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고차 가격 동향을 나타내는 지수다. 미국 중고차 경매 업체인 만하임이 만든 지표다. 1955년 중고차 평균 가격을 100으로 가정하고 이후 가격이 1955년 가격 대비 어떻게 변했는지 측정해 발표한다. 만하임 측은 지수를 산출하기 위해 매년 중고차 거래 500만건 이상을 분석한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