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정도까지 인생에서 보상받을 만큼 운이 좋다면, 그 가치를 높이는 데 여생을 바쳐 순가치의 노예가 될 것인지, 아니면 그동안 쌓아온 것이 봉사하기 시작하도록 내버려둘 것인지 결정해야 하는 시점이 온다. - 피터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