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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인플레이션 전투의 이름으로 (펌)

  • 해신왕임2
  • 2022-09-22 12:09:15조회수 39

미국은 Fomc에서 세 번째 0.75%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정말로 제약적인 통화정책영역으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아무도 가보지 않은 땅을 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실질적으로 지난 1980년 초 이래로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한 

긴축정책을 가져 본 적이 없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경제 그리고 금리인상에 대한

FED의 새로운 분기계획에 어떤 놀라움이 있을 지 모릅니다.


FED가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중앙은행이 이틀간의 회의를 끝낼 무렵

미래에 가장 치명적일 수 있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입니다.

세번째 0.75% 금리인상 후 인플레이션과 경제 그리고 미래의 금리방향에 관한 

새로운 분기전망이 발표될 것입니다.


"FED는 인플레이션 전투의 이름으로 경기침체를 받아들일 것입니다."


- cnbc에서 -



미국시장은 세번째 0.75%의 자이언트 스텝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FOMC회의는 이번의 금리인상보다는 그 이후의 금리에 대해 

우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FED watch를 보면 9월에 0.75%, 11월에 0.50%, 12월에 0.50%가 가장 

높은 확률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대로 된다면 연말에 연방기금금리가 4.5%에 이르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공포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현재 2.5%입니다.

10월과 11월 두번의 회의가 남아 있구요.

한국은행에서 어찌 대처할 지 걱정입니다.

FED watch대로 된다면 우리나라는 울트라스텝을 두번 해야

미국과 금리가 같아진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게 가능한 일일까요?

미국의 금리인상과 관련해서 우리나라의 현실을 돌아보면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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