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외채를 외환보유액으로 나눠 계산한 것입니다. 여기서 유동외채란 만기 1년 미만 단기외채와 장기외채 가운데 1년 안에 만기가 돌아오는 채무의 합계입니다. 유동외채비율이 100%를 초과하면 유동외채가 외환보유액보다 많다는 뜻으로 그만큼 외채에 대한 대외지급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즉, 비율이 100% 미만이어야 외환보유액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