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과 같은 하락장 속에도 디크레드(Decred, DCR)), 비체인(vechain, VEN), 바이낸스 코인(BNB) 등 3개의 알트코인은 인상적인 실적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NullTX가 보도했다.
디크레드는 자율적인 거버넌스를 목표로 하며, 토큰 보유자가 투표와 제안을 통해 프로젝트의 방향을 결정하고 자금도 직접 조달한다는 플랫폼이다.
비체인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암호화폐로 지난해 8월 론칭했다. 농수산물, 와인 등의 주류, 수공예품의 유통과정과 품질을 보증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baas, blockchain-as-a-service)이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 플랫폼 토큰(BNB)인 바이낸스 코인은 올해 들어 가장 번창한 암호화폐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