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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자유

  • xCurrent 와 xRapid 차이점

  • 뿜뿜코인
  • 2019-01-11 11:03:38조회수 786

리플이 만든 송금용 기술은 크게 엑스커런트(xCurrent)와 엑스래피드(xRapid)로 나뉜다. 이 가운데 은행 간 해외 송금을 돕는 엑스커런트에는 리플 코인이 사용되지 않는다. 리플이 발표한 각국 주요 은행과의 파트너십 대부분은 엑스커런트에 해당한다.

리플 코인이 사용되는 기술은 엑스래피드다. 기존 해외 송금 거래망이 없는 경우에 주로 사용된다. 아직까지는 웨스턴유니온, 머니그램 등 일부 고객사만 확보한 상태다.

때문에 리플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일부 전문가는 “실사용 사례가 부족하다” “은행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리플을 쓸 이유가 없다”고 지적한다. 리플은 앞으로 은행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리플 코인을 쓸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해 이를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리플은 최근 쿠웨이트 국립은행, 송금회사 UAE(아랍에미리트) 익스체인지 등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중동 시장 개척에도 힘 쏟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엑스래피드보다 엑스커런트에 대한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은 실정이다.

분명한 것은 현시점에서 ‘암호화폐로 국경을 넘나드는 거래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날’에 가장 근접한 코인은 리플이란 것이다. 리플의 도전에 업계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제가 처음 리플 구매할때가 800원 이었죠 
그리고 미친듯 치솟아 3000원을 넘기자 추매를 했지요
물론 4000원을 넘겨 곧 1만원이 될거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구요...이게 패착이었던 걸 몰랐죠 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공부를 하고 나름 확신을
가졌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변수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못했었고 10토막이 될때까지 ‘설마 설마’ 했있죠
너무 순진했던거죠 세상을 너무 호락호락하게봤던
저를 반성하면서 인생공부 참 찐하게 하고 있어요

시간을 되돌릴 수 없기에 신념으로 버티기는 하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제 신념이 맞기를 바래요...
지금까지 은행들 많이 배불렸으니깐 이제 시대가 바뀔 때도
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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