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한해는 리버스ICO의 한해였다.
아마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것으로 판단된다.
나는 최근 한동안 19년 리버스모금 프로젝트들의 현 진행사항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많기도 하더라 ㅠㅠ 너무 많아서 대략 13개정도만...
그결과 개인의 소신을 몇자 적어본다
기존의 ICO....삼실하나 차려서 ICO판매후 기술개발이라는 X같은 소리를
하면서 시간만 보내고 모금액으로 먹고사는 재단?기관?
아니...그냥 한탕의 팀!!!들이 95% 이상이었을듯 하다.
(개인적 생각이니 딴지걸지말도록^^)
사람들은 그것에 질려서 아마도 리버스에 눈을 돌린듯하다.
19년 우린 큰것을 놓쳤다......
실체가 있다...??? 좀더 깊이 파야만 했는데 그냥 선동에 대다수 코인러가
당한듯하다.
실체의회사가...얼마나 매출을 일으키는지...어디에 사용할 모금액인지...
경쟁력은 있는지...
솔직히 그냥....실체가있다까지만 ㅠㅠ
(매출이 몇천을 하던 몇억을 하던 신생기업인지 따지질 못했다)
결과는 또당했다.......젠장........코인러들이 봉이냐!!!!!
하지만...IEO의 진정성은 신생기업의 주식 투자와 비슷했다...
나또한 알면서도 설마 설마하고 코인계의 난장판 법칙을 대입했으니ㅠㅠ
무슨말이냐면...기업은 투자금으로 즉시에 기존의 비지니스 영역을 뻥튀기
불가능하다.
짧게는 1-2년 길게는 3~5년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시장에서 경쟁력을 일으킨다.
경쟁력은 곧 매출이요.....튼튼한 내실이다.
아주 중요한 진리라고 생각한다.
내가 체크한 13개프로젝트중 눈에 띄는 희망의 빛이 있는 프로젝트가
하나있긴 하더라
많은 모금액도 아니고(코인판 모금액에 상대비교시에...)
판매 자체가 기존사업에서 흡수가능한 수준의 금액만 모금이 특이했다.
IEO 그이후 행보가 참...박수를 칠만하다...
기존의 코인 프로젝트들이 유닛코인 만큼만 일해줬다면 아마 20년도는
세상이 바뀌었을듯하지만....세상이 내맘이 아니니까 패스~ ㅋㅋ
10억원 남짓한 모금액으로 알차게 기업 확장을 하고있어 보인다
쇼핑몰의 서버확장, 해외 이커머스 기업들과 제휴, 새로운 이커머스방법 적용
19년도 거의 2달에 1건씩 신규 비지니스 솔루션을 적용하고있다
-이모든 추가 비지니스를 기업이 어떻게 소화할까 싶을 정도의 강행군...
물론 바로바로 결과는 나타나지 않는다 몇달? 1년후에는 현재의 비지니스들이
분명히 시장에서 결과를 나타낼수있는 시장의 비지니스이다.
유닛코인 또한 아쉬운점도 존재는 한다
모금액이 작다보니 규모있는 거래소 상장은 불가능한 재무 구조를 가지고있다.
하지만 비지니스가 활발하게 시장에서 결과로 돌아와준다면...아마도...아마도
잡알트들이 정리돼고나면 분명히 거래소들이 먼저 찾아올듯한 탄탄한 내실을
다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유닛코인은 올해 20년 가을에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의 비지니스가
시장에서 결과물이 어떻게 나오는지 두보볼만 하다.
그다음은 테라인데...이또한 결재솔루션 시장에서 엄청난 속도를 내고
있어보인다...다음에 포스팅 해보겠다.
우야둥둥 리버스ICO 프로젝트들은 한기업을 창업할 당시 목숨을 걸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창업을 했을것이다.
그 초심을 잃지말고 모금액을 잘활용해서 꼭 성공하는 비지니스 확장을
응원한다.