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오늘 조금 과격했던 하락은
당일 메이저들의 콜대량매도와 풋 떠넘기기때문에 발생한 흐름일 뿐
내일 만기까지의 연속성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마감까지 보이는 지표로 내일 만기에
이격감소나 하방반전은 물 건너간 것 같네요.
내일은 작은 갭상에 작은 양봉정도가 무난하다는 생각...
308에서 시작해서 310 마감 정도...
뭐 그냥 생각일 뿐 내일 일은 모르지요.
나스닥 12000
어떻게든 여기를 지키려는 나스닥 알파고가 버티고 있네요.
나스닥은 12000을 이탈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신뢰할 수 없지만 예상 만기포지션과 나스닥의 흐름에서
내일 만기는 별 볼일 없다는 생각...
오히려 내일은 장중 단타가
큰 수익내기 쉬운 흐름이 나오리라 봅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지 않을 때 실망스럽지요.
원하는 배팅찬스가 오지 않을 때, 옵셔너는 우울합니다.
엇그제 예상했던 이격축소나 반전 가능성이 없으니
예상은 그저 상상으로 끝난 것...
만일 시장에 참여했다면 실망스럽기 그지없을 듯 합니다.
이렇듯 수 많은 날 기다려도 좀처럼 좋은 기회가 오지 않습니다.
옵셔너에게는 이런 기다림이 가장 견디기 힘든 것...
그러니 모두 나가 떨어지는 것이겠지요.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
. . . . . . . . . . . . . .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 잠도 오지 않았나보다.
그냥 이루어 지는 것은 없습니다.
그냥 얻은 것은 없습니다.
내일에 기회가 없다고 판단되면...
다음 주 위클을 기다리면 되겠지요.
개인적인 훈수일 뿐이니 그냥 읽고 넘겨주시길...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