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상황에 따라 편입 종목을 빠르게 선택해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ETF 활성화 방안으로 2017년에 채권형 액티브 ETF가 도입됐고 올해 9월에는 주식형이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반면 패시브 ETF는 특정 지수를 추종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초과 수익을 얻기 어려운 게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