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생각을 전하기 위해 이곳 게시판에 글도 써보고
때로는 주식과 파생 채팅방을 찾아가보기도 합니다.
투자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분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는것이죠.
웃고 까불대려고 채팅방을 찾은 것은 아니지만
채팅방에 참여해 매번 느끼는 것은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냉철한 판단을 가지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겠죠.
하지만 그 여유없음이 탐욕의 씨앗이 되어
욕심의 불랙홀로 빠져들게 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수익을 얻기 위해 9시 장시작부터 후장까지 열심히가
수익을 얻을수 있는 구간을 찾아내려 하는 열심히의 시간이 아닌
잃을수 없는 구간을 찾아내는 시간으로의 열심히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대체적으로
이성적으로 찾아낸 투자법칙을 가지고 투자일에 임하지만
장중의 열심히라는 집중력에 의해 아이러니하게도 비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기도 합니다.
경계해야 하는 열심히고요.
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모두 성공하고 싶은 분들이시니 분명 생각의 정리를 하셨을 것이고요.
제가 가진 성공의 법칙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 이지만
첫째가 “절박함”이고 다음이 좋은스승을 만나는 것이라 봅니다.
절박함이야 말로 성공하기 위한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양이기에
머리속의 생각에 있어서는 안되고 가슴속 깊이 담겨져 있어야 할것입니다.
자신의 처지가 절박함을 만들기도 하지만 처지가 슬프지 않다면
꼭 이루어야 하는 목표를 가진다면 절박함을 가질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절박함이 밑바탕이 되어 좋은스승에게서 능력을 전해 받으면
성공에 길에 한걸움 다가선다 할수 있을 것입니다.
두가지를 갖추었다 해도 성공을 한다는 보증수표는 아니고
투자의 성공으로 가는 길에 매듭이 풀릴수도 있다는 희망의 끈을 잡은것이되는 것입니다.
만남은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만남이 가장 이상적인 만남이지만
투자시장에서의 만남중 많은 만남이
좋은스승과 좋은제자의 관계가 아닌
서로 울궈먹으려는 관계로 인해 서로 얼굴을 붉히기도 합니다.
서로가 속이고 만나기 때문에 그리할것입니다.
상대를 속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은 상대가 이미 알고 있다는 생각들은
대부분 하지 못하기도 하는 웃기는 만남도 자주 있고는 합니다.
계산기를 뒤에 감춘 치졸한 만남이 아닌
가슴이 먼저 상대에게 다가가는 그런 만남들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런 가치관이 결국에는 시장이 매일 요동을 치는것 같지만
실지로는 시장은 항상 같은 흐름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시장이 흔들거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흔들리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게 되는 것입니다.
절박함을 구하고 사람이던 책이던 좋은스승을 만나고
그조건들을 나의 투자성공의 매듭을 풀어주는 발판으로 삼아
예전이나 지금이나 어제나 오늘이나 항상 시장은
같은 흐름밖에는 없다는 진리를 답으로 찾아내야합니다.
글은 길었는데 알맹이는 없는듯 합니다.
주말
일단 절박함부터 찾아가는 길을 떠나 보시기 바라며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