돈으로
계속 그래프 연구하고 보조지표 연구하고 기법 연구한다고 아무리 노력해보세요?
잘 않될것입니다.
그래프나 보조지표로 모든것이 해결된다면 경제박사들이 돈 다 끌어가지 뭐 하고 있을까요?
부디 파생에서 반드시 일어서야한다면
접근방식부터 긍적적으로 바꾸고 기초를 튼튼히하여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정확한 방향을 맞추어서 노력한다면 일말의 성공으로 가까워지지 않나봅니다.
파생에서 벌써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는것은 실패와 직결된다고봐야하고
아직 파생의 기초도 않되었다고 봐야합니다.
기초를 자꾸 그래프와 선긋기를 생각하는데 큰 오산일듯합니다.
오랫동안 글쓰기 하지않다가 도움되어라 좀 올렸더니
귀찮고 떨거지 상대하는1분1초도 아깝지만 한번은 글을 더 올려야하고 잠수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