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가 고령화에 얼마나 대비가 잘돼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수. ‘소득적절성지수’와 ‘재정 지속가능성지수’로 구성돼 있다. 소득적절성지수는 고령화에 대비해 삶의 질을 유지할 만큼 노인의 소득이 준비됐는지를 평가하며, ‘재정지속가능성지수’는 노인에게 제공할 공공지출을 견뎌낼 만큼 국가의 재정이 탄탄한지를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