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어느 해가 되면 갑자기 한 해 동안 열매 맺기를 과감히 포기한다고 합니다
이를 해거리라 칭하죠
해거리 동안 모든 에너지 활동의 속도를 늦추면서
오로지 재충전하는데만 온 신경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년 간의 휴식이 끝난 다음 해에
나무는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하고 실한 열매를 맺는다고 하네요
나무 조차도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아는것 같습니다..
이 바닥을 떠나는 분들이 많은 것은...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최고의 결과가 되었을 때에 대해서만 생각하기 때문인듯 싶습니다...
다들 오늘도 안전매매하시오소서~
천번을 들어도 질리지않는 안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