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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시황

선지가 다음 목표치로 생각한 287에 왔습니다

갭이 생각보다는 컸습니다

이 하락은 어제 미국의 하락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어제 미국의 하락이 단발성이 아닌 하락조정의

첫날 모습이기 때문이죠

다만 갭하락후에 개인들이 하방에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매수인데 풋매수가 훨씬 비중이 높습니다

보통 생각못한 하락이 오면 개인들은 상방손절후 바로 하락에 동참하거나

아니면 많이 빠졌다고 생각해서 나름 저점에서 콜을 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둘다 위험할수 있습니다.

이유는 미국의 하락속도가 또 하락목표가 어디까지인지

기관도 아직 감을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지수방어를 안할 뿐이지

언제고 저점을 가늠할수 있게 되면 기관의 현란한 플레이가

시작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로 봐서는 오전에 저점을 만들고

오후에 낙폭을 줄이는 흐름으로 가리라 판단하지만

오늘 저녁의 미국이 또 내일이후의 미국이 어떻게 움직일지는

개인도 외인도 기관도 아직 예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흐름에서 추천하는 플레이는

일단 하방으로 넘어온 경우에는 절반이상을 청산하고

추가저점을 만들때 나눠서 청산하고 적어도 이후 낙폭축소를 시작한다면

늦어도 287.5를 회복하기 전에 나머지도 털고 내일이후 다시 하방진입을 노리는게 유리합니다

저점을 잡아서 상방으로 수익을 내자고 하기엔 위험부담이 크고

폭도 생각만큼 안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지금 하방으로 신규진입

추격매도는 결코 추천하지 않습니다. 풋은 더더욱 그렇고요

이미 287(285) 구간까지는 진행했다고 보면

일단 청산후에 재차 진입타이밍을 노리는 게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