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이 제안한 주식시장 과열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지표입니다. 명목GDP 대비 전체 상장사 시가총액의 비중으로 측정하며, 보통 100%를 넘을 경우 주식시장이 과열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2021년 들어 미국의 버핏지수가 200%를 넘기면서 현재 증시에 버블이 형성된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