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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러/원 전망)-달러 약세, 상ㆍ하방 맞서는 수급, 한은 총재의 생각

  • 손익분기점
  • 2021-04-15 09:14:21조회수 86

출처: https://kr.investing.com/news/forex-news/article-620317

 

(달러/원 전망)-달러 약세, 상ㆍ하방 맞서는 수급, 한은 총재의 생각© Reuters.

 

서울, 4월15일 (로이터) 이지훈 기자 - 달러/원 환율은 15일 달러 약세에 소폭 하락 출발한 이후 장중 수급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기자회견 등에 따라 변동성을 키울 전망이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안정되고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긴축 우려도 일단락되면서 달러는 약세로 방향성이 굳어지는 분위기다.

 

간밤 뉴욕 금융시장에서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등을 앞두고 소폭 상승했지만, 달러는 3월 중순 이후 최저치로 낙폭을 키웠다.

 

파월 의장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 경제클럽에서 "우리는 지난 12월 제시한 목표를 향한 상당한 추가 진전을 이뤘을 때 자산매입을 축소할 시점에 도달할 것"이라면서 "그 시점은 아마도 금리 인상을 고려할 시점보다 훨씬 더 먼저일 것이다. 우리는 그 순서에 대해 표결을 한 것은 아니지만, 그게 가이던스의 요점"이라고 말했다. 달러/원 환율은 대외적으로 하방 압력을 마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 중에는 외국인 배당 역송금 수요 등의 수급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이날에는 SK하이닉스의 배당금 지급이 예정되어 있고, 외인 몫은 약 4200억원으로 추정된다. 또한, 외인 몫이 7.7조원으로 추정되는 삼성전자의 배당금 지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련 수급이 감지될지도 주목된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수세가 재개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은 하락 우호적인 요인이다. 하지만, 달러/원이 전날 10원 가까이 급락한 가운데 일부에서는 1115원 단기 저점 인식도 있어 이에 따른 저가 매수세 역시 낙폭을 제한할 수 있다.

 

한편, 오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일곱 차례 연속 금리 동결이 유력하다. 이후 열릴 기자회견에서 이주열 총재의 발언과 그에 대한 금융시장 반응 등은 주목할 만하다. 환율은 역외 선물환시장에서 직전 종가 대비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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